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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가자는친구 거절한게 잘못인가요?

내잘못인가 |2013.03.13 02:45
조회 31,016 |추천 43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갓 스무살이된 나름 직장인입니다.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조금 스압있지만 제발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너무 답답합니다..

몇일 전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카페에서 밥먹고 음료수 마시며 담소를 나눴고
심심하다는 친구 말에 노래방엘 갔어요.
노래방가서 자긴 맥주먹고싶다고 맥주마셨구요
저도 갈증이나서 두세모금 마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나름의 힘든것이 있었고 친구도 알고있었기에
자기 남자친구한테 말해서 차를 타고 바다를 보러가자하기에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허락하에 가겠다고 승낙을 했어요.

그리고 곧 친구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친구분이 왔고
차량의 좌석상 두대로 가게 되었어요

출발을 하였는데 시간도 너무 늦고 안개도 짙어
그냥 가까운곳으로 가는게 어떠냐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금방 도착해서 다같이 기분좋게 ? 소주한잔씩했어요.

술자리를 끝내고 친구남자친구가 대리기사를 불러서 가자했고
저는 그렇게 둘이 얘기하는걸 보고 집에 갈 채비를 하고있다가
자기들은 괜찮으니 그냥 운전을 하겠다기에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기에 뭐라 대꾸할말이 없어서 가만히 있었고
금세 친구가 창문을 열고 자기네 차를 따라오라기에 네비찍고
집으로 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건 저의 착각이었고 친구가 탄 차량은 그 근처의 호텔로
들어가기에 일단 차세우라하였습니다.
차를 세웠고 친구랑 얘기를 했어요.편하게 대화체로 갈께요.

친구 - 너랑 나랑 둘이 잘건데 뭐 어때~그냥가자~
나 - 아냐 됬어 이런얘기 없었잖아 집에 갈래 가야돼 가야지~
친구 - 너 지금 오해하는거 같은데 저오빠랑 자라는거 아냐
우리 둘이 자자고 그게 뭐가 문젠데 가자
나 - 오해하는게 아니라 일단 난 남자친구가있고
너야 남자친구니 같이 가는게 아무렇지 않을지 몰라도
난 싫어 물론 이런 얘기도 없었잖아
친구 - 아니 너랑 나랑 둘이 자는데 뭐가 문제야?돈은 오빠들이
내는거고 아니 솔직히 자는것도 아니라 몇시간 쉬다가잔거야
어차피 둘도 출근해야되서 오래 있어봤자 세시간이고
나 - 아니,난 내 남자친구도 아니고 그냥 몇번 본 사람들이고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남자랑 모텔이든 호텔이든 들어가는거
자체가 싫고 혹시나 내 남자친구가 알게 됬을때 오해한다던지
나한테 실망한다던지 배신감 느끼는게 싫어
친구 - 난 니가 힘들다고 하면 어디든 달려가줬는데 잠깐 가는게
그렇게 싫어?니가 싫으면다야?왜이리 이기적이야?
나 - 여기가 회사도 아니고 니가 직장상사도아니고 난 너한테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도 아니니까 싫은거 싫다고 하는거고
지금 내가 이기적인게 아니라 너가 이기적인거 같은데
반대로 생각하고 그때 다시 얘기하자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내려 콜택시불러 택시타고 가는 도중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넌 정말 친구도 아니고 넌 정말 ㅅ년이라고 온갖 욕을 다합니다.

위에도 있다싶이 남자친구가 오해하는것도 의심하는것도 싫었고
여자랑 자든 남자랑 자든 몇번 안본 사람과 들어가는 자체가
꺼림칙하고 싫어 회피한게 제 잘못인가요?
제발 현명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누구의 잘못인가요..
추천수43
반대수5
베플미대생|2013.03.13 03:23
그 여자 이상한데요ㅡㅡ 나같아도 남자도 있는데 숙박업소 들어가는 건, 아무 일 없다해도 남자친구 가 알게되면 불쾌할 것 같아서 거절할 거예요. 굳이 그런 찜찜한 일을 왜 만들겠어요. 또 굳이 숙박업소 안가도 되는 상황 같은데... 진찌 이상하네요. 욕설 ㅈ내뱉는 것 하며.
베플|2013.03.13 19:58
그친구 ㅄ임 친구인연끈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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