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예상도 못했는데 톡이 됬네요 지금 확인했는.....-_-;;;
요즘엔 그 남자분 안 보이더라고요 ㅎㅎㅎ
또 전에 밤에 밖에서 마주쳤는데 좀 껄렁껄렁하신 분같은.....- -;;;; 친구분들도 그렇고.
그냥 열심히 공부나 하려고요... 도서관와서 연애질하는 사람이 젤 꼴불견인듯....
20대 화이팅 ~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스팩쌓고...... 하하;;;;; ㅠㅠ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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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도서관-집-학교 이렇게 다니는데요.
수업 끝나면 도서관가서 늘 7-8시정도는 기본으로 공부하고 와요.
가끔씩은 11시 넘어서 오기도 하는데....
남자친구는 없고요.
있긴 했어요... 오래가진 못했지만.
전 솔직히 예쁘지도 않고 학교에 예쁜친구들도 너무 많아서 별로 자신감도 크진 않거든요.
물론 해야할말은 꼭 하는 편이지만 ..
꾸미면 예쁘단 소리는 들었는데 (클럽가서...-_-;;) 평상시엔
늘 그냥 머리 약간 긴 단발에 편한 옷 입고 다니거든요? 솔직히 예쁘다곤 생각 안해요.
아.. 좀 몸매는 좋은 편이긴 함. 가슴이 ... 자연산 C컵... 유전임... 할머니-엄마 다 큼.
요즘은 뭐 가슴 큰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렇게 좋은것 같지도 않고..
어쨌든!!!! 솔직히 제 스스로가 봐도 제 스스로가 예쁘진 않아요.
남자들은 뭐 예쁜여자를 봤을 때 가장 좋아한다고 들은거같아요.
흠... 어쨌든 도서관에 자주 오는 남자가 있는데
여자친구는 있을것 같기도 한게 너무 잘생겼어요.....키도 크고...
근대 이렇게 잘생긴 남자는 꿈도 꾸지 말아야지 하고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그러다가 언제 제가 뭐 실수를 해서
"죄송합니다" 하고 눈인사하고 웃었던거 한 번 기억하고
그때 같이 웃었던 거 생각나요.
언제 한 번은 밤 한 10시쯤에 도서관 나올때 눈 마주쳤는데
제가 그냥 빤히 봤어요. 그 사람도 그렇고
그러다가 이 남자분이 손으로 인사를 하더라고요.
근대 제가 그냥 가만히 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속으로 '뭐지? 에이 설마 나 한태 인사한거겠어?' 이러고 끝남.
그리곤 한동안 안 보였는데 가끔 눈 마주친게 그게 다였어요.
그러다가 그저께인가 도서관에서 나오는데
딱 그 문 유리로 된 거로 나가려고 보니까
이 남자분이랑 보이더라고요.
계속 오면서 눈 쳐다보고
나와서 보니 담배를 피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 그냥 집으로 걸어갔어요.
그리고 오늘 또 도서관에서 공부하러 왔는데
인기척이 나서 돌아봤는데
그 남자분이 지나가는 데 절 쳐다보면서 웃고 있더라고요.
그냥 획 고개를 돌렸어요.
저도 왜 그랬는진 모르겠음 ㅠㅠ
.... 근대 솔직히
저도 뭐 좋아하는 감정을 떠나서
친해지고는 .....아니 흠... 말 좀 걸어보고 싶은데....
혹시 남자들은 어떤 여자가
종이에 자기 얼굴 그려서 주면
좋아하나요?
그림실력은 좀 있어요...ㅠㅠ
이 남자분 심리가 뭐죠? 그냥 착각 맞죠? ㅠㅠ
착각인건 알겠는데 왜 쳐다보는걸까요?
잘생긴 남자들은 잘생긴거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