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소소한 행복 찾기 12탄]
미국에서 보낸 8박9일간의 가족여행기
호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네요!! 이 정도의 여행이라면 1년 전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C-:
이번에 소개하는 스케줄로 가족들과 두 번 가봤는데요,
가족 모두 만족하고 두고두고 이야기 거리가 됩니다.
스케줄에는 아이들을 생각한 놀이공원과 여왕님을 위한
쇼핑센터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팁(?)을 드립니다ㅎㅎ
준비하는 저로서는 운전기사, 가이드, 스폰서가 되어야 하므로 허리가 휘지만…
그래도 가슴 뿌듯함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거죠. (그래야 저도 놀러 다닐 수 있거든요 C-: ㅎㅎ)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많겠지만
제가 겪어본 여러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들을 소개해 봅니다.
출발 전 확인해야 할 것들
1. 휴일 확인
먼저 내년 휴일을 확인하고, 성수기를 제외한 공휴일을 확인합니다.
여름휴가를 붙여 금요일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 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창립기념일, 노조설립일, 공휴일 등등)
2. 항공표 예약
날짜가 확인되면 그 동안 모아놨던 항공사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예약합니다.
알게 모르게 모인 것이 꽤 될 수 있을테니 잘 확인해보세요.
기존 마일리지 + 카드사 적립금을 마일리지 전환하거나 멤버십 포인트(ex.GS&Point)를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또 평소에 더블 마일리지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 저는
시티 리워드 카드를 추천합니다. 비수기 마일리지가 당연히 저렴하므로 비수기에 갑니다.
아, 4인 가족의 경우 좌석은 통로 사이 가운데 네 자리가 좋습니다.
요즘은 라스베가스 직항노선이 있어서 라스베가스로 들어가 LA에서 나오는 스케줄도 좋겠지만,
제가 갈 땐 라스베가스 직항노선이 없어서 LA왕복으로 갔습니다.
마일리지가 부족하면 일단 성인 것부터 예약하고, 부족분 티켓은 가예약으로
탑항공이나 땡처리항공에서 해놓습니다.
한달 전에 확인하여 만석이 예상되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취소하고 땡처리 항공표를 사면됩니다.
(상담 여직원 이름을 알아놓으시고 친해지는 것도 방법입니다^^)
3. 스케줄링
대략적인 스케줄링을 해야 기타 예약이 가능합니다. 제 주관적인 스케줄링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1일차. 인천공항출발/LAX(LA공항)/카렌트/라스베가스
2일차. 관광/쇼핑/O쇼 관람
3일차. 관광/쇼핑/애너하임
4일차. 디즈니랜드
5일차. 디즈니랜드
6일차. 샌디애고 씨월드/ LA도착
7일차. 유니버설 스튜디오
8일차. 할리우드 관광/렌트반납/LAX
9일차. 인천공항 도착
4. 호텔 예약
인터넷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호텔 예약은 급한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 날 때마다 들어가서 프로모션을 확인해야 합니다.
좋은 조건이 보이면 예약하고 더 좋은 조건이 보이면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면 됩니다.
라스베가스 호텔은 동선 및 스케줄 등을 고려해서 5성급을 찾아보세요.
각각의 사이트 가격이 다를 수 있고요. 특히 가격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무조건 프로모션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추천드리는 호텔 예약 사이트는 expedia.co.kr / priceline.com / hotwire.com 입니다. C-:
라스베가스에서 많이 열리는 박람회 기간에는 호텔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무지하게 저렴합니다.
라스베가스 스트릿에 위치한 호텔 중 선호도는 최고가 벨라지오와 윈호텔 이지만…
불행히도 거의 프로모션이 없고, 최고가 호텔입니다.
라스베가스 호텔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벨라지오와 윈호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죠^^; /
이미지 출처: S^S,mrkathika님이 플리커에 올린 사진
그 외 선호도 높은 호텔은 시저스팰리스 / 베네치안 / 트레져아일랜드 / 미라지 등등의
스트릿 중심부에 있는 호텔입니다. 그 다음이 파리스 / 알라딘 / MGM / 룩소르 / 뉴욕뉴욕 등인데요.
라스베가스에서는 1~2만 원 차이면 위에 적어드린 호텔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경을 보러 다닐 때 차를 이용하지 않고 돌아다니려면 중심부 쪽에 있는 호텔이
두말 할 것 없이 편합니다. MGM은 경전철이 있지만 룩소르 뉴욕뉴욕만 되어도 차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 가족여행 추천 호텔은 시저스 팰리스, 베네치안, MGM 입니다.
시저스 팰리스: 중심부이면서 엄청난 쇼핑몰을 보유했습니다.. 수영장도 웅장하고 환상적이죠. C-:
베네치안: 시저스 팰리스 맞은편 곤돌라 투어 가능한 대형 호텔입니다.
MGM: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수영장 히팅이 가능합니다 (라스베가스도 2월까지 겨울은 추워요)
애너하임 호텔 예약도 하셔야죠. 애너하임은 디즈니랜드를 관광하러 가는데요.
무슨 디즈니랜드를 이틀이나? 라고 하시겠지만 그정도는 돼야 신나게 놀고 올 수 있습니다 C-:
디즈니랜드에도 부속 호텔이 있지만, 비싼 편이기도 하고,
디즈니랜드와 연결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것 말고는 별로 효용이 없습니다.
전 디즈니랜드 길 건너편에 바로 있는 INN을 찾았습니다. 정말 저렴하고 깨끗한 INN 많이 있습니다.
물론 아침식사까지 제공하고요. C-: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LA 호텔은 한인타운 근처에서 찾아보세요. (라마다인 월셔 / 10만원미만 / 일 주차무료)
며칠 지났기 때문에 한국음식 슬슬 땡기거든요 C-: 특히 아이들 먹일 생각하셔야 합니다.
KAL 마일리지 사용해서 예약할 수 있는 월셔그랜드 호텔이 사용할 만 했는데,
리모델링 들어갔다고 하네요. 한인타운 근처에 저렴한 호텔이 많으니 찾아보세요.
단, 대로변에 있는 3성급 이상으로요. 한인타운 근처가 저녁엔 치안이 별로거든요.
소개해 드린 라마다인은 3성급은 아니지만 대로변에 있고 주차비가 무료입니다.
(LA호텔의 경우 주차비를 1박에 $30이상을 받습니다.)
5. 렌터카 예약
저는 알라모 렌터카에서 예약합니다. 일단 예약이 편하고 차량도 최신형으로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LAX 공항 내에 있지 않고 셔틀을 타고 가야 하지만 금방이고요. 저렴하고 아주 친절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준비하셔야 하고요. 보험은 패키지로 꼭 드십시오.
미국 운전은 우리나라 운전보다도 편히 할 수 있으므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가격은 럭셔리 세단 (캐딜락 드빌) 기준으로 1일이면 $114 이지만 7일(일주일) 기준으로는 $502 입니다.
(보험패키지 포함) 5~7일은 동일 가격이므로 7일 일정이 가장 좋겠죠?
4인 가족이 캐딜락 드빌을 일주일 사용하면, 이정도 가격은 지불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금요일 오후 3시에 렌트하면 다음주 금요일 오후 3시까지 사용합니다.
기름은 가득 채워져 있는지 확인하시고 반납할 때 동량을 채워 반납하면 됩니다.
6. 엔터테인먼트 예약
반드시 라스베가스 쇼를 예약하세요. 최근 LV의 3대쇼는 O 쇼(벨라지오 호텔) / KA 쇼(MGM호텔) /
르 레브 쇼(윈 호텔) 입니다.
예약은 ohshow.net 및 라스베가스 관광청 등 많은 예약 사이트가 있습니다.
워낙 인기 있는 쇼이기 때문에 예약하지 않으면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O쇼는 런칭 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최고라 칭해지고 있습니다.
벨라지오의 O 쇼는 꼭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C-: / 이미지 출처: lindseywb님이 플리커에 올린 사진
쇼의 특징은 모두 한국에서도 공연한 바 있는 태양의 서커스 작품들인데요.
연기와 무대시설 및 환상적인 분위기는 생각만해도 언제나! 항상! 늘! 감격스럽습니다.
가격에 구애 받지 마시고 일생에 한번은 꼭 봐야 하는 쇼입니다.
만약 이 세가지 쇼를 보지 못하신다면, 태양의 서커스 초기 작품이지만
트레져아일랜드 호텔의 Mystere 를 보세요. 상대적으로 단조롭지만 멋집니다.
디즈니랜드 표를 예약구매 하세요 현지에서 하셔도 됩니다.(디즈니랜드 사이트에서 확인)
먼저 환타스믹쇼 하는 날을 확인하세요 이틀을 머무르므로 볼 수 있을 겁니다.
불꽃놀이까지 겸비하기 때문에 꼭 보세요.
디즈니랜드사 영화를 보면 신데렐라성 로고 위에 불꽃이 펑펑 터지죠? 똑같습니다. C-:
아이들을 위한 디즈니랜드! 예약을 하시면 더욱 편하겠죠 C-: ?? /
이미지 출처: Sean MacEntee, fortherock님이 플리커에 올린 사진
디즈니랜드 표는 2day 표를 구매하시면 저렴하시고요.
LA 관광청을 서치하셔서 찾아보시면 시월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까지 포함된 패키지도 있습니다.
3day 뭐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LA 티켓박스로 찾으러 가야 하기 때문에 전 패스…
이정도 예약을 준비했으면 예약은 거의 정리되었습니다.
그럼 일자 별 스케줄링에 따라 신나는 여행 Tip을 짚어 보겠습니다.
여행준비물
1. 여권발급 혹은 여권일자 확인
2. 국제운전면허증
3. 호텔인근 세부 도로 지도 (구글 지도에서 출력)
4. 비행기표
5. 호텔 바우쳐 및 렌터카 등 예약서류 일체
6. 응급약 – 해열제,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연고, 파스, 맨소레담, 마시는 정로환
7. 식량 – 햇반 10개, 구운김, 도시락라면, 깻잎 통조림, 즉석 국 등등 (메추리 알 종류 제외)
8. 이민가방 여벌 1개
9. 달러(일부는 여행자 수표)와 카드(아메리카익스프레스)
10. K-POP과 클래식 CD 다수 (아이가 어리면 동요CD)
11. 스마트 폰
12. 얇은 담요 한 장 (아이가 둘이면 두 장)
13. 아이들 게임기
14. 보온병
15. 아이들 썬블럭 / 모자 (일정 상 선글라스는 잃어버리기 십상입니다.)
16. 세면도구 및 의류 (얇은 긴 팔 하나 정도는 추가)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여행준비물이 조금 많습니다. 하지만 아주 유용합니다.
특히 디즈니랜드 가시면 먹을게 별로 없어요… 맨날 스파게티만 먹고 살순 없잖아요 C-:
그래서 INN을 택한 이유도 있는데요. INN에 가면 전자레인지가 있습니다.
이민가방을 여벌로 가져가는 이유는 쇼핑 후 짐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흠… 웃지 마시고요… 아울렛에 가서 애들 옷 80% 세일하는 걸 보면 다들 눈 돌아갑니다.
제 말 믿으세요. ㅎㅎ 그럼 출발해 보겠습니다!
첫째 날: 인천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인천공항 가기
두 명이면 대중교통수단이지만 4명이면 차량이용이 저렴합니다.
경차가 있으시다면 무조건 이용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주차도 할인 되요.
(아니면 데려다 달라고 주위에 부탁을… C-: ㅎㅎ) 면세점은 다들 잘 아실 테니 생략하겠습니다. ㅎ
비행기 100% 활용하기
미리 아이들 음식을 주문해 놓으세요. 안 먹어도 그만입니다.
다들 앉아 있을 때 미리 예약한 아이들 음식부터 나오거든요. ㅎ
좌석에 앉자마자 담요 두 개, 베개 두 개, 아이마스크, 귀마개, 슬리퍼 볼펜 달라고 하세요
(예전엔 담요를 많이 챙겨서 나왔는데 요즘은 안되죠 ㅎㅎ) 담요는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미국 레스토랑은 엄청 춥거든요.)
좌석은 양쪽 끝에 부모가 앉고 사이 두 자리에 애들을 앉게 합니다.
이륙하면 한 명은 좌석 두 자리에 눕고 한 명은 바닥에 담요 깔고 눕히면 됩니다.
식사하고 취침시간이 되면 승무원한테 아이가 음식이 안 맞아 아무것도 못 먹었다고 하시고
컵라면 하나 달라고 하세요. (안 된다고 할 수도 있어요. C-:)
땅콩/음료수 캔도 수시로 달라고 하셔서 챙겨두세요, 운전시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보온병에 얼음과 생수도 채워두세요.
미리 말씀 드리면 보온병은 식당 등에 들어 가시면 항상 채워두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지만 외국 여행 중에 모든걸 사먹으면 너무 쉽게 달러가 부서집니다.
그 밖에도 더 많은데… 너무 추해지는 것 같네요^^; 비행기는 여기까지!
비행기 안에서 부터 여행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C-:
LAX 입국신고
LAX는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747기 내리면 장시간 기다려야 해요.
아이가 있으면 무조건 최우선 배려를 해줍니다. 라인을 별도로 만들어주죠.
조치가 없는듯하면 아이를 안고 공항직원들이 보이게 서있으세요 힘든 척… 즉시 반응이 옵니다.
렌터카
짐을 찾아 밖으로 나오면 알라모렌터카에 가는 셔틀버스 타는 장소가 있습니다.
예약하신 차와 다르면 강하게 어필하세요.
그리고 오프라인 프로모션이 있는 경우 직원이 “이거 하면 더 싸다” 라고 설명해줍니다.
전 그래도 럭셔리를…C-: 차는 출발 전에 확인하세요
사고 난 부분이 있는지, 기름 양 이라든지, 고속도로 지도 있는지. 꼭 확인하시고요.
없으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상 없으면 출발~!
라스베가스까지 운전
시차 등으로 피곤하고 긴장하므로 전 마시는 우황청심환 먹고 시작합니다. C-:
출발 전에 미리 도로 지도를 확인하세요.
표기는 도로번호에 E / W / S / N 로 표기 되어 있으므로 방향감각만 한번 체크해보면 됩니다.
갈아타는 주요도로를 미리 체크 해놓고 가시면 됩니다. 미리 구글에서 한번 확인하시고 오면 좋습니다.
보통 5시간 걸립니다. 근데 이건 안 밀릴 때고요…
휴일에 라스베가스를 즐기기 위해 엄청난 인파가 LA에서 출발합니다.
금요일 오후 시간엔 트래픽 각오해야 하고요.
그래서 라스베가스 직항을 이용하셔도 좋다고 말씀 드린 겁니다.
길이 막히면 7시간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저녁식사는 중간중간 있는 커다랗게 보이는 맥도널드 간판 보시고 가시면 됩니다.
패스트푸드 음식점이 모여있어요. 보온병에 음료수 채우시고요. C-:
운전하면서 음악도 들으시고 아이들과 대화도 하시고 즐거운 드라이빙 하세요~
어둠이 내린 네바다 사막 고속도로 위에 줄지어선 차들 너머로 아련히 보이는
룩소르 호텔에서 하늘을 향해 치솟는 하얀 불빛은
당신의 마음속에 잠자던 갬블러의 뜨거운 피가 솟구쳐 오르게 할 것 입니다.ㅎㅎ
라스베가스까지의 교통체증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계셔야 할 것 입니다. C-: / 이미지 출처: wuestenigel님이 플리커에 올린 사진
체크인
호텔에 도착하시면 체크인 하시는데요.
보통 2인기준이기 때문에 괜히 가족 모두 체크인 라인에 서계시지 말고 로비 소파에 쉬게 하고
혼자 체크인하세요. 미국호텔 침대는 대형이므로 4명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짐 풀기 전에 방 확인하세요. 가끔 물이 새거나 변기가 고장 난 경우도 있습니다.
전 이러길 더 바라는데요.. 룸 Upgrade 받습니다.
ㅎㅎ 카지노를 좋아하시면 좀 당겨보시고요. 전 별로인지라 내일 일정을 위해 잡니다.
미국 카지노에는 3가지 바보가 있다고 합니다.
1. 가진 돈 모두를 도박에 쓰는 사람
2. 돈을 빌려서 도박하는 사람
3. 라스베가스에 와서 도박 안 하는 사람
결국 저도 바보 안 되려고 10불만 하는데요. 150배짜리 터져서 그거 들고 바로 일어난 경우도 있어요. C-:
둘째 날: 라스베가스 100% 활용하기
아침식사
라스베가스는 아침 브렉퍼스트 뷔페가 저렴한 곳이 많습니다.
묵고 있는 호텔 아침식사 가격을 확인해 보시고 비싸다 싶으면 차를 타고 조금만 나와보면
$5 미만인 곳도 많습니다.
호텔관광
스트립에 있는 호텔 구경하세요. 시저스팰리스 포럼샵도 보시고요 멋집니다. 쇼핑몰인데 매머드합니다.
ㅎㅎ 쇼핑은 무조건 세일하는 것만 확인하세요.
미라지 호텔의 백호랑이, 베네치안 카누, 파리스호텔 에펠 탑 등등 보세요.
전 미라지 호텔에서 아들 잃어버려서 놀랬었습니다. ㅜㅜ 조심하셔야 합니다!!
점심식사는 스트립에서 구 도심 쪽으로 가다 보면 한식당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 구경 하셨으면 호텔 수영장도 이용해 보세요. 일단 물이(?) 좋습니다. ㅎㅎ
시저스 팰리스 포럼샵의 모습입니다! 웅장한 쇼핑몰이지요 C-; ㅎㅎ / 이미지 출처: J.R.Ramos님이 플리커에 올린 사진
저녁식사
호텔투어 하시다가 눈에 띄는 레스토랑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뉴욕 티본스테이크 전문점등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라스베가스엔
미슐렝 가이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식사 후에는 벨라지오 분수쇼 / 미라지 화산쇼 / 트레져아일랜드해적쇼 등
호텔 야경쇼를 보시길 바랍니다. 애들 피곤하게 해서 호텔에 재우고 O쇼 보러 가세요. ㅎ
보통 7세 미만은 입장이 안되거든요.
셋째 날: 애너하임으로 이동하기
호텔체크아웃
후버댐 관광하시고 그랜드캐년도 가면 좋지만 시간이 빠듯합니다.
그랜드캐년을 가시면 아울렛 쇼핑을 포기하시고요. 3시간 정도 걸리는 헬기투어를 추천합니다.
픽업도 해주므로 체크아웃하시고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비싸지만 추천합니다. 멋져요!
예약사이트 : wonderfulvegastour.com / 라스베가스 관광정보 : http://cafe.naver.com/hilasvegas/16
아울렛 쇼핑
라스베가스 입구 쪽에 아울렛이 있습니다. 세일기간이면 폭발적인 충동 구매를 하게 됩니다.
점심식사는 아울렛 쇼핑몰에서 드세요. 쇼핑 후 애너하임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중에 Mart 가 보이면 들려봅니다.
식료품점인 winco (월마트)이나 코스트코가 보이면 들어가서 필요한 식료품 등을 구매하시면 좋아요,
계란 한판도요 ㅎ 커피포트에 삶으면 됩니다.
저녁식사는 INN 체크인을 하신 뒤 룸 안에서 말씀 드린 대로 준비한 식량으로 식사합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기전에 아울렛에서 쇼핑을!! C-: ㅎ / 이미지 출처: jkonrath님이 플리커에 올린 사진
넷째 날: 디즈니랜드에서 여한 없이 놀기
아침식사
INN 블랙퍼스트 이용 및 준비한 식량으로 든든하게 드세요. (사과 등 간식거리 준비하세요.)
디즈니랜드
입장하시면 인포메이션 사무실에서 지도(한국어 있음)챙기시고요.
모든 짐은 보관함에 넣으시고 아이가 있으시면 유모차 빌리세요.
덥고 많이 걷고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므로 8세 미만은 무조건 확보하세요~
미리 디즈니랜드 사이트에서 어트랙션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키에 따른 어트랙션 제한이 있으므로 확인하시고 시간대별로 하는 쇼 타임을 확인하세요
(30분 전에 도착해서 기다림) 효율적으로 시간을 배분하기 위해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문 열자마자 두 개 정도는 해결해야 합니다. (인디애나 존스 / 스페이스 마운틴 등)
이후 비인기 어트랙션을 공략하다가 로드쇼 시작하기 전에 어트랙션이 한가해지면
다시 인기 있는 어트랙션을 공략합니다. 미리 루트를 잘 설정해 놓으세요.
하루 만에 절대 다 못 봅니다. 그렇다고 루트를 너무 순서대로 자세히 계획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도 해봤는데, 그렇게 하기는 변수가 너무 많아 어렵더라고요.
무리하지 마시고 이틀 동안 빠짐없이 다녀보시고 재미있었던 어트랙션은 한번 더 도전하세요.
언제나 사람이 많은 디즈니랜드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일정을 라스베가스 후 디즈니랜드를 잡은 이유도 주말을 피하기 위함이고요.
전 13일의 금요일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C-: (이런 경우엔 하루 만에 다 가능합니다.)
로드쇼가 시작하기 전 한 시간 전쯤 되면 사람들이 주차장에 나가 담요를 가져옵니다.
로드쇼 보려고 자리를 미리 잡기 위해서죠. 일단 이때쯤 사람들이 빠지니 가족들은
어트랙션을 이용하게 해놓고요. 혼자 가서 미리 자리잡고 담요를 깔아 놓습니다.
(낮에 다닐 때 가족에게 이따가 여기로 오면 돼~ 하고 자리를 미리 알려줍니다)
디즈니랜드의 로드쇼는 절대로 놓치면 안되는 환상적인 쇼 입니다 C-: / 이미지 출처: fortherock님이 플리커에 올린 사진
로드쇼는 매번 달라요. 최신 디즈니랜드 애니메이션 테마로 거의 예술작품에 가까운 쇼를 하니까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세요~ 어른도 보세요 환상적입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다 시간 맞춰 오면 됩니다.
로드쇼 중간쯤 되면 다시 혼자서 환타스믹 쇼 장소로 이동해서 쇼 시작 한 시간 전에
미리 자리잡고 있어야 합니다. 엄청 인기 많은 쇼입니다. (호수 위에 범선이 있는 곳입니다)
환타스믹까지 보고 나오면 밤 11시 입니다.
점심/저녁은 디즈니랜드 안에서 스파게티 등을 먹고 해결합니다.
(저녁식사는 오후 로드쇼 하기 전에 좀 이른 저녁을 간단히 먹고 INN에 돌아와서
준비된 식량으로 더 드시는게 좋더라고요)
다섯째 날: 디즈니랜드에서 하루 더!!
아침식사는 저녁까지 넷째 날과 동일합니다. 곳곳의 포토라인에서 사진 찍어두시고요.
디즈니랜드에는 수많은 GIFT 숍이 있는데 모두 상품이 다릅니다.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므로 적당한 가격은 구매하세요.
일본 디즈니랜드의 경우 캐릭터 상품이 워낙 인기 있어서 개장하면
일본 애들이 가장 먼저 뛰어가는 곳이 GIFT 숍입니다. 금방 매진되어 버리죠.
LA 디즈니랜드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저녁에 호텔에 돌아와서 식사 후 할 일이 있습니다.
코인 론드리를 이용해서 그 동안 쌓였던 빨래를 한번 합니다.
건조까지 되어서 나오므로 돌려놓고 끝날 시간쯤에 가서 챙겨오시면 됩니다.
건조 후 늦으면 도난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여섯째 날: 씨월드에서 신나게 놀기
아침식사 후 체크아웃을 하고, 샌디애고 씨월드로 출발합니다.
시월드는 이정표가 잘되어 있습니다. 보시고 들어가시면 되요.
국내에도 있고 아시아권에도 숱하게 있는 씨월드를 굳이 보느냐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아무래도 세계 최대의 해양공원이라는 인지도가 있고 가보시면 엄청난 규모에 놀라실 겁니다.
각각의 쇼 시간을 확인 후 시간 별로 움직이세요. 범고래 쇼로 유명하지만 돌고래 및 바다코끼리 쇼까지
아주 다이나믹합니다. 수족관 별로도 최대의 특성을 살려 환상적으로 만들어서
일단 조잡하지 않고 쾌적합니다. 범고래 쇼 보실 때 앞자리 앉으시면 완전히 젖게 됩니다.
햄버거 등으로 점심 드시고요. 오후 4시전에 나오세요 LA로 가야죠!
샌디애고 씨월드의 쇼는 정말 다이나믹합니다!! / 이미지 출처: Roller Coaster Philosophy, channone님이 플리커에 올린 사진
LA도착 호텔 체크인 후 한인타운에서 저녁식사를 하세요.
(한인타운 내 전통설렁탕 한밭설렁탕 맛있어요) 한국식당에서도 팁은 별도로 놓고 나오시면 됩니다.
한인타운은 어두워지면 위험하고 오늘은 피곤하시니 호텔에서 쉬세요.ㅎㅎ
하지만 한인타운 내에 있는 클럽은 LA 에서도 HOT 하기로 유명합니다.
VIBE / CIRCLE 등 서양 애들도 들어오면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이거 합법이야? 를 연발합니다.
합법입니다.
일곱째 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아침식사 후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이동해서 디즈니랜드와 마찬가지로 지도와 유모차 확보!
라이브 쇼 타임 확인하고 동선 결정하세요. 라이브 쇼는 꼭 보세요~
스팩타클 & 어메이징 C-: 곳곳에 포토라인도 있습니다. 마음껏 찍어두세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사진들이 됩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라이브쇼도 필수!! / 이미지 출처: prayitno님이 플리커에 올린 사진
많은 어트랙션이 있고 매년 추가됩니다.
인기 어트랙션은 대기 시간이 엄청나므로 패스트라인 티켓을 뽑아 시간을 확인 후
비인기 어트랙션 이용 후에 다시 오면 됩니다. 아주 유용해요~
점심은 유니버설 내에서 간단히 드시고 저녁엔 한인타운 식당에서 배불리 드세요. LA 갈비 쌀 것 같죠?
비쌉니다. 굳이 비싼 거 드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친인척이나 지인 있으시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6시 정도 나오셔서 이날에 만나세요.
체력이 남으셨다면 영화관에서 영화 한편 보세요C-:
예전엔 신기했는데, 이젠 우리나라 멀티플렉스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여덟째 날: 여행의 마무리
아침식사 후 체크아웃을 하시고, 비행기 시간이 오전이면 공항으로 갑니다.
오전에 블루밍데일이나 코스트코 혹은 월마트에서 선물 등 쇼핑을 마무리 하고요.
특히 영양제 / 오가닉 제품 / 네스프레소 캡슐 등을 구입합니다.
점심식사는 마트 내의 음식점에서 해결 하세요. 미국식 피자나 핫도그로 마무리 하는 것도 좋습니다.
4시정도면 공항 가는 길이 트래픽 걸립니다. 서둘러 이동하시고요. 렌터카 반납하고 공항으로 갑니다.
(렌터카 반납하기 전에 주유소에서 기름 채우고 반납하세요.)
아홉째 날: 휴식
휴… 여행 끝났습니다. 집에 도착하셔서 짐 정리 하시고요~
다음날 일요일은 하루 편히 쉬고 출근하세요. C-:
피곤하네예.....................
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맵100%활용,도쿄여행하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