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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잘 지내는데..

하루하루즐겁게 잘지내고 좋아하는 애도 생긴 것 같은데 왜 난 한달이 돼가는데도 그자리에 멈춰서 계속 맴돌고있는지 모르겠어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번이고 니 생각만 나는데 어떻게하면 다시 연락할까 실수한척 전화를 걸어볼까 잡념이 계속들어 진짜 이 기분 어떻게 풀어야됄지 니가 싫어할 것 같아서 연락도 못하고있어 미치도록 보고싶은데 그때 한번 참았으면 볼 수 있었을텐데 왜 난 바보같이 그렇게 실수하고도 용서를 바라는건지 정말 괜히 쓸데없이 마주치면 정작 아무말도못하고 피할텐데 너희동네상가만 맴돌고 일부러 네 카톡.연락처 다 삭제하고 친구추천에 뜨기만을 기다리고 그래도 즐겁게 사는걸보면 나도 좋다가도 다시 우울해져 니가 지금 행복한만큼 난 너에게서 더 멀어질까봐 니가 좋아하던 트와일라잇시리즈도 찾아보고 생전 안먹던 민트맛아이스크림도 이제 습관적으로 보일때마다 하나씩사먹어 나눠먹었던 쌍쌍바부터 발렌타인데이때 받았던 페레로로쉐 거리 지나다닐때마다 책상위에는 너랑 같이 가고싶은곳 같이 먹고싶은거 써붙여놓고 니이름 책상에새기고 힘들 때마다 지칠때마다 니 생각하면서 참아 근데 니 생각하다보면 다시 우울해져 내가 잘하는걸까 우물쭈물하다 더 멀어지진 않을까 내가 해주고싶은것들 다 나혼자의 상상으로 끝나진않을까 이렇게까지 보고싶을 사이 아닌줄알았어 그냥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으로 봤는데 니가 떠나고나니까 더 보고싶고 그리워 내가 잘못했어 아무감정없던 원점으로만이라도 돌아가면 안됄까 그렇고그런사이는 아니었지만 새삼스럽더라도 연락해줘.. 너가고나니까 뭘해도안돼 그러니까 제발 옆은 아니더라도 내가 널 볼 수 있는 주위로 와주면안됄까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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