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평범한 흔녀입니다.
제가 만나고 있는 25살인 남자친구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서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새벽에 글을 써봅니다.
제 남자친구와는 하이데어라는 곳에서 알게 되었구
만나게되어 어쩌다 이런관계까지
아는오빠에서 점점 애인처럼 대해주는 그 사람에게 좋은감정이 생겨서 장거리로 매주마다 그를 보러갑니다.
구속받기 싫어하고 관섭이나 집착을 싫어하는 그에게 저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입장이 였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기에 제가 잘못생각하고 이런만남이 오래지속되지 못한다고 하시겠지만 2달여간 저는 꾸준히
그에게 최선을 다했고 그가 싫어하는 모든것들을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자를 좋아하는 그사람에게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그냥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그냥 편안한 존재가 된거같습니다. 어쩌면 그것도 아닌 그냥 섹스파트너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닐수도있겟죠..
그에게 저를 너무 빨리 보여줬기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도 듭니다.
저는 평범한 대학생 그사람도 대학생이기에 서로가 서로에대한 시간으로 하루를 바쁘게 보내겠지만
하루에 3시간에서4시간에 한번씩 카톡과 전화가 오며
저에게 달달하게 애기라든지 쟈기 라든지 애칭을 불러가며
꼭 남자친구 인것처럼..
제 주위도 그 사람이 남자친구인지 알고있습니다.
그사람 친구는 저를 어떻게 보는지
모르겟지만 제가 알면서 믿고싶은
그사람의 따스한 행동에
그사람에게 모든걸 다 주었죠.
반지부터해서 옷이나 대형인형 이런 선물들과 만날때마다
항상 공들여 화장하고 그사람이 싫어하는것은 하지않앗기 때문에 지금까지 만나고 있다고 생각도 드네요..
아깝다고 생각하기보단 제 자신이 원햇기때문에 아깝지도
않았습니다.. 남자친구처럼 저를 대하고 걱정해주는 그를보면서 주말을 항상 기다렷습니다.
저는 그사람의 핸드폰이라던지 소지품을
터치하지 않앗지만 가끔씩 그사람 핸드폰을 스치듯보면
수많은 여자들과 친구들이있죠.
여자든 남자던 대인관계니 하며 생각했지만..
연락처에 등록되어있는 제 이름 세글자..가 제 마음을 아프게하지만 그럴수도있지라는 생각으로 넘겻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그가 약속때문에 주말마다 타지로 간다고 하기에 평일에 그를 만나러갓습니다.
항상 그랫고 지금도 그사람만나러가는 2시간의 시간은 아깝지도 지루하지도않고 설레고 좋습니다..
그치만 이번에는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모르겟네요..
답답한 제마음..
엊그제 그사람 핸드폰을 보고일이터졋네요..
다른때와 똑같은 그 사람과 만나서 놀고 잇던중 아는 지인에게 전화가와서 잠깐외출을 한 그가 늦게 술을 먹고 집에 와서 피곤하던지 금새 씻지도 않고 잠든 그의모습을 바라보고 잇던중 그 사람 폰배터리부족 알람음을 듣고 꼿아주는 도중 그사람 폰을 보게되었죠..하.
갤러리부터 문자 카스 페이스북 카카오톡은 잠겨잇어 볼수없엇지만 제가 나쁘게 그의 사생활을 침해한거 일수도있지만 너무 궁금해서 보앗는데 실망과 비참하더라구요..
만나면서 사진 찍은것도 참 많앗는데..
저와찍은 30장 넘게 찍은 사진들 갤러리엔 볼수없더군요..
제가 홀로찍어준 사진들만 잇는걸 보고 한숨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그날 만난 지인(여자)들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엇더군요..
제 사진이 없을수도있지.. 서운함보다 내가 이거밖에 안되는구나..라는생각이들더군요
그리고 캡쳐되어 있던 사진중 전여친과의 카톡 내용도있더군요.
별 내용은 아니였지만 캡쳐된사진에 있던 전 여친 이름은
사랑하는내님♥ 이런식으로 되어있더군요..
헛웃음 나오더군요.. ㅎㅎ
저는 그냥 이름 세글자..인데
다른걸로 할수도잇는 것을
이름 세글자 적혀있는 그사람 연락처가 보기싫더군요..
그리고 문자를봣더니.. 저랑 한창 잘 만나는 그때..
다른 여자와 문자내용이 보이더라구요
지금어디냐고 그 사람 원룸비번을 알려달라고부터 해서
만나자고하는 문자..엿습니다 슬프더군요..하
또다른 여자하곤 보고싶다던지 니생각을 한다는 문자가 오고갓엇고 보면서 머리가 멍해지더군요..ㅎㅎ
헛웃음도 나오면서 이건 내가 큰 착각을햇구나..라는 기분과함께 허탈감도 들더군요.. 그러고 카스를 보니 제가 선물로준 인형과 다정하게 붙어잇는 모습을 찍어준걸 올렷더라구요.. 하지만 댓글에 누가 준거냐는등 하면 수많은여자댓글..들과 선물받앗다고 써잇는 그 의 답글들..
페북에서 그사진을 똑같이 올렷길래 댓글을 봤습니다
눈에띄는 댓글중 여자친구가 준거야? 라는댓글에 당당히 없다고 써놧드라구요.. 울컥하더라구요..
그사람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드리는지부터
내가 만든결과구나 라는 생각..
내가 큰 착각을했구나 여자친구처럼대하고
그렇게 해준 그에게 섭섭함과 선물한 반지도
제가 없을땐 오른손에 끼더군요..
그냥 사사껀껀신경쓰면 정 떨어진다고하거나
나를 떠날까바라는 저의 생각이 잘못되엇더군요..ㅎ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이만남..옳지않지만
저는 그사람마음을 돌려 보고싶습니다..
그게 될까요.. 지금도 착찹한 마음을 끌어안고
두서없는 글을 써내리고 있지만 그냥 저는 그사람에게
아무것도아닌가요..
다른 여자한테도 똑같은 대우와
저한테만 보여준 자상함은 그냥 제 큰착각인가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보고싶은데 겁이나고 더 정이들까봐 무섭습니다..
그에게 서운하다고 말도못하는 제 답답한심정..
여자친구인지 그냥 친한동생인지.. 파트너인지..ㅎ
제 글을 읽어주신분들의 한마디가 저에게 용기가 되게
냉정한 답변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