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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끊을 방법은 없나요?

안보곤몰라 |2013.04.02 22:41
조회 133 |추천 0

 

결혼 후 이혼은 대단한 상처잖아요. 그런데도 또다시 재혼을 하고

사랑을 하다가도 대단한 상처를 받으면 내 다시도 사랑하나봐라

결심을 하면서도 또 사랑을 시작하고 또는 감정이 두려워 이성을 피하고

오랜시간 솔로이면 외로워하고 몇년동안 연애를 안하면 인생이 훵하고 삭막하고

연애하는 커플들을 부러워하고  언제 나타나나 기다리는 것도 짜증나고

그냥 혼자살자 생각해도 그것도 너무 힘들고

인간의 본능이겠지만 너무 지쳐요

 

어릴땐 오히려 이성의 부분이 그리 인생에 크게 차지하지 않았는데

그냥 내할일 하며 살았는데

나이먹을수록 점점더 이성이 늘 인생의 문제거리 골치거리가 되가는 듯 해요.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이고 고통스러워요.

그냥 오면오고 가면 가는데로 두라는데 와도 두렵고 가도 두렵고 정말 미치겠어요

무성애자가 부러울 정도고 아예 이성에 관심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신이 인간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건지 그게 쉽지가 않네요.

상처를 받고도 남자욕하면서도 어느덧 또 심장이 떨리는 순간이 오고

이게 정상인가요? 원래 사는건 이런건가요

 

최면이라도 걸어서 남자가 다 무나 배추로 보였으면 좋겠고

요즘은 못생기고 보면 별로인 남자사진 일부러 찾아서 보고 그러네요. 관심 떨어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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