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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남편이랑 시누가 미친거같아요

힘내요 |2013.03.20 00:45
조회 51,794 |추천 128
헉~~ 이렇게많은관심을ㅜㅜ 감사합니다.. 댓글하나하나 잘읽어봤습니다 대부분 저랑 같은생각같네요.. 약간에 추가를 하겠습니다 댓글분들 말대로 그대로 남편놈한테 말했습니다 니동생 줄돈 나는 없다 내가 적금넣은돈 반은 가져가고 니돈만 줘라.그리고 지금부터는 돈관리도 다 따로하겠다 애기도 안낳겠다고 했습니다근데 이미친놈이 자기동생이 울면서 말하는데 도저히 거절못한다 그리고 커피숍인데 잘될거같다 하면서 자기돈이라도 주겠답니다. 그래서 대판싸우고 그돈주면절대 애기안낳는다고 한 상태입니다 미치겠네요 진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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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흥분한상태고 모바일이라서 오타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저는 결혼3년차29살 주부입니다남편은 33살이구요. 아직 애기는 없습니다 개인 사정상 내년쯤 제가 회사 그만두고 애기가질 예정입니다. 저희가 결혼할때 남편이랑저랑 양가집안 도움 하나도 안받고 남편이랑 저랑 5천씩 모아서 집은19평 전세에 혼수랑 가구 이것저것 저렴하게 해서 살고있습니다 결혼후에 저랑 남편이랑 100만원씩 적금넣고 있고지금 3년째모았고1년더넣어서 지금 전세금빼서 좀더 큰집으로 이사가서 애기 갖을려고 하구요. 근데 문제는 28살먹은 시누이때문에 입니다 시누이가 회사 생활1년좀 넘게 했는데 문제가생겨서 이번에 그만두고 장사를 한다고 남편한테 울고불고하면서 돈좀 빌려달라고 했네요. 근데 이남편놈은 저랑 상의도 없이 같이 적금넣은 돈을 빌려주기로 했다는겁니다 제가 절때안된다고 내년에 나애기도 가져야되고 내년부턴 당신혼자벌어야 되는데 말이되는소리냐고 하니까 애기를 좀더늦게 갖고 둘이좀만더 고생하자고하네요 지동생이 장사잘되면. 이자쳐서 갑는다했다고 처웃는데 열불나서 미치겠네요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요새 계속 집에와서 밥먹고가고 괜히 시누이가 과일사오면서 저랑 친한척하는데 미치겠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추천수128
반대수9
베플꼬기|2013.03.20 03:46
남편께서는 여동생이 하려는 장사가 본인 집 이사와 자녀계획을 미루면서까지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데요? 시장조사 결과라던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같은건 검토했답니까??? 그리고 시누는 나이 스물여덟이나 먹었고 사회생활도 해봤다는 사람이 장사밑천 투자받는 방법이 고작 오빠한테 울며 때쓰고, 올케언니한테 알랑방귀 뀌는거랍니까? 똑부러지는 계획도 없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없고, 발품팔아 시장조사한것도 없으면 장사밑천은 대출을 받은 뭘하든 알아서 구할일이지 흥할지 망할지도 모르는 장사때문에 남의 가족계획 위해서 모은돈을 꿔달라고 하면 안되죠. 죽어도 돈 꿔줘야 겠으면 남편 몫의 돈만 가져가서 꿔주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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