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차에 관심이 많아진 1人입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현재는 취준생인데요.
모아둔 돈도 없으면서 차부터 찾는 생각이 음슴한 관계로 음슴체 시작.
전 지금 내 이야기를 풀 때가 필요함으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떨어질 때 타는 차를 빨리 봐야겠다면
마우스 휠을 두 번 세차게 굴리길 바람...(물론, 난 섭섭....)
졸업시즌부터 취업준비 스트레스에 뭔가 나만의 안락한 취미가 필요했음.
그래서 관심을 두게 된 다함께 차차차. 그리고 이어진 드림카.
하지만 현실은 대 to the 중 to the 교 to the 통.
지금은 그냥 얼른 취직해서 중고차라도 사고 싶은 심정임.
이런 나에게 보배드림은 환상의 세계.
다양한 가격의 차들은 나의 욕망을 아름답게 함.
또, 드라이버 선배들이 SSul을 푸는 게시판은 차에 무뇌안이었던 나를 지식인으로 만들어주었음.
아무튼, 오늘도 환상의 세계를 탐닉하는 중이었음.
그러다 게시판에서 생생정보통 돋는 영상을 하나 보게 됨.
깡패 DNA로 불리는 쉐보레 말리부 영상인데 정말 맷집이 끝내주는 포스였음.
그럼 많은 텍스트는 지루함으로 이미지 콤비네이션으로 이야기를 재 시작하겠음.
수다적 본능은 이제 끝났으므로
마우스 휠은 여기까지... ㅡ_ㅡ
영상은 해상물류의 중심지 인천을 루아르하게 보여주며 시작함.
저 멀리 서해대교를 후광으로 컨테이너 박스가 심시티 된 포스가 액션영화를 연상시켰음.
그리고 등장한 하얀색 말리부. 마치 뭔가와 맞짱 뜨러 온 포스를 풍김.
이어 컨테이너가 말리부 위로 올라가는데.
'3.9톤의 컨테이너를 쌓아라'란 자막이 나오며 컨테이너가 말리부로 내려가기 시작!
개인적으로 그냥 별거 아니겠지 하고 보다 깜놀했던 순간.jpg임.
컨테이너가 닿는 순간 재난 돋는 사운드와 함께 박살이.....
날 줄 알았는데 사뿐히 머리 위로 얹힘. ㄷㄷㄷ
그러함. 본 영상은 말리부 VS 3.9톤 컨테이너의 맞짱 실험이었던 것임.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음. 이건 시작이었음.
컨테이너 하나 더 추가.... ㄷㄷ
하나에 하나 더 추가...
마지막으로 하나 더! 까지 총 4개의 컨테이너를 얹혔음.
말리부 VS 3.9톤 컨테이너가 아니라
말리부 VS 16톤 컨테이너라고 해야 맞는 거임.
아무리 깡패라도 16톤은 힘들었는지 살포시 찌그러진 모습을 볼 수 있었음.
아마 쿠킹호일 소리 듣는 주식회사 차량이었다면 쥐포가 됐을 듯…
뼈 구조에서 차이 나는 차체 강성이라고 할까...ㅋㅋㅋㅋ
이름 하여 컨테이너를 짊어지는 자.jpg
나에게 '차'는 친구이므로 인간화 시킴. 오타 아님.
엔딩 영상은 맞짱 펼쳐진 전경을 담으며 끝이 나는데
말리부가 컨테이너를 짊어지고 있는 모습이 마치...
광장시장에서 본 배달 아주머니와 같았음.
볼 때마다 '어떻게 들고 가지?' 하며 충격을 주시는 그 아주머니.
균형도 균형이지만 목 부분 뼈의 강성으로 안전감을 과시한다는!
말리부 역시 그 포스를 풍겼는데 날벼락 맞아도 버텨낼 포스임.
실황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친절한 서비스 나갑니다.
http://tvpot.daum.net/v/v4113QvYpwpwzLvs2GWBPGB
취준생의 미흡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을 꾸욱 눌러주는 성원은 지금 저의 음슴한 상황을 밝게 함.
(그냥 나가면 전 또 섭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