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서 이렇게글을올려요
방금전 저희 강아지는 재왕절개를하고왔어요
어제 낮 2시쯤 양수가터졌는데 몇시간이지나도 새끼를낳지를않길래
동물병원에 전화를해보니 강아지들마다 낳는시간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저녁이되고 새벽이되고
인터넷을 보니깐 양수가 터지고 나서 2시간뒤 새끼를낳지않으면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강아지도 낳을려하지도않고 통증도 없었던거같았어요
밤을 꼬박새고 아침10시쯤에 병원에 데리고갔는데 재왕절개를해야한다고해서 했습니다
초음파상으로는 한마리는 살아있는걸로 보였구요 수술끝나고나서는 네마리가 살아있었는데
기형으로 다자라지못한 새끼들이더라구요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살아남지못한새끼들도 저희집 강아지도..
지금 아파서 제대로 눕지도못하고있어요 너무 마음이아파요
저번에 또한번 임신을했을땐
양수가 터졌을땐 저녁7시였고 출산시간은 3~4시였는데
한마리는 언청이로 태어나고 세마리는 형태도없이 태막에 물로만있는것만나오고 그다음엔
너무약해보이는 새끼가태어났고 그다음날엔 죽은새끼가태어났습니다
낳은건6마린데 살아남은건 한마리밖에없었어요
언청이는 이틀뒤에 죽었고 남은건약해보이는 강아지였는데 저희집 강아지가 젖이 안나오는겁니다
돼지 족도 끓여주고 마사지도 자주해주고 젖이나올기미가안나와서 한달넘게 분유로 2시간씩 먹여가면서
키웠어요 그래서 기적으로 지금건강하게 잘자라고있습니다
도대체왜 저희집강아지는 기형으로만 낳을까요 너무속이상합니다..
------------------------------------------------------------------------------
댓글들 다봤는데요
처음엔 제가 교배시킨거맞습니다 근데 두번째는 제가 교배시킨게아니라 어쩌다가 저희집에
남자강아지를 잠깐맡게됬는데 시기가안맞게 임신하게된거예요
저도 교배시킬마음없었어요 젖이안나와서 저도 고생했고 저희강아지도 고생을너무해서요
중성화 수술은 안해도된다고생각했어요 근데 이번에 중정화수술시킬겁니다
돈이궁해서 새끼뺐냐 죄없는강아지 왜계속 새끼낳냐고하시는분들도있는데
돈이궁해서 새끼뺀거 절대아니구요 중성화수술 시켜주지못하고 그런일이있게한 제 잘못이긴한데
안그래도 너무힘들고 속이상한데 너무 핀잔주시지는마세요
정말 저희집강아지 수술해서 힘들어하는거보면 너무 마음아파요 새끼들그렇게된것도 마음아프구요
다시는 이런일없게할것이구 두마리 정말 잘키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