내 나이는29살에 건강한 남자에요
지금은 동대문도매시장에 출근해서 문열고 손님이없어
이렇게 팬을 듭니다...
군대 전역하니 곧서른이란말 괜히 나온말이 아닌듯..ㅜ
나는 아직 마음은 고딩이나 20대초반인데 암튼..
어제는 쉬는날이라 5살때부터 알던 친구와 오랜만에
술몇잔 하려구 경기도구리시 한 시장번화가로 갔어요
오랜만에 나가니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젖비린내 너무난다
(그뜻은 갓20대 된 애들이 많다) 암튼 그날따라 애뗘보이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어린애들이많이있으니 시끄럽게 술먹고
깝들치고 별로 안좋았어요 그리고 늙었다는 기분도들고ㅜ
암튼 그래도 술집을 찾아 향하던중 우리앞에서 삐쩍 말라서
키는 180정도에 뿔태안경에 리얼스키니진(개인적으로싫어하는스타일)
차림의 남자가 어떤 여자와 걸어오더군요 길이 쫌 좁아서
제가 어깨를 옆으로 피했는데 -- 그 남자애셰끼는 어깨를
떡피고 조폭이라도 되는마냥 제어깨를 당당히 툭 치고
가더군요... 어느정도 파워였으면 아무렇지도 안을텐데
쫌 쎄게 치고갔어요...어이가없어서 뒤를 돌아보니 당당히
멋있게 여친이랑 손잡고 걸어가더군요...머라 하려다 그냥
쿨하게 가던길 걸어갔어요... 어디갈까어디갈까하다
포차를갔는데 몇분있다 그셰끼랑 여친이랑 딱 들어오더라구요
그냥 쿨하게잊고 술만 마시고가려고했는데 술먹는동안 몇번
눈이마주첬어요 그랬더니ㅋㅋㅋ그셰끼가 우리자리에 오더니
나보고 멀 자꾸 꼬라보냐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그래서
애뗘보이는 애가 그리니 어이없고 우껴서웃으며 말했어요
저: 니 몇살이냐
개:20살이다
나:난 너보단 한참형이다
그리고 니가 먼 대통령이라도되냐ㅋㅋ 사람이사람눈 처다볼수도 있는거고 너도 막 처다봤자나 대통령도 너처럼 처다본다고 지랄은 안할꺼다 쪽팔린줄아라라... 라고했더니
개: 성기만한셰끼가 미첬냐 따라 나와봐
그말듣고 저랑 제 친구는 폭팔하고 그셰끼 여친은 말리고
나이 29살먹고 애랑 싸우려니 조금은 쪽팔린생각도있었지만
그셰끼행동이 진짜 찢어죽이고싶을만큼 싫었어요
그셰끼여친과 포차주인의 말림에도뿌리치고 나가자마자
개가 이 성기만한셰끼가 미첬구나라며 머리를잡고 흔들더라고요ㅋㅋㅋ
그때 전 빡침과 쪽팔림에 초인이되서 풀파워로 턱을날렸더니
기절해서 경련은 일으키더라고요 쫌 놀래서 1분정도 막 깨웠는데
일어나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ㅂㅅ처럼 턱만 잡고있고..
머라고 한마디 하고오려다 경찰도올거같고 그래서 그냥
도망치듯 포차술값계산하고 나왔어요...기분은 찝찝하지만
진짜통쾌했어요 그러고나서 2차로 쫌 멀리 떨어진곳에서
친구랑 술먹고ㅃㅃ이하고 참고로 저랑 제 친구는 키가좀
작아요 전 174 제친구는 171 키가작은 우리가 만만해보였는지
요즘애들 크긴 크더라구요 쫌 자랑이 없지않아있지만 그래도
초딩때무터 둘다 태권도선수로 활동도하고 제친구는 태권도로
대학도가고 저는 만기복무한 특전사출신이거든요 요즘애들
싸가지가 바가지라하지만 진짜 이정도일준 몰랐어요 그
애뗘보이는 옷도 하나도안어울리는 오바스럽게입고 지여친한태
쌘척한다고 당당하게 어깨도 툭툭치고가고 처다본다고 지랄하
고ㅋㅋㅋㅋㅋ아 애들이 키만컸지 정신연령은 초딩수준
쫌더 크면 쪽팔려서 잠도못잔단다...
이런스타일 애도 오글거리지만 키믿고 자기보다 키작은사람들
만만하게보고 그런사람들도 유치함 암튼 우리모두 정신수준을
키워나갑시다....여기까지 봐 주셔서 감사하고 100%
어제있었던 실화에요 인증샷같은건 당연히없지만 얼굴이
궁금하시다면 사진도 올려드릴께요... 고딩이 까지는 조금이나마
이해할수도있는데 술먹을나이 딱 되면 스스로 알아서
옳고그럼을 구분할줄알아야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