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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돈안갚는 전남친

Sinjookisa07 |2013.04.04 00:02
조회 411 |추천 0
핸드폰으로 써서 두서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답답하고 속이타서 글씁니다
저는 27살 평범한 회사원 여자입니다
3월1일 같은지역이라 핸드폰어플로
서로 랜덤으로 이어주는 어플로 그놈을
만나게되었어요
저는 천안에 살구요
그놈은 대전사람이였고 천안으로 일하러온지
3개월쯤 되서 잘 모른다하고 28살이라고
했습니다
천안 지리를 잘 모르니 연락 해보다
잘 맞아 밥이나 먹자하고 만났고
밥을먹고 술도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했고
그놈이 먼저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전 10원한장 안쓰고 그 사람이
데이트 비용 다 내더니
일주일쯤 지나 세번째쯤 만나려니
어머니가 카드를 가져가서 돈을 찾을수없다며
대전집에 가서 가져올때까지 돈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밥값등등
데이트비용은 제가 냈습니다

그리고 대전집에 아버지제사라는등
집안일때매 법원에 가야한다는등
핑계를 대고 대전집에 가더니
이주일 쯤 연차를 내고 휴가를 냇다고
하더군요
휴가를 무슨 2주넘게 가나 싶었는데
대전다녀와서 일주일인가?
일한다고 회사기숙사라고 해서
믿었습니다

그전에도 대전집에 갈 차비가없다고 달래서
50,000원 현금으로 줬고
대전집에가서도 어머니가 카드를 가지고
놀러가셔서 돈이없는데 뭘 내야된다며
45,000원을 부쳐달래서 부쳐줬고

그다음주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금요일 저녁에 야간이라며 밖에 못나가는데
어머니가 자기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돈이 안들어있다고 부쳐달라고한다고
어차피 주말에 만나니까
현금으로 주겠다고 해서
200,000원 입금해줬고
그러고 주말동안 갑자기 잠수를 타고
전화를 몇십통을 해도 받지도않더니
일요일 저녁에 연락이되서는
친구가 빚이많아서 자살을 했는데
지적장애가 있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장례식비용을
내주고 해서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연락할 겨를도 없었다고 했구요

이걸 믿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 또 넘어가고..
제가 자취를 하는데 회사를 계속 쉰다고
짤릴거같다며 제가 일하는동안 저희집에서
놀고 제가 퇴근하면 기다렸다가 같이
밥먹고 하는 일상이였는데

어떤사람이 저한테 연락와서는
그놈아냐고 하더군요
그사람말로는 그전에 다니던 회사사람인데
그회사에서 자기포함 두명한테
반년전에 몇십만원씩 돈을 빌려가서
안갚고 있어서 연락이 안되서 전화했다는겁니다

전화번호는 제 명함 시안만들때
그놈이 자기것도 장난으로 만들어달래서
만들어서 이미지파일로 줬더니 카톡프로필에
해놔서 그거보고 전화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놈에게 물어보았더니
아니랍니다 딱 잘라떼요
이때 못믿겠어서 헤어지자고 했지만
술진탕먹고 정말 사랑한다고
니가 날 안 믿어주면 누가 믿어주냐고 하면서
잡길래 또 바보같이 믿어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같이 밥을 먹는데
자기폰요금좀 내달라고 폰 끊기게생겼다고
해서 돈없다고 하니
제지갑에서 카드를 꺼내서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고 계속 제카드갖고 결제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얼만데 폰이 끊기냐 했더니
백만원 이라고 하더라구요
장난하지말라고 무슨 백만원이냐고 했더니
그럼 물어보겠다고 폰고객센터에전화하더니
저를 바꿔주더라구요
받아보니 제카드로 결제한다고 명의자가
동의하는거냐고 ..
제가 소심하기도하고 옆에서 압박하니
얼마나 하겠어 하고 결제한다했더니
52만원 돈 1번 40만원돈 1번
총 92만원이더라구요
52만원은 2달치 미납요금이고
40만원은 당월분...
이걸보고 밤새생각했는데
그놈이 또 돈얘길해서 월급안타서없다니
월급날이 언제냐고 묻더라구요
말일이라 없다 했더니 저폰요금 10일에돈들어오면
준다더니 1일에도 돈이 들어오니까
제월급 카드값선결제하지말고 일단 같이쓰고
1일에 자기가 돈 들어온다고
그때 갚아주겠다고 해서
안된다고 카드에서 다 퍼간다하고
니폰요금때문에 한도도 다썻다했더니
다음날 당월분 폰요금은 취소시키더라구요
미납분은 통신사에서도 취소가안된다하고
그놈도 폰끊키니안된다하고

그리고 한도늘었으니 현금서비스 받아서
50만원을 빌려달라네요
어머니가 병원에 다니는데 가는날이라
돈 꼭 부쳐줘야된다고.

그놈은 저희집에잇고 전 회사에 잇엇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집에서 나가달라고햇더니
같이 카드값갚고 저랑 결혼까지 생각해서
잘 해보려는 사람한테 왜그러냐고 하더니
계속 헤어지자하니 알았다고하더군요

이게 28일 일입니다

그리고 돈은 1일에 꼭달랫더니 알앗다고하곤
페북에 30일에 다른여자와 안고
서로이름써놓고 하트써놓고 찍은 사진을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그여자 페북도 들어가보고 물어보니
2주전에 대전술집에서 만나서 사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여자한테 다 말하니
돈 엄청 잘 쓰고많이 썻다고 믿을수없다해서
대화내용 돈준증거 다 보여줘도 그여자는
그놈이 이상형이라고 그사람의 맘을 알고싶다고
또 그놈한테 연락왓엇냐고 묻고는
제가 돈갚으라고 전해달라는 말은 씹더라구여
그놈은 돈달라니까

회사기숙사에서 일도 그만두고
눈치보고잇고
대전집에 올라갈 차비 오천원도 없어서
못가고잇다고 돈들어올게 미뤄지고잇다고
핑계되고(그리고 그여자만나서 돈쓰고 ㄷ ㄷ )
하더니 지 여친한테 연락했다고
문자로 뭐라하길래 저도 화나서 욕했더니
집앞으로 찾아갈테니 어디 얼굴보고
말해보라고 오히려 협박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어제그러고 돈이나 갚으라는 제 문자는
계속 무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안했으면 아직도
양다리에 제돈 뜯어가며 즐거워했겠죠
28살이나 드시고 일도 안하고
이리저리 사람들 등쳐먹고
여자 쉽게생각하는
저런놈 어떻해 할수없나요?
전 돈이라도 받고 모르는 사람으로
속편히 살고싶은데 76만원쯤 대는
제돈은 받을방법이 없나요?ㅠ
주소는 모르고 집이 대전 어느동인지
대충이랑 이름 폰번호에
누나에 어머니가 있다는것만 알고있습니다
제가 뭐라해서 페북,카스는 탈퇴한 상태이구요
이런경우 고소못하나요?

정말 억울하고 분통 터집니다
믿었는데.. 제가너무 쉽게 받아준거같고
제가 이렇게만든거같기도해서 자책감도들고
솔직히 그놈한테 이용당한 제가 너무
비참하기도 해서 우울증에 걸릴거같고
언제가 찾아와서 해코지할까봐 매일
퇴근길에 공포에 떨며 다니고 있어요

정말 이대로 돈떼이고 지내야하는건지..
방법이없을가요?..하아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폰으로 써서 분류를 사는얘기로 밖에
할수가없네여..

조언제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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