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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같은언니랑 연애하기1

민아 |2013.03.15 19:51
조회 4,230 |추천 30

언니랑 이제곧 400일기념으로 쓰는겁니당ㅋㅋㅋㅋㅋ 동성싫어하시면 뒤로가기눌러주세요:)

 

이거 우리언니가봐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봐도 우리이야긴지 모를거예요

우리언니는 멍청하니까ㅉㅉ..  

 

일단 시작하기전에 지금 우리언니한테 연락이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겟음^^! 연락좀해ㅡㅡ 

 

우리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우리는 작년에 내친구를 통해서 알게됬음!

글쓴이는 언니를 만나기전인 작년, 16년동안은 여자를좋아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없었음

그래서 여자한테 관심도없었음

언니도 그냥 친구가 아는언니중에 1살차이나는 노아라는언니가 있는데~하면서 해주는 이야기를 몇번들었기때문에

언니의 이름과 친구랑 같은학원을 다니면서 알게 된 언니라는것을 알게된것뿐임!!

그렇게 진짜 평범하게 재미없게 관심도없이 노아언니라는 사람이있구나~ 하는것만 알고있었음. 

 

(언니가 왜노아냐물으신다면 언니는 노랑색이랑 아기들을 미친듯이좋아함....그래서 노랑의 노 아기의 아를따서 노아라고지음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작명센스....ㅋ......) 

 

어찌됐든 그땐 그냥 이야기로만 들었으니 좋아하는감정이나 이런거? 있을리가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그렇게 평화롭게 지내던날이었음..★☆ 

 

 

살다보면 뭔가 막 땡기고 먹고싶은 그런날있지않음? 그날따라 베라 아이스크림이 너무먹고싶은거임ㅠㅠ

그래서 친구랑 (친구는시츄를닮앗으니 츄츄로!!!! 미안츄츛) 학교가끝나자마자 베라로 뛰어가 아이스크림을 흡입하겠노라 약속을하고

방과후에 정말 베라로 뛰어가 3년간굶은 그지마냥 아이스크림을 열정적으로 흡입하고있었음ㅋ...

그런데 내 앞에 앉은 츄츄가 노아언니!!하면서 손을 막 강아지가 주인보면 꼬리흔드는것마냥 손을 흔들어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많이 들어본이름이다보니 얼굴이나보자하고 고개를 돌렸는데.... 한눈에뿅.......  

 

은개뿔 딴청

 

그냥 아담아담열매먹은듯한 조그만여자가 수줍수줍하게 손을흔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그땐 그냥그렇구나하고 난 다시 내아이스크림이 녹는광경을 볼순없었기에 다시 아이스크림을 퍼먹는데에열중하기로하고 숟가락질을 바삐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앞에서 여리여리하다못해 막 초봄에 살랑살랑부는바람마냥 막 나긋나긋하고 막 따듯따듯하면서귀염도돋으면서 꽃들이막 피어나는듯한 그런 목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러함.... 글쓴이는 언니의 목소리에 반했음.......................................................... 

 

"츄츄야 맛있게먹고가 언니먼저갈게!" 하면서 웃는데 웃음소리도............................................막 사람마음을 꽁기꽁기하게만드는 그런웃음소리인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목소리가 되게여리여리하면서이쁘고 좀 높은? 목소리임..

그런목소리로 흐흥하고웃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쥬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거짓말하나도 안보태고 내손과입은 아이스크림을 먹고있지만 내귀와 뇌와 온몸의 혈관을 타고도는내 피와 모든세포와 신경조직들은 언니목소리랑 웃음소리만 내내 떠올리려고애썼음....

그러는도중에 츄츄가 저언니가 노아언니야 되게작지ㅋㅋ 하면서 나한테 말을거는데 그냥 멍하니고개만 끄덕끄덕거렸던거같음..  

그렇게 글쓴이가 잠들기전까지 노래 반복재생하듯 머릿속에서 언니 목소리만 반복재생하면서지내기를 며칠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츄츄가 오늘 학원휴강이라며 신나하는 모습을 본 글쓴이는 고등부도 휴강이냐며 꼬치꼬치캐묻기시작함

멍청한 츄츄는 아무생각없이 아니라고답함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중3이였을때 언니는 고1이였음. 현재 글쓴이는 고1 언니는 고2임) 

고등부가 휴강이 아니라면 츄츄네 학원앞에가서 얼쩡거리다보면 언니를 만날수있겠다는 생각이글쓴이 머릿속에서 스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단순했던것같음....

그리고 사실 일일히따져보자면 언니가 보고싶었던게아니라 언니목소리를 한번더 듣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쨌거나 언니를 만난다는 사실에 기뻐서 언니가 듣는 학원수업이 언제 끝나는지도 모르고 그냥 하염없이 학원앞에서 언니를기다림ㅋㅋㅋㅋ...

진짜 거의 2시간? 정도 기다렸을까 계단에서 누가 내려오는거임..... 언니였음ㅠㅠㅠㅠ

얼핏봐도 알아볼수있었음!!왜냐하면 우리언니는 나이에비해서 키가 심히작으니까^^

나는 언니와 우연적으로 만난것처럼 보여야하기에 옆에 보이는 화장실로 달려가서는

화장실안에서 나오는척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하다..☆ 

그리고는 언니를보고 놀란척하며 "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씩씩하게건넴ㅎㅎㅏ.. 중3의패기엿던거같음 

그런나를보고우리언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구세요?"   라고함.........ㅋ.......................................................................   

 

 

 

 

그랫음... 우리언니는 베라에서 내게 관심을 요만큼도갖지않았음^^ㅋ

개미똥만큼이라도 있었다면 어디서 본것같은 얼굴이라고 생각할수도있었을텐데

한치의 망설임도없이누구세요?...하고 특유의 수줍수줍한말투로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글쓴이는 그래도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목소리를 며칠만에 다시듣는게

너무너무기쁘고행복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글쓴이를 경계하며 우물쭈물하고 서있는언니에게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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