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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김해 상설점의 어이없는 서비스

어이상실 |2013.03.14 16:10
조회 116 |추천 0

3월 12일 오후에 1월달에 산 패딩 A/S 받으러 갔다가...

정말 어이없는 일을 겼었다.

 

A/S 받으러 왔다고 옷을 꺼내놓자...

사장이라는 여자는 옷을 보자마자 자기네 매장 옷이 아니라며 잘못 가져왔다고 했다.

엄마랑 나랑은 여기서 보고가고 여기서 산게 맞다고 몇 번을 이야기를 해도...

사장이라는 여자는..옷안의 상표를 보더니..

-우리는 그런옷 취급하지 않는다.

-우리 메이커 옷이 아니다.

-우리 매장에는 그런옷을 판매하지 않는다.

라고 끝까지 본인의 의견을 우기셨다.

엄마와 우리는 확인을 해달라고 요청 했지만 사장은 다른데서 산거 가지고 온거 아니냐며 가지고 가라고 했다.

영수증을 말하길래..

그때 마침 체크카드로 결제한게 기억이 나서 통장 내역서까지 보여주며 2013년 1월 8일에 60만원 가량의 금액과 상표이름이 적힌 통장 원본을 보여주었다.

그랬더니 사장이라는 여자...

“우리는 ㅋㄹㅋㄷㅇ이지, ㅋㄹㅋㄷㅇ ㄹㅇㄷ가 아니에요. 옷 잘못 가져오셨네요.”

"옷 사신데 가서 말씀하세요"

라고 또 이야기했다.

작은 금액도 아니고 아무리 상설이라지만 너무 억울해서 산게 맞다고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는 사장..

 

한참후 직원한분이 오시더니 “혹시 그때 옷 3장 들어왔던 그 옷인가?” 라며 옷을 훑어 보셨다.

그제서야 장부를 꺼내 보시며 날짜를 확인하시더니 그옷을 판게 맞다고 말씀하셨다.

상황이 그 옷가게에서 옷을 샀다는 증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장은 잘 몰랐다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

직원분 왈..“저희 사장님이 가게에 잘 나오지 않으셔서 잘 모르셔서 그래요” 라고 이야기했다.

도대체 사장이라는 작자가 자기가게에 어떤옷이 들어오는지도 모른다는게 말이나 되냔말이다.

더 어이 없는건 사장이 잘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른다는 직원들의 말도 나는 이해가 안된다.

모슨 이런 말도 안되는...

 

직원분이 옷을 보더니 허리고리가 하나 없다고 A/S받으러 왔다가 이게 무슨 봉변이냐 했더니 확인하고 A/S 신청해주겠다고 했다.

화가 난 엄마가 “비싼돈주고 메이커 옷을 입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느냐, 어떻게 이렇게까지 확인도 하지 않고 사람을 바보로 만드냐” 고 했더니 직원분 왈 “(짜증섞인 말투로) 고객님 지금 확인하고 있잖아요” 라고 짜증을 냈다.

어이없어 하시는 엄마와 화가 난 나는 “지금 뭐하는 짓이냐, 손님에게 이렇게까지 하느냐” 라고 했더니 직원분 짜증을 내시더니 지금 확인하고 있으니 가만히 있으란다. 이무슨...시츄에이션인가???

옷을 보더니 A/S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다며, 철이 지나 안될 수도 있으니 그래 알고 있으란다.

옷을 바꿔달란것도 아니고 환불해달라는것도 아니고 A/S 받으러 왔다가 이게 뭐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사장님 등뒤에서 “죄송해요” 한마디 던지신다.

어이없어 사장님께 “서비스직 일하시면서 서비스 이렇게 하시려거든 이런일 하지 마세요” 라고 말했더니 사장 어이없어하더라는...

 

가게를 나오며 바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서 다 이야기 했으나...바로 시정하겠다더니...

3월 13일 다음날 오후에 매니져라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왔다.

본인이 자리에 없을 때 그런일이 있었다고 죄송하다고. 자기가 대신 사과 하겠단다.

그러더니 옷에 고리는 원래 없는 옷이니 그냥 찾아가시면 된다고 죄송하다고 했다.

엄마에게 화를 낸 직원분 교육좀 잘시켜야 되겠다고 손님한테 어떻게 그렇게 짜증을 내면서 화를 내느냐고 했더니 교육하겠다고 했다. 매니져님 또한 사장님이 자리에 잘 계시지 않아 옷에 대해 잘 몰랐다고 말했다.

하나같이 직원들이 일률적으로 똑같은 말을 한다.

사장이 자리에 잘 안계셔서 잘 모른다고...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3월 13일 저녁 옷을 찾으러 갔더니...

우리엄마에게 짜증을 냈던 그여자...문을 들어서는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인사도 하지 않는다.

매니져라는 분께서 죄송하다며 양말까지 끼워 주셨으나 이런 양말 필요없다고 서비스나 제대로 해달라고 나오는데..

그 여자..끝까지 인사하지 않는다.

매니저 말고는 다른 직원들 모두 인사를 하지 않는다. 이건 뭥미???

 

집에와서 너무 기가막혀서...

매니저에게 전화해서 그 여자분 성함을 여쭸더니...가르쳐 주지 않는다.

나는 낮에 매니져가 교육시킨데서 오늘 정중히 사과할줄 알았다고. 근데 사람을 빤히 쳐다보고 인사도 하지 않는다는게 말이 되냐고...

본인이 계속 사과하신다. 매니져님께는 반감 없다고 그여자분 이름 알려달라고 했더니...

바꿔줄테니 사과를 받으란다. 미친...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됐다고 이름만 알려달라고 했더니 한참후 알려준다.

한번만 이해하고 넘어가 달라고 매니져가 사정한다. 본인이 잘 아는 동생이라고 교육 잘 시키겠다고.

이름알려줘서 고맙다고 전화 끊었다.

 

오늘 3월 14일 본사로 전화해 직접 모든 상황설명을 하고 이야기를 했다.

빠른 시일내에 조취를 취하겠다고 하시길래 상황에 대해 전화로 알려달라고 부탁을 했다.

현재 이 모든 일에 대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상설이라서 서비스가 그만큼밖에 안되는건지...

사장이라는 여자나...손님에게 짜증을 내는 여자나...

도대체 그 회사에서는 직원교육을 어떻게 시키기에...

정말 어이없는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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