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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더의 최강 4인방 ( 벤츠 G클래스 vs 험머 vs 지프 랭글러 vs 레인지로버 ) part 1

Motor GT |2013.03.11 09:20
조회 697 |추천 0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은 많은 레져활동을 즐긴다.

이에 사람들은 단순히 이동의 목적을 넘어 자동차를 레져에 사용하기도 한다.

레져에 자동차가 사용될 때, 몇몇의 자동차는 험준한 길에서 뛰어난 모습으로 변한다.

이름하여, 오프로드 차량.

 

 

 

우리는 오늘 이 중에서도 오프로드에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이는

벤츠 G클래스와 험머 그리고 지프 랭글러 마지막으로 레인지로버까지 네 녀석을 알아볼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오프로더의 최강 4인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제일 먼저 벤츠 사의 G클래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독일의 명차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벤츠.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비롯하여, 운전자에게 안락함을 안겨주는 벤츠.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벤츠란 흔히 세단과 같은 비싼 고급 승용차를 제일 먼저 떠올리게 만든다.

그러나 벤츠는 고급승용차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SUV도 만드는데,

그 중에선 오프로드에 특히 강한 녀석도 존재한다. 그 녀석이 바로 벤츠 G클래스이다.

 

< 벤츠 G클래스 >

 

벤츠 G 클래스의 투박한 겉모습과 전통 지프차의 모습은 벤츠답지 않다고,

어떻게 보면 약간 구식처럼 보일 수도 있고 멋이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직접 이 차를 몰고 험준한 도로를 마주하게 되는 순간,

투박해 보이기만 하던 이 차가 새롭게 느껴지며 이 차를 바라보는 시선은 순식간에 바뀔 것이다.

또한 오프로드에서 이 차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벤츠 G클래스는 오래 전부터 외형적인 모습에 특별한 변화없이 꾸준히 정통성을 유지해 온 차량이다.

이러한 정통성은 벤츠 G클래스가 오프로더로써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투박한 외형과는 달리 벤츠 G클래스의 내부는 벤츠라는 이름에 걸맞게 럭셔리하면서도 안락하다.

벤츠 G클래스는 일반적인 지프차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내부 인테리어와

앞좌석 메모리 시트, 전좌석 열선 시트, 후방카메라, 뒷좌석 7인치 고화질 모니터, 전용 DVD플레이어,

무선 헤드폰 등의 전자식 장치를 가지고 있어 편의성 또한 갖추었다.

과연 벤츠라는 이름이 걸맞는 차량이라고 말할 수 있다.

투박하지만 오프로더의 정통성이 있는 외형과, 외부와는 상반되는 럭셔리하고 안락한 내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오랜 시간동안 오프로더로써 자리 매김한 벤츠 G클래스는

오늘 날 각 국의 군용차량 또는 의전차량으로써도 한 몫하고 있다.

 





 

벤츠 G클래스는 벤츠라는 이름에 걸맞으면서도 강인한 '럭셔리 오프로더'가 되기 위해

여러 시스템과 장치들로 설계되었다.

우선적으로 차체에 사다리형의 프레임을 적용하여

험준한 길에서도 차량이 안정적으로 차체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안전을 위해 어댑티브 브레이크 및 라이트, 브레이크 어시스트(BAS) 등을 적용하였다.

또한 험한 길이 많은 오프로드의 특성에 맞추어 4ETS와

4바퀴 가운데 한 바퀴만 접지력이 있어도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퍼런셜 락을 적용하였다.

때문에 아무리 울퉁불퉁한 길이라도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그리고 저단 기어비도 갖추고있어 이를 사용하면 최대 80%의 경사를 오를 수 있으며,

내리막에서도 바퀴의 잠김 걱정 없이 천천히 내려올 수 있다.

그 외에도 벤츠 G클래스는 오프로드의 특성에 맞추어,

성인 허리 높이인 80cm 까지 물이 차 올라도 주행에 문제가 없도록 차량을 설계하였다.

때문에 어떠한 길을 만나더라도 벤츠 G클래스는 강하게 뚫고 나갈 수 있으며,

동시에 어떤 길을 만나도 탑승자는 편안함과 안전함 그리고 안락함까지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이 바로 벤츠 G클래스가 '럭셔리 오프로더'라고 불리우는 이유이다.

G클래스 최상급 차종인 G63 AMG의 경우,

길이 4,760㎜, 너비 1,865㎜, 높이 1,975㎜, 휠베이스는 2,850㎜로 오프로더에 알맞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G63 AMG는 AMG 5.5ℓ V8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 544마력, 77.5㎏·m의 토크를 내며,



오프로더에 걸맞는 힘 있는 심장을 가지고 있다.

 



< 바퀴 6개의 G클래스 6x6 모델 >

 

오프로더로써 꾸준한 사랑을 받은 G클래스는 앞으로 보다 발전하여 강인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오프로더의 명성을 꾸준하게 이어갈 것이다.

다음으로 알아보게 될 차량은 군용차로 널리 알려진 험머(Hummer)이다.

 






< 군용차 험비 >

 

험머가 탄생하기 이전의 모델은 '험비'로 불리우는 군사용 차량이다.

험비가 탄생하기 이전의 미군 군사 차량은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는 차량들이었다.

때문에 미군은 전술자격을 갖춘 군사용에 알맞은 차량을 선정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했고,

그 때, 만들어진 차량이 '험비'이다.

험비는 당시 군용차량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완전히 깨는 차량이었다.

60도의 경사를 오를 수 있으며, 46cm 높이의 수직장애물이나 76cm 깊이의 참호도

거침없이 통과할 수 있는 주행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야말로 어디든지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군용차량이었다.

험비는 30년이라는 시간동안 차량을 개선하고 발전시켰다.

 

 

그리고 마침내 험비는 더 이상 군용 차량만이 아닌 민간 차량으로도 재탄생하게 되었다.

 



 

1992년 험머 H1이 제일 먼저 등장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 이미 군사용으로 오프로드에 강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험머는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 등장하게 된 차량이 H2 이다.

H2의 경우엔 H1과 외형적인 모습은 비슷하나 내부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 H1 의 내부 >

 

H1의 경우, 군용차를 민간 상용차량으로 바꿔져서 나온 모델이라

내부의 모습은 비좁고 편의 시설이라고는 없는 차량이었다.

 

< H2의 내부 >

 

허나, H2의 경우 실내 부분을 완전히 바꾸어 H1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각종 전자 장비와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한다.

 



< 험머 H2 >

 

험머의 경우, 오프로드 주행의 특성상 험준한 길 주행시,

차량을 지탱하기 위해 육중한 바디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오프로드 주행에 장점이 되는 동시에 연비가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험머는 H2 이후,

차량의 크기와 무게를 줄여 연비 개선에 도움이 되는 험머 H3를 출시하였다.

 





< 험머 H3 >

 

험머 H3는 연비개선을 위해 차량의 무게와 크기를 줄이긴 했지만,

험머 H2와 거의 비슷한 모습으로 초창기 험머의 모습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 험머 H3 내부 >

 

험머 H3의 내부의 경우, 차량의 크기가 줄게 되면서 H2보단 내부 옵션이 조금 작아지고,

단순화 된 모습을 보인다. 또한 H2와는 달리 수동 5단 기어를 장착하고 있다.

험머 H3는 오프로드 차량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풀타임 4륜구동(AWD)를 적용하였으며,

전륜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을 장착하여,

어떤 길을 만나든지, 형태나 배치 방식에 따라 얼라인먼트 변화나 차량의 자세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강성과 내구성, 조종 안정성이 모두 높도록 설계하였다.

험머 H3는 길이 4,742mm, 높이 1,897mm , 너비1,872mm로 H2에 비해선 많이 작아지긴 했지만

강인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처음 다가왔던 것처럼,

여전히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오프로더의 진가를 가진 차량이다.

비록 지금 현재는 험머에서 특별히 생산되는 차량은 없으나,

조만간 또 다시 험머의 명성에 걸맞는 보다 강력하고 멋진 오프로드 차량이 탄생하길 바란다.

 

 

- 지프 랭글러와 레인지 로버는 part 2 에서 뵙겠습니다. -

< 사진출처 - 네이버 이미지, 내용출처 - 네이버 자동차, 네이버 캐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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