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쳐서 떠나가고, 나도 새로운 사람이 마음에 있는데
왜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아파하는 걸까요?
난 그 사람과 사귈 때도 아주아주 못된 놈이였거든요...
이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딱 하나 알겠는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그 사람밖에 없다는 걸 알것 같아요.
전에 그런말을 봤는데
어떤 사람이 공원에서 혼자 울고 있더래요
그래서 지나가던 사람이 물어봤죠, 왜 울고 있냐고
그러니까 사랑하던 사람에게 차여서 울고 있더래요
그러니까 물어본 사람이 이렇게 대답했데요.
당신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잃은 거지만
상대방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거 아닙니까?
슬퍼해야 할 쪽은 상대방인것 같군요.
그 사람은 이제 행복해지겠죠?
그러면 아주 아프겠지만,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