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친구가 기르는 고양이 토니예요

브아피 |2013.04.06 20:24
조회 3,429 |추천 36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할 고양이는 토니라는 고양이예요 제가 기르는게아니라 제 친구가 기르는 고양이인데요 그 친구는 올리지를 못해서 제가 대신올립니다

토니는 길냥이였어요

작년 11월 13일 학교에서 아침자습시간이끝나고 좀..이아니라 많이노는 애들이 아침에 어떤 아파트단지에서 새끼고양이가 있길래 소세지를 사가지고 먹였다고했어요.
무지 잘먹었다더라고요ㅋ 그아파트단지 잔디밭에 내려놓고 왔다더라고요

평소 고양이를 좋아하던 제 친구는 자기가 데려다 기르겠다고 2교시가 끝나고 저랑같이 밖으로 나갔죠..(무단외출...)

고양이가 새끼고양이라고해서 감기걸렸을까봐 친구의 담요를 빌려서 저희는 계속달렸어요 학교에서 달려서 5분거리 아파트단지에서 그 고양이는 울지도않고 가만히있었습니다.. 저희는 바로 그 고양이를 담요에 감싸고 다시 전력질주를했습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그 고양이를 어디다 맡길까하다가.. 빈 사물함에 담요와 그 고양이를 놔뒀습니다.. 울까봐 마음졸였지만 고양이가 많이 지쳐있는상태였는지 울지도않고 잠만잤었어요..

3~4교시가 지나고 점심시간에 저희는 외출증 하나를 슬쩍....해서 학주쌤에게 보여주고 친구집으로가서 고양이를 두고오려했으나 집에서 곧있으면 나가신다고해서 다시 학교로돌아가는길에 편의점에들려 소세지와 우유를샀습니다 우유를데워서 학교로갔습니다

학교정문에 들어왔을때 학주쌤이 담요안에 뭐가있냐며 뒤지셔서 정말 죽는줄알았습니다.. 고양이를 보시고 놀라시더라고요 학주쌤이 저희한테 이 고양이는 뭐냐고묻고있을때 선배들이 오는바람에 도망칠수잇었습니다..하하..

반에 도착해서 소세지랑 우유를주려하니까 사람이먹는 우유는 먹이면 안된다더군요..하.. 그래서 소세지를 조금 먹인후 다시 사물함에 뒀습니다..

이런우여곡절끝에 학교가끝났고 고양이는 친구집에서 아주 잘자라고있습니다^^

친구집은 부모님과 동생모두 고양이를 좋아해서 정말 사랑받으며 살고있어요

가끔 그친구집에가면 절 알아보지못해서 우울하지만..ㅠ 그래도 잘지내는모습보면 아주 기뻐요

토니 만난 그날 무단외출에..외출증 슬쩍에..정말 죄송했습니다..한생명을 위한일이니..봐주실거죠?

핸드폰이라 3장밖에 올리질못하네요..

가실때 추천좀 꾸욱...^~^

아..그리고 사진의 다리는 제 친구 막내동생이예요^^







추천수3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