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시면 좀...심각합니다..
mts라는게 작은 바늘로 얼굴에 미세한 구멍을 내서 재생시키는 피부관리인데요.
흔히들 롤러같은걸로 하니까 그걸로 설명할게요...
한마디로 관리하시던 분이 롤러를 잘못끼우고 얼굴을 확 밀어버린거에요..
그래놓고
"이게(롤러가) 왜 안돌아갔지... 아유 이거 참 잘못끼워졌네... "
"금방 없어질거에요.. 내일 재생하러 와보세요~ "
다음날 재생이었어요.
"얼굴 어때요? 괜찮아요? 따거웠어요? "
"재생하고 나면 흉 안질거야 금방 없어질거에요 "
하더라구요.
재생도 제가 돈주고 산거에요.
저는 솔직히 그 동안 관리 받아오면서 안면도 있고..
또 이분이.. 뒷담화가 장난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 역시 다른 손님들앞에서 까일까봐 적당히 거리두고 선 그으면서 장단 맞춰주곤 했었죠.
그랬던 사이다보니 갑자기 화를 낼 수가 없었어요.
저보다 한참 어른이고 중딩딸도 있으신분이라
왠만하면 저도 그냥 넘어가고싶었고 일주일정도 차분히 지내보면 없어지겠지 했는데
주변에 친구들이 보고 이래놓고 그 집은 미안하단말도 없이 돈을 받아가냐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미안하단말이 없었네? 싶고..내가 진짜 호구인가 생각도 드니까 열도 뻗치고 ㅠㅠ
그날도 뭐 금방없어진다 재생크림 듬뿍발라놨다 집에가서 세수안하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하고는..
나갈때 "금요일까지 안없어지면 다시 오세요~ " 하더라구요..
근데 상처가 금요일까지 안없어질것 같아요.
그리고 전 금요일날 약속도 있고.....
시간내서 가자니 버스비들여가며 가는게 귀찮은것도 사실이고
월요일 mts를 받았고
화요일 재생 받았어요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화요일 아침 화장하고나서 사진이고요.
세번째 사진은 오늘(목요일)사진이에요
이걸..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좀 억울해서 올립니다.
참..그리고 거 위x프 쿠폰으로 산거에요
둘째날
넷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