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3이 됫습니다ㅎㅎ
중3 올라오니깐 친구들이랑 맨날 놀러다니기만 하는것도
지겹고 먼가 힘이 빠져요..
가끔씩 아 내가 친구를 잘못사겻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뭐랄까 내가 좋아서 친구한다기보다 그냥 혼자되기 싫고
놀러갈때 필요하고 그래서 친구하는 것 같아요ㅋ
내가 이런 생각 들정도로 정말 이기적이고 자기 샹각벆에 안하는 애들도 많고..또 먼가 제 주위에 보니까 다들 남자친구나 잇어보이는거애 목숨 거는 거에요ㅋㅋ
머라그랴야대지..ㅋㅋㅋ문득 내가 걔속 여기에 있으면 안되갯다는 생각이들엇습니다
제가 중2 때 진짜 철없이 맨날 시내 놀러다니곸ㅋㅋ
진짜 시내가 내집이어슴요ㅋ
그러다가 돈 없으니까 아빠주머니에서 엄청 꺼내쓰곸ㅋㅋ
한 꺼내쓴게 다합치면 30만원 정도 될거에요ㅋㅋ
진짜 철 없엇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깤
머가 그렇게 사고 싶엇는지 모르겟어욬
화장품 피어싱 옷 다사고 막ㅋ
막 성적은 팍팍 떨어지고..
내가 원래부터 공부에 그닥 흥미가 없엇던건 맞지만..
그래도 억지로 햐서 어느정도는 잘하는 편이엇는댘
진짜 딱 정확하게 중2들어왓을때 중간고사 전교등수 곱하기 4배가.. 끝날때 기말고사 등수엿슴요
엄마랑 머리쥐뜯고 싸운것도 한두번도 아니곸
...
그카다가 결국 어느날 집에드가자마자 뺨맞고
쫓겨나서 그때가.. 저녁 10신가 구랫는대..눈오고
갈때도 없고 추워서 얼어쥭을 것같고..ㅋㅋ
새벽까지 엉엉울다가 양아치언니오빠들 만나서 얘기하다갘ㅋㅋㅋ진짜 어떤 언니가 그냥 나와서 같이 살자그러길래 심각하게 고민해슴욬
정말 개념이 하늘로 날아갓엇죸ㅋㅋ
그러다가 결국 집애 드가긴 햇는댴ㅋㅋ
그때 만낫던 언니가 막 학교찾아와서 나 찾고 그랴서
어디 따라거서$+$++#(@&몰라요
하여튼 그땨 큰일날뻔햇죠 ㅋ
지금 생각해보니깐 내가 우리엄마 눈에서 눈뮬나오게까지
하면서 왜 그렇게 놀고 싶엇눈지 모르갯어요...
지금도 걔속 놀고 잇긴 하지만..
다니던 학원들 지금 다 끊고ㅋ
그냥 집애서 뒹굴거려요
습관이란개 참 무섭더라고요...
지금 내 주위둘러보니..
친구들도 다 공부하는 애들 욕하고 막 노는거 남친만둘기
이런거만 관심잇고...
...뭐랄까 내 인생이 그냥 그지같애요
하고싶은것도...꿈도..없고 할수잇는거 하고잇는거도
없고...ㅋ
내 미래가 암담해요그냥
공부할려그러니까
나의 의지력이 받쳐쥬질 않곸
그냥요..
내년이면 고등학교 입학인데..
내가 지금 멀하고잇는건지
의문이 들어요..
오글거리지만..ㅋ
목표없이..그니까 갈곳없이 걔속
좁은 연못에서 배타고 떠돌아니는 것 같아요
일단 디자인하려고 하는데요..ㅋ
솔직히 미술학원가면 그냥 얘기할사람도 없고
그림도 그리기 싫고 폰만 만져요
진짜 나도..
정말 하고싶은게 딱 하나 잇엇으면 좋갯어요
하아 내가 머라그러는거야
그냥 주절거려 봣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