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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했어요 +다시만나기위해 필요한 것

휴1 |2013.03.15 05:34
조회 9,486 |추천 35
안녕하세요 23살 여자입니다
저는 서로 지쳐서 헤어진지 두달가까이 됬네요
헤어지기도 많이헤어졌고 다시만나기도 했지만 그런거 있잖아요 여자의 직감?
뭔가 이번엔 진짜 영영 이별일것같은 느낌
근데요 헤어지고 중요한건 진짜 다른사람들이 말했듯이 매달리지 말아야해요
연락은 와요 다른여자가 생기지 않은 이상.
아무리 안좋게 헤어져도 연락은 꼭 오니까 연락할까 말까 걱정하지마요
세상엔 남자도 여자도 많으니깐 :)
한두달 지나도 연락이 없다면 이렇게 생각해야해요
' 아 나없이 잘 지내는구나. 나도 이제 잘 지내야지' 라고.
당연히 힘들겠죠 근데 시간이 다 해결해줘요
기억과 추억은 시간에 흘러가는 약한 존재니깐요
그리고 학원을 다니든 취미생활을 만들든 바빠져야된다는 건 맞아요.
저도 아침부터 저녁9시반까지 돈벌고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했더니 집에오면 씻고 바로 잠만 자서 생각할 시간도 없더라구요

혹시.. 상대방에서 연락이 오고도 진전이 없으신 분들
딱 한번만 말해봐요. 나 너 보고싶어 아직 좋아해 넌? 이라고
알다시피 상대방이 연락한 건 큰 용기잖아요 그땐 나도 용기를 내야해요

세상에 헤어짐은 많지만 재회도 많아요
문제는 재회를 하고난 후겠죠?
지금 여러분 헤어졌다고 몸도 마음도 나태해지면 안돼요.
당연히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그립겠죠
하지만 다시 만나 그 또는 그녀에게 상처 안받고 안줄 수 있는 마음, 그리고 똑같은 실수 되풀이 하지 않을 자신감이 생길때 그때 재회를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지쳐서 헤어지신분들은 상대방에게 시간을 주세요 꼭 !!!!! 돌아올 사람이라면 그 시간이 너무 길진 않을거예요 그러니 무턱대고 연락하지 마시고 생각할 시간을 서로 가지고 난 후 상대방의 생각도 정리 되었을 즈음에 (가까웠던 사이였으니, 상대방이 결정같은것을 빨리 내리는 사람이지 아님 기간을 두고 길게 생각하는 스타일인지 알수 있잖아요 거기에 맞추는게 좋아요) 연락하는 것이 좋아요

안 아픈 이별이 어디있겠어요
법률스님말씀처럼, 이별 후 " 널 만나 즐거웠어, 덕분에 사람 심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배웠어" 라고 생각해요 우리.

기대하지 않을때 원하는 일이 잘 되니깐요
떠나가는것에 연연해하지말고 잘 지내는 척이라도 해요. 이건 비밀인데 잘 지내는 "척" 하다보면 진짜 잘 지내게 돼요

돌아올 사람은 돌고 돌아서라도 올테니까요
힘 내요 이 시간에도 헤다판을 보고있을 모든 이별하신 분들. :)
추천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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