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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후기+++휴대폰 주웠는데 갖다달랍니다 ㅎㅎ

톡톡쓰긔 |2013.03.19 18:14
조회 115,900 |추천 444

헐,..글쓴지 2-3일 된거같아서 그냥 하소연겸 쓴글이라 까먹고있었는데...톡에 올라왔네요???

 

저도 물건을 잃어버린적이 있고 잃어버렸을때의 그 심정을 잘 알기에

 

주운물건은 되도록이면 주인에게 돌려주고 혹여나 주인을 찾지못하거나 핸드폰의 경우 잠겨있거나

 

그러면 파출소에 갖다줍니다

 

앞서 말한대로 뭔가를 바라고 선행을 행한다면 그것은 무언가를 바랄때부터 이미  선행이 아니다 라고

 

가정교육을 받았기에 그냥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분께서 진심어린 감사라든지 사례금이나 차비정도는를 챙겨준다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거지만 너무 무성의한 고맙습니다 한마디에 좀 서운함이나 씁쓸함? 같은게 느껴져서

 

하소연 해봤습니다^^;;

 

그래도 어린따님께서 받으셔서 그럴수도있지만 진짜 폰주인분께서(그분아버지)  받으셨다면 이렇지는 않았을거라고 믿으렵니다

 

글재주도 없고 재미도 없는데 읽어주시고 같이 씁쓸해해주시고 분노(?)까지 해주신  네티즌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안용범씨?

 

그옛날 마트에서 학꽁치를 다듬으며 도토리질로 초딩들을 언플알바채용해서 베플이 되시던

 

그 대형마트 수산물장터 몸짱안용범선생님이 맞으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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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에서 그냥저냥 눈팅족입니다~

 

그냥 생각이 나서 써보는 일이고 최근일은 아닙니다^^

 

대략 2달전쯤의 일이네요 전 창원 중앙동 살아요

 

회사끝나고 심심해서 피시방에 게임하러 가는데 피시방 올라가는 계단에 폴더폰이 하나떨어져있더라구요

 

근데 구입하신지 얼마안되었는지 꽤나 깔끔한 폴더폰이었습니다 아마도 나이가 있으신 분이실듯

 

그래서 집어들고 핸드폰 열어보니 잠겨있지는 않더군요

 

바로 전화번호부 열어보니 작은딸 큰딸 이런식으로(정확히는 잘모르지만)가족호칭이 있어서 바로 통화누르니

 

따님께서 받으시더군요 핸드폰 주웠는데 가지로 오라고했으니 어디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어디라고 하니 지금은 술마시는중이라 못오니까 잠시 맡아달라는겁니다 자기 아버지폰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는데 다시 전화가 와서 어디서 주웠냐 등등 자기가 지금 상남동에서 술마시고있어서

 

못온다...등등...어디가실일 없느냐 상남동 지나지않느냐...등등...

 

대충말안해도알죠?ㅎㅎ 나 못가지러가니까 니가 가지고와라 이런 뉘앙스?

 

남이 잃어버린 물건 오래들고있어봐야 좋을것도 없을거같고 해서 그냥 상남동 갖다주기로했습니다

 

차타고가봐야 5분거리거든요

 

다이소앞에서 만나기로하고 비상깜빡이 켜고 갔는데 20대 초중반의 여성분이 서계시더라구요

 

내리자마자 폰주인...말을 꺼내니 맞다고 하셔서 그냥 주고왔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마디하고는 뒤도안돌아보고 가는모습에 좀 씁쓸하더군요...

 

내기름 쓰고 내시간 비워서 가져다주고 들은 건성으로 들려오는 고맙습니다...

 

휴...뭔가를 바라고 선행을 하면 안되지만 최소한 성의있고 고마운마음으로 고마움을 표시할 줄은 알았습니다..

 

찾아준 보람도없고 그냥 씁쓸하네요...

 

마무리 어떻게 하지 ㅋㅋㅋ 그냥 그런일이 있었네용~

추천수444
반대수9
베플가을빛|2013.03.20 16:03
'그럼 주웠던데다 곱게 놔둘테니 알아서 찾아가세요. 그럼이만..'
베플somw|2013.03.20 09:42
사람이그러면안되지..쯧쯧 요즘같은세상에 직접 갖다주는 사람한테....반응이 영~~~ 그냥..잘하셧어요^^ 어쩌겠어요 그런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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