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활짝피고 지는 계절이군요..
매년 이 맘때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속에서 퇴색되어져 버렸습니다.
이제는 기억의 뒷편으로 아득히 희미해져 버렸는데도
이렇게 봄이되면 왜 그들이 떠오르는지...
아마도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아쉬움과
그 때... 그리 길지않은 만남의 시간들이
이제는 꿈처럼 닿을 수 없음을 잘 알기에 그러하겠지요..
지금은 이름들도, 나이들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렸네요..
만났던 97년, 98년 경남 양산시의 통도 환타지아에서
고적대원으로 활동하시던 분들의 안부가 참 궁금하군요.
그 시절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그분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는지...
이제는 연락이 닿을 방법이 없어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몇 자를 끄적여봅니다.
혹시 이글을 읽는 분들중에 본인이나 친구, 가족이
통도 환타지아와 관련있다면 연락바랍니다.
댓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