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게이 레즈비언 커플들의 대한 생각들이 궁금하군요.(동성)

형오증 |2013.03.30 15:26
조회 1,244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30이 된 총각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금전에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 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금일 오전 11시쯤 이태원 갈 일이 생겨서 업무를 보고 햄버거 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웬 곱상하게 생긴 청년과 한여성이 찰싹 달라붙어서 뽀뽀도 하고

 

닭살행각을 벌이고 있더군요. 전 그냥 염장질 한는 커플이구나 이렇게 생각 하고 있었는데,그커플이

 

주문을 할때 이쁘장한 청년에게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곱디 고운 아가씨 목소리 였습니다.

 

헐..티비로 홍석천도 본적도 있고,여러 레즈 커플이나 게이 커플들 얘기도 많이 들어서 아 저런 경우도

 

있구나~이렇게 생각 했었지만 실제로 보게 되니 정말 당혹 스럽더군요.

 

깜짝놀란 전 바로 그자리를 벗어났고 햄버거를 먹으면서 곰곰히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오픈 마인드라 생각하고 배려?이해심?이런것들이 많은 저엿지만..좀..찜찜한 기분이 들더군요..

 

뭐랄까..어렸을때 처음 본 야동을 보고 죄책감?(뭐이런 비스무리한 기분 ?말로 표현하려니 쉽지 않군요.)

 

흠흠..아무튼..저에겐 문화적 쇼크였습니다..요즘엔 트랜스젠더들도 방송에 많이 나오고 연예인들도

 

커밍아웃을 하는 실정이긴 하지만 실제로 보게 되다니..ㅠㅠ제가 너무 노말하게 살았나요?아직도

 

그 충격때문에 머리가 혼란스럽습니다.

 

본래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게 정상아닌가요?이분들은 이상한게 아니라

 

다름의 차이라고 말들 하시던데..전 그게 도통 이해가 되지 않네요..가까운 미래에 제아이가 태어나서

 

여자들끼리 뽀뽀하거나 남자들끼리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아이에게 전 뭐라고 해야

 

할까요..혹시나 제 아이가 동성연애자라고 밝힌다면 또 뭐라고 해야할까요..쓸데없이 머리만 복잡해진

 

토요일이었습니다.

 

 

 

p.s~혹시나 이글을 읽으시는 동성연애자 분들 절대 혐오글이나 비방하는 글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래요~그냥 혼자만의 생각을 끄적거린거니..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