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너가 그렇게 듣기 싫어하는 말인데...
미안하다고 밥먹 듯이 했던 난데...
진지한 연애를 잘 몰랐던 나였는데...
실수만하고 눈치도 없고...정말 미안해...
자기 덕분에...전시회도 즐거웠고...
자기 덕분에...카라멜 마끼에 휘핑이 맛있는것과
자기 덕분에...까페에서 레몬에이드가 달달한 것과
자기 덕분에...손잡고 영화 보는 것과...
자기 덕분에...항상 내일이 기대되었고
자기 덕분에...누군가 힘들때 안아주고, 머리 쓰다듬 받는게 기분 좋고, 힐링 된다는 걸 알았고...
자기 덕분에...배려와 눈치가 조금씩 늘 수 있었어
자기 덕분에...그리고 책이 좋아졌어...
언제든지 얼마든지 기다릴게...
난 항상 우리 자기 편이야 :^)
다시 돌아와줘...보고싶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