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저는 약 4달전에 처음으로 남자를 사기고 지금도 잘 사귀고 있습니다.그는 저의 첫남자인 반면, 이 남자에게는 전 여자친구랑 9개월 사겼습니다.
제 자신이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라 자부햇었는데,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전 여자친구랑 남자친구랑 저랑 다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전여자친구를 볼떄마다 짜증납니다.. 왜냐하면 제 남자친구와 그 전여자친구랑 같이 다녔던 모습이 항상 떠오르거든요.. 손잡는 모습, 안아주는 모습, 배웅해주는 모습, 뽀뽀하는 모습...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화가 나네요.
그리고 제 현 남자친구에게 전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물어보는 제 자신도 화가 납니다. 물론 물어보는 게 예의는 아닐 수 있지만 궁금한 거는 못 참겠더라구요..
물론 지금 현 남자친구는 저를 무척이나 많이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받고있는 사랑이 너무 과분할 정도로요. 현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를 찼다는 거에 위안을 삼아 그 남자 하나만 보려고 했으나, 역시 처음이라 그런가요? 항상 전 여자친구가 신경이 쓰이네요.
심지어 페이스북, SNS, 에 있는 사진들, 댓글들, 이 모든 것들이 다 싫습니다. 그 남자의 추억이 다른 여자와 공유했다는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파요....
쓸모없는 고민이란 거 압니다.. 제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와 힘든 상황 때문에 이별을 한지라, 그 여자에게 돌아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네요.. 헌데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 여자와 함꼐 있었던 제 남자친구를 상상하느라 너무 힘듭니다. 제가 못된건가요? 톡커님들의 조언,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