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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서 만난 훈남58

붂흐붂흐 |2013.03.18 20:57
조회 1,608 |추천 46
헤헿ㅎㅎ 언니들아 마니기달렷어요??ㅎㅎ
반응이 열나게 좋네여....@^.^@
그럼 다음편으로ㅎㅎㅎㅎㅎ


갑자기 뒤에서... 져지오빠가 숨차면서 내이름을 불르는거에요..
'오빠 여기 어떻게 왓어요...?'
'너..왜전화 안받어'
'전화?' 하면서 폰을 봣는데 내가 무음으로 해놔서 져지오빠 전화 못받앗음ㅠ.ㅠ
'어...? 무음으로 해놔서 전화 못받앗어..'
'...하... 초롱아 훈남이가 너 찾아'
'...오빠도 애기 들엇잖아요 저 오빠랑 그만하기로'
'아니..훈남이가 할말잇다고 너 빨리 불러달라고 '
'아..안가 내가 왜가야하는데 나 할애기도 없어'
'아이씨' 이러면서 내 손목 잡고 끌고가는겨..
그래서...갓는데... 오빠가... 누워잇엇음
나랑 져지오빠가 들어가니깐 오빠가 바로 일어나서 내 앞으로 오는겨 그리고 나서 나를 안더니... '초롱아 오빠가 잘못햇어...미안해 진짜..' 이러는겨... 목소리도 완전 떨리면서..
나는... 오빠 한테 이미 실망을 햇잖아요ㅠ ㅠ
그래서 제가 오빠 한테 손도 안대고...
'내 몸에서 손때' 라고 개 시크하게 말햇음ㅋ그러더니 오빠가 내 말듣고 쫌 잇다가 손을 바로 떼는거임 그리고 나서 내가 또 오빠 한테
'나한테 한말 기억해봐 잘한짓이야? 내가 그렇게 싫엇어? 그럼 싫다고 말을 하던가 왜...'
저말 하고 바로...또 울음ㅠㅠㅠㅠㅠ
내 애기 듣고 오빠가 갑자기 내 앞에 무릎을 꿇는겨... 그래서 내가... 그 모습을 보고
'오빠가 무릎 꿇는다고 내가 사과 받을 줄알어? 나 진짜... 오빠 한테 실망 햇다고..'
'미안해 초롱아..오빠가 잘못햇어..정말...'
'나 오빠 사과 받아줄라고 온거아니야 나한테할말 더 남아잇어?'
'.....미안해초롱아..'
'아없으면 나갈께 잘잇어' 하고 갈려고 뒤돌앗는데 오빠가 내손목을 잡더니 나를 돌려서 안는거임 그래서 내가 놀래고 짜증나서...
'아. 내몸에 손대지말라구' 하면서 오빠를 떼어낼려고 막 미는데 오빠 힘이너무 세서...
계속 떼다가 힘이 없어서..그냥 그 상태로 잇엇음...
'초롱아.. 미안해정말.. 너 화나게 해서 미안해..다시는 안그럴께... 화풀어.. 내가 정말 잘못햇어..' 하면서 내 목쪽에 오빠 눈물이 떨어지는거임...ㅠㅠㅠ 그 눈물 느끼고 나서...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서... 그냥 나도 울엇음
울고 나서 또 울면서 오빠 한테 따지듯이 막 말햇음ㅋㅋㅋㅋ
'내가 상처받을꺼 알면서 나한테 그런 소리해? 나정말 속상햇다고 오빠가 나한테 그말햇을때... 정말...ㅠㅠㅠ'
'미안해..울지마..초롱아... 정말미안해...'
'.ㅠㅠㅠㅜㅠ아니 내 몸에서 손때 나 오빠 사과 받아줄 마음 없어 놔.' 이러면서 오빠를 밀엇는데 오빠가 놓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눈물 흘리면서...'이제 우리 그만 만나자 할말잇어도 하지말고 그냥...아예 만나지말자' 이러고 울면서 밖에 나갓는데 져지오빠가 밖에 잇는 의자에 앉아잇는거임 그래서 져지오빠 보고 '오빠 나갈께...' 하고 울면서 버스 정류장까지 갓음... 거기 의자에 앉아서 버스 기달리고잇는데 오빠 한테 전화가 오느거임... 오빠 연락 다 씹고 버스 기달리고 잇는데 계속 전화가 오는거임... 난..계속 씹엇음 그리고 나서 집에들어가는데 문자가 온거임 봣는데 오빠가 문자로 엄청 길게 적어서 사과를 한거임...
쩔엇음...메세지가 두개나 왓음... 그래서 그거 읽는데... 오빠가 엄청.. 미안하다고 반성 한다고 문자를 보내는거야.... 그래서.. 그 문자보고..오빠 한테 바로 전화 햇음... 근데 신호가 이초 가고 바로 전화를 받음ㅋㅋㅋㅋ
'어..초롱아'
'보낸문자 진심이야?'
'어..오빠가... 정말 미안해...'
'나 이번일은 그냥 안넘어가...'
'응...'
'응' 하고 그냥 끊음ㅋㅋㅋㅋ 쿨하게
그리고 나서 머리가 너무아파서 씻고 바로 잣음ㅠㅠㅠㅠ 근데 새벽에? 4시인가? 5시에 오빠 한테 전화가 오는거임.... 짜증나서
'지금 시간이몇신데?'
'미안.. 자는데 깨워서... 베란다에 나와봐'
이러면서 끊는거임 그래서 완전 짜증나는 말투로 아뭐하는디 이러고 베란다에 갓는데...
오빠가 병원복 입고 옆에는 링그거 끌고 다니는거 아시죠? 그러고 우리 집앞 까지 온거임..근데 손에는 엄청 큰 스케치북이잇고...
그래서 계속 보고잇는데 오빠가 갑자기...
나 보면서 스케치북을 하나씩 넘기는거임...
그 스케치북 내용이... 미안하다고 반성하고 잇다고 내 사과 받아달라는 내용이엿음ㅋㅋ
스케치북 다 넘기고 나한테...
'초롱아..미안해... 너가 가니깐 너무 힘들더라.. 오빠랑 다시 시작하자...' 이러는거임...
아...그래서 오빠 잇는 쪽으로 내려갓는데...
거기에 져지오빠랑 오빠1이랑 거울년이랑 흰색 오빠랑 검정오빠가 잇는거임... 앞에는 오빠가 링게 잡고 서잇고... 머리는... 깁스때문에모자 쓰고 왓고...ㅠㅠㅠㅠ 아ㄴㅓ무 눈물나서.. 오빠 서잇는 곳에 멀리 서잇엇서... 울고잇는게 오빠가 다리를 쩔뚝거리면서 링겔 끌고 나한테 오는겨... 그래서 나도 오빠 잇는 쪽으로 갓는데 오빠가 나를 보더니... 안으면서...
'다시는 실망 안시킬께.. 오빠가 너무 미안해..우리 다시 시작하자..' 이러면서 말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오빠 사과 받아주고 다시...
오빠랑 사귀기로 햇음 ^.^♡ 그리고 오빠는 화요일에 퇴원하기로 햇쩌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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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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