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반 남자입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 글이나 보고 실실대다가 글한번 올립니다.
10대 후반부터 사귀던 여자와 약 8년정도 사귀다가 망할 백수을때 헤어졌는데요.
그렇게 오래 사귀다보니깐 헤어지고 나니깐 주위에 여자한명 없는거에요..
그래서 3년간 솔로로 지내고 있어요..
애인있을때 어장관리 같은건 안했거든요. 성격이 좀 모가 나서그런거도 있고.
당시엔 한우물만 판다는 그런 망할 신념 같은게 있어서. 물론 다른데 눈돌아간적도 있지만
맘을 추스렸는데 .. (왜 그랬지 ㅄ같이..) 지금은 후회되죠..
성격이 낯을 가리고 술도 안마시고 조용하고 말빨없고. 제가 봐도 정말 한심한 인간이긴한데..
소개팅도 몇번 해봤는데 부담스럽다 .... 좋은분이지만 뭐... 쌩까는.. 뭐.. 이런식이네요
에프터로 연결된적도 없고. 요즘 그냥 사는게 왜이런가.. 의기소침해서 별 재미도 없고요..
음.. 연애세포가 없나봐요... 생긴건 눈코입 다 제대로 달려있고 말짱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