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정말 미칠것같더니
오늘 또 도져버렸다
판에 있는 톡만 안 읽었어도
이렇게까지 마음아프지 않을텐데..
자꾸 눈물이난다
많이 울면 머리아픈데 지금 머리너무아파
그 톡의 글쓴이가 너무 부럽다
난 그런 의지가 없는 겁쟁이인데..
포기 아니면 패기
나에겐 둘다 너무 힘들다
..우는 모습보다
차라리
화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여자가 우는건 더 싫잖아.
도저히 못잊겠어 라기보다
도저히 못지우겠어
미친거냐고 묻는다면 그런것같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혼자서 이러는게 미친거지 뭐
그 판에 올려진글의 주인공은
6년만에 이뤄진 짝사랑
나는 2년째 그가 아는 외사랑.
희망고문 조차도 줄수 없다는
냉정한 너를 여전히
멋있다고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타이밍 맞출줄 모르고
눈치도 없고
실수도 잦고
의심도 많고
이런 내가 계속 혼자 너를 좋아해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너의 친한친구도 못되고
그저 과동기에 불과한 현실이
나 정말 너무.. 힘들다
너로 인해 웃고싶어
자꾸 울게되서 제발 웃어보고 싶어
너만한 사람이 없어
널 닮은 사람이라도 만나고 싶었어
근데 세상엔 너 하나뿐이야
이렇게 써내려진 이 글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내가 정말 어떻게 해야될까 HS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