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http://m.pann.nate.com/talk/pann/318068632?currMenu=best&stndDt=20130403
안녕하세요. 대구 동구 율하동에 사는 김영희입니다.
제게는 2002년생 아들이 있었습니다.
2007년 저희 아들 종현이에게 백혈병이 발병하였고, 종현이는 치료를 잘 받다가 2010년 불의의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척수주사(시타라빈)와 정맥주사(빈크리스틴)가 한 자리에서 놓이면서 담당의사가 주사기를 잘못 잡고 교차투여를 하는 바람에 생긴 너무나 단순한 사고라 현실을 받아들이기도 힘들었습니다.
관련 기사:오마이뉴스 2011. 5. 20.
관련 방송:MBC 2580 2012. 8. 19. ‘8살 종현이의 죽음’ 편
9살의 어린 나이에 백혈병 치료 막바지에 아들을 잃은 저희 부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불행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잘못된 의료 시스템이 재정비되기를 요구했고, 그 요구가 점점 발전하여 지금의 환자안전법(일명 종현이법)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관련 기사:청년의사 2012. 08. 29.
환자안전법은 의료사고가 일어나면 그 사실을 국가에 보고하고, 국가에서는 실수인지 시스템 오류인지 분석하여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다시 병원에 장착시키는 법입니다.
벌써 환자안전법은 진행이 많이 된 상태입니다.
보건복지위원장인 오제세 국회의원이 발의하려고 준비 중이며 4월 9일 국회에서 공청회가 있습니다.
국회 공청회에 맞춰 환자안전법 제정을 청원하는 문자서명을 제출하려고 4월 8일까지 1만 명을 목표로 받고 있습니다.
부탁드릴 말씀은 휴대폰으로 문자서명을 꼭 해주시고, 또 주변 분들에게 확산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이미 저희 사연을 아시는 분들은 문자서명을 거의 다 해주신 상태여서 아직 문자를 안 보내신 가족, 친구, 직장동료, 제자들에게도 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법은 휴대폰 문자메시지 창에서
수신: 013-3366-5521
내용: (지역)/(이름)/환자안전법 제정을 청원합니다.
예)‘대구 동구/홍길동/환자안전법 제정을 청원합니다.’라고 쓰고 전송하시면 됩니다.(휴대폰 1대당 1번만 보내실 수 있습니다.)
실시간 문자 확인
http://www.psafety.kr/
http://shoutingcafe.kr/m/22
의료 분쟁이나 시비를 가리기 위한 법이 아닌, 생명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출발한 법입니다.
부디 관심 가져주시고 도와주세요.
2009년 8월 21일에 조훈현 국수님과 바둑을 뒀을 때 사진입니다. 프로 바둑기사가 꿈인 아이였답니다.^^
아래 이미지를 카톡으로 많은 분들께 퍼뜨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지인 분의 사연입니다.
4월 8일까지 2,000명을 더 받아야 합니다.
누구든 아플 수 있기에 우리 모두를 위한 ‘환자안전법’ 제정에 힘을 보태주세요.
만 명 채워갈 수 있도록, 또한 의료사고의 심각한 현실과 환자안전법에 대해 온 국민이 다 알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대구맘 365 카페 공지 글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4000254&articleid=68481&page=1&menu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