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오늘 스케줄이 어떻게 돼?
나: 오늘 있다가 어디어디좀 가보려구~
남친: 앞뒤짤라먹지 말고 구체적으로 얘기해줘~
나: 오늘 6시반에서 8시반까지 뭐뭐하고 8시반 부터 10시까지 뭐뭐해~~
이런식이면 기분 어떨것 같아...?
남친이 전에 집착증 때문에 한 번 헤어진 적이 있어서 그런지...
저런 말 와도 참 난 예민하게 받아들여진다...
"있다가 내가 시간 될 것 같아서 그런데 넌 혹시 시간이 언제 나?~ 보고싶다~" 이런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스케쥴 읊어달라하고 저렇게 물으니까 솔직히 좀 기분 언짢아..
내가 과민반응인건가??
한달반전까지만 해도 집착심한 남친 때문에 고생했는데 저런 말투로 처음 연락이 오면 내가 걱정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남친이 날 이상한 애로 몰아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