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여자저여자 만나면서 뒹굴뒹굴 하겠지?
좋겠다.
상처도 덜 받고 아무렇지 않고..
난 이남자저남자 못만난다.
사람을 믿지 못한다.
상처가 깊어서 그상처로 인해 내가 정신병자 되어서..
넌 변해있지만
난 그자리에 있다. 멈춰버린 시계처럼.
상처가 왜 이렇게 커버린 건지..
툭하면 눈물흐른다.
정신없이 무기력하게 변해버린 내자신..
시간이 흐른지도 모른다.
모든게 나에겐 멈춰버린 시간..
그 고통을 넌 아는지..
모르니 내앞에서 나를 비아냥 거리지..
내앞에서 상처주기 더 바쁘지..
모든걸 내탓으로 돌리지..
여전히 다른 여자랑 비교질 하면서..
여전히.. 뒤에서 험담하면서..
사랑하지 않으면 오지 마라.
아껴주는 마음이 없으면 오지마라.
내인생에서 꺼져 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지켜주지도 못하면서 무얼하러 기웃거리는 지원..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무얼하러 기웃거리는 지원..
너 만나고 나면 우울해진다. 방황한다. 자살충동을 많이 느낀다.
즐겁지 않다. 지쳐서 반항꿈도 못꾼다..
어느 여자에게 연락이 오면 그에 따라 나에게 냉담하게 대하던지.. 변한다.
헤어질땐 항상. 화를 낸다.
내 상처가 더 깊어지는 것을 모르는 바보..
더 피를 흘리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바보..
피에로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