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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심으로 말하건데
이 광고는 푸르딩딩의 10억을 받았습니다 편, 빠리바껫의 이제 정신 좀 차리겠구나 편과 함께
최고의 안드로메다 급 병신광고라 자부합니다.
전반적인 광고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마지막 '여자들이 한 번쯤 저지르는 실수'
이 한 줄이 광고를 완전 개병신으로 만든 겁니다.
물론 내용도 병신이죠.
내가 그래도 업체소개 부분은 전부 지워줬습니다.
이게 업체가 기획한건지 광고사가 기획한건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광고한 업체를 까자는 건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봅니다.
(그러나 아실 분은 다 아실거라 믿습니다.)
내용인 즉슨 저 개가 지는 흰둥이가 아닌데 흰둥이를 배서 결국 낳았다는 얘긴데요.
그러니까 지 핏줄이 아니고 다른 개1새끼를 배서 낳았다 이겁니다.
다른 배를 밴 게 한 번쯤 저지르는 실수라면
역으로 말하자면 살면서 한 번 정도는 저질러도 괜찮다는 얘기네요. ㅁㅊㄴ....
요즘은 이복자손 갖는게 트랜드인가요?
아. 그렇군요.
내 마누라가 어디서 함부로 뒹굴거리다가 남의 새끼 배서 와도
'아. 뭐... 여자들이 살면서 한 번 정도 그런 실수 하잖아. 어쩔 수 없지.'
이래야 된 단 말인가?
야.. 진짜 내 마누라가 나중에 저럴까 진짜 겁난다.
방통위는 저딴거 심의 안하냐?
ㅆㅂ 늬들 눈에는 아이돌 노출 심한 거만 보이고 저딴 건 안보이냐고?
광고를 기획한 사람이 대체 어떤 정신으로 기획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건 정상적인 멘탈을 가진 사람이 만들 수 있는 광고가 아니에요.
이건 남자/여자 양 쪽 모두 욕보이는 광고입니다.
로리 애니나 단속하지 말고 이런 것 좀 살펴보고 제지 좀 해주면 안될까?
내가 이 광고 라이브로 몇 번 봤었는데
여성복서 편인가? 나름 그럴싸한 내용의 광고도 제법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이건 똥이야.
정말 어처구니없이 큰 똥을 쌌네 그려.
이 광고를 아직도 내보내고 있다면
이건 광고를 내보낸 업체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당장 내려야 된다고 봅니다.
과연 이 광고를 보고 '아. 정말 좋은 내용이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나.
아... 요즘엔 저보다 더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꽤 있군요. 진짜로.
누가 그럽디다.
실수를 한 번도 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다고
야동을 한 번도 보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보는 사람은 없으며
바람을 한 번도 피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피는 년놈은 없고
게임을 한 번도 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아 이건 관계 없구나.
하여간 그러합니다.
여자가 바람이 나서 다른 남자의 애를 갖은게
여자들이 한 번 정도 할 수 있는 실수라고 아직 생각합니까?
미쳤군요 진짜 ....
불륜이 불가항력이라는 얘기는 내 살다살다 첨 듣습니다 그려.
진짜 G랄이 풍년이다 풍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