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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1

염소자리 |2013.03.11 10:57
조회 925 |추천 7

 

 

 

 

 

 

 

01

학교에서 돌아온 유미.

한 여름 뙤악볕의 시골길을 한참 걸었더니 무척 목이 말라

집에 오자마자 부엌으로 가서 보리차를 마시려고 보니 부엌 한쪽 구석의 공간에..

엄마의 시체가 놓여있었다.

깜짝 놀라 컵을 떨어뜨리며 비명을 지르려던 순간, 옆 방에서 아빠가 걸어나왔다.

"유미? 침착하고 잘 듣거라. 엄마가 바람을 피웠단다. 너도 버리고 다른 남자를 따라서 나가려고했어.

그래서 싸우다가...이 애비가 그만 엄마를 죽여버리고 말았단다..." 라며 울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그 도를 넘은 충격적인 상황에 유미는 침착해졌다.
그리고 생각했다. 아버지를 교도소에 보냈다가는 친척도 없는 유미 자신은 고아원에 맡겨질것이 분명했다.
유미는 입술을 깨물며 다짐했다.
아버지를 경찰에 보내지 않기로.

이대로 둘이 함께 살기로 했다. 그녀는 아버지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다. 교복을 갈아입으려 하는 순간. 방 구석에 작은 메모종이가 떨어져 있었다.


'유미야. 도망치거라. 아버지가 미쳤어'

해석 : 아버지가 엄마를 죽이고 거짓말 친것. 아버지는 정신병자였음.

고로, 유미는 이제 곧 아버지에게 죽는다.

 

 

 

 

 

 

 

02

추운 겨울날,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가는길에 지하철을 탓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잠깐 눈이나 붙일까 해서 눈을 감았다.

그때, 한 사람이 내게 말을 건내왔다.

"당신의 나이는 22세 입니까?"

깜짝 놀란 나는 얼떨결에 끄덕였고

그 사람은 내 옆에 있던 사람에게

'당신은 41세 입니까?' 라고 물어왔다.

그러자 그 사람 역시 놀란듯 한 표정으로 고갤 끄덕였다.

그 다음 사람에게도 나이를 물어봤고

그 다음 사람에게도 나이를 물어봤다.

그리고는 사람들 모두 놀라워하며 고갤 끄덕였다.

그 사람은 마지막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의 나이는 36세 입니까?"

"네. 맞습니다. 하지만 3분후면 37세가 되겠군요."

마지막 사람의 나이까지 맟추자 사람들 모두 박수를 쳤다.

그리고는 한아저씨가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나이를 볼 수 있나요?"

그러자 그 사람은 울며 말했다.

"내가 볼 수 있는 건 나이가 아니라 수명입니다."

해석 : 일단 차근차근 해석해드리죠.

맨 마지막 남자가 한 '3분 후면 37세가 되겠군요.' 이란 말.

이 뜻은, 1월 1일이 오기 3분 전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수상한 사람이 나이를 모두 알아맟추자

'당신은 다른 사람의 나이를 볼 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

'내가 볼 수 있는건 나이가 아니라 수명입니다.' 라면서 운다고 나오죠.

즉, 이 사람들이 1살을 더 먹기 전에 죽는 다는 뜻이고

이 사람들이 1살을 더 먹으려면 3분이 지나야하죠.

고로, 지하철 안의 모든 사람들은 3분내에 죽습니다.

 

 

 

 

 

 

 

 

03


나는 오늘도 일을 늦게 끝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우리 집으로 왔다.


나는 15층에 산다.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잠을 자는 상상을 하면서 가다가

이게 웬일인가?


누가 이 야밤에 장난질을 하는 것이 아닌가?

엘리베이터 버튼에 1,2,3,4,5...

계속 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내려서 걸어가기엔 한층도 걸어가기 싫은데..

결국 14층에서 내리고 말았다.

해석 : 엘리베이터의 층은 안에서만 누를수 있습니다.

근데 엘리베이터 버튼에 불이 들어온다?

엘리베이터 안에 귀신이 있다는 뜻이죠.

 

 

 

 

 

 

 

 

04


소녀가 있는 곳에 별님이 내려왔습니다.


"뭐든지 소원을 하나 들어주마."

그러자 소녀가 말했습니다.

"가족들을 없애줘! 저딴 가족, 지긋지긋해!"

다음날, 소녀가 눈을 떠서 1층에 가보니, 언제나처럼 엄마와 아빠와 오빠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후회했습니다.
그날밤, 다시 별님이 소녀의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마음에 들었니."

소녀는 말했습니다.

"어제 말한 소원을 물러줘."

별님은 말했습니다.

"한 번 이루어진 소원은 무를 수 없단다."

소녀는 울고 말았습니다.

해석 : 소녀의 가족이 죽지 않은 이유는 소녀를 입양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진짜 가족은 다른 곳에서 살고 있었겠죠. 소녀와 살고 있는 가족은

굳이 말하자면 '가짜가족' 이고 자신의 진짜가족은 소원대로 전부 죽었겠죠.

 

 

 

 

 

 

 

 

 

 

                                                   05 도로변의 할머니

 

내 가 어릴 적, 외가의 근처에, 조금 장애가 있는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그 할머니가 무서웠던 이유는, 할머니, 한 여름의 더운 날도 겨울이 추운 날도, 거의 매일, 길가에 서서,
오로지 그 길을 지나는 차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

처음으로 그 할머니를 본 것은, 우연히 그 길을 가족으로 차로 우연히 지나갔을 때이지만,
나는 그 할머니를 처음에는 남자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할머니는, 머리를 빡빡깎은 머리로 했었기 때문에.
어째서 여자인데 스님 같은 머리야? 라고 어머니에게 물었더니,


"머리카락을 감는 다든가 하는 일에 시간이 걸리고 힘들기 때문에, 가족에게 빡빡깎인 머리로 되었지 않을까."
라고 했다.

어쩐지 어린 생각에, 그 할머니가 조금 기분 나빴지만, 굉장한 불쌍하다-라고 생각했다.
여자인데 빡빡깎은 머리로 되고, 매일 매일, 길가에서 오로지 차를 바라보고 있다...
할머니, 지금은 벌써 죽은 것 같다.

해석&답 - 목매달아 죽은걸 멀리서 본거네 아무도 치워주지 않으니 항상 그자리에서 서있는거로 보이는거고
머리는 죽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빠진거

 

 

 

 

 

 

06  흙장난

저녁 무렵, 공원에서 흙장난을 하고 있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늙은 홀아비와 재혼한 젊고 예쁜 계모였지만,
항상 친절하고 밝은 웃음이 아름다워서, 아이는 어머니를 잘 따랐습니다.
어머니는 저녁 식사 준비도 해야 했고, 여러가지로 바쁘기 때문에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이제 돌아가자.'
'네-! 그런데, 계속 흙장난 하고 싶어요-!'
'바쁘기 때문에 안돼. 빨리 끝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잖아? 이제 곧 어두워져.'

'에이, 엄마도, 아빠가 없어진 날 밤에는, 늦게까지 흙장난 했잖아?'
'어머나, 봤어요? 그러면, 나는 오늘 밤도 흙장난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07  친구
친구랑 캠프에 갔어.
놀다가 지쳐서 혼자서 터벅터벅 걷고있는데, 꽤 긴 흔들다리가 있었어.
밑은 강인데, 떨어지면 한 방에 가버릴 것 같은 높이였어.
스릴감을 느끼면서 건너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판이 떨어지면서 전락!
다행히 전락 방지용 네트에 걸려서 살아났어.
비명을 들은 친구가 급하게 달려왔다.

나"죽는 줄 알았어."
친구"괜찮았어? 정말, 밧줄 정도는 수리 해줬으면 하지 않냐?"

해석 & 답 - 나는 밧줄에 대한것을 언급하지 않았다.

근데 친구는 알고있었다.

친구가 나를 죽이려고 일부로 밧줄을 끊었다.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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