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은 바로 어제!! 밤 11시경 일어난 일입니다.
대세인 음슴체로 하겠음.
울산 삼산에서 거주중인 나는 오랜만에 동구로 들어갔음.
친구들과 쏘주한잔하기 위해서...
1차에 삼겹살로 배좀 채우고 우리는 남진바닷가로 향했음.
우리의 나와바리!
그곳에서 만난 우리의 장군이....
그 장군이는 7개월된 진돗개!!!
우리를 반기기는 커녕... 찢어진 박스 조각을 물어 뜯고 있었음..
그렇게 우리는 장군이를 뒤로하고 화이트와 우리의 안주 모듬을 시켜놓고 마시고 있었음...
캬.......쏘주가 한잔 두잔 한병 두병....넘어가고 있는데...
장군이넘...심심했는지 우리들쪽으로 와서 놀아달라고 끼잉끼잉 되는것이 아님...
그래서 새우깡을 주면서.. 조금 달래주고 있었음...
참고로 우리의 장군이는 똑똑한넘이었음.... 기다려 하면 새우깡 먹지도 않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먹어. 하니까 먹고.. 앉아하면 앉고 기어하면 기고 새우깡 어느손 하면 발바닥으로 가리키는
신통방기한 놈이었음....
그런데 그놈이.....
발정이 난거임!!!
7개월된 놈이...!!!
거두절미하고 동영상 올리겠음...
한참 웃었던거 같음...
그 후....한시간정도 더 있다가 나갔음...
나가는 그길...기를 모은 장군이는 내친구 다릴 다시 공략했음....
오랜만에 웃었던 일이었는듯...
상남자 장군아... 너의 귀여운 모습안에 상남자의 모습이 있구나...
부디 건강하고 훗날 건강한 자식들 나으려므나...
다들 좋은 하루.....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