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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애매한 상황

구름저그 |2013.04.14 00:43
조회 779 |추천 0

저는 작년 3월부터 거의 9개월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자신감도 좀 적고 자신을 그렇게 사랑하지는 않는 아이였어요.


 

그래도 할말은 하고 사는 아이였던거 같아요.


 

그래도 서로 사랑하며 잘 만나왔고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여자친구의 첫경험이 저이기도 했구요. 남자도 길게사귄거는 제가 처음입니다.


 

그러다가 작년 10월달에 한번 헤어졌고 제가 너 못잊겠다고 다시만난뒤에 12월달에 또 헤어졌습니다.


 

둘다 제가 차인거에요. 특히나 첫번째는 제가 안잡은감이있었는데 두번째는 일방적으로 연락도 받지않으면서 통보해버렸습니다.


 

이유도 제대로 모른채 차였어요. 뭐 제가 추측하자면 작년에 정말 막장으로 살아서 늦잠자고 늦게일어나고 게으른모습을 많이 보여줬


 

었고 여자들이 싫어하는사이트 "일베" 등을 종종하는걸 걸리는등 안좋은모습을 많이 보여준감도 있습니다. 그리고 좀 만남이 루즈하게


 

아무런 준비도안하고 나중엔 외모도 안꾸미고 만나는 등이요..


 

아무튼 저는 인정못한다고 왜그러냐고 그러지말라고 나아직 너 좋아한다고 말렸지만 여자친구는 막무가내로 헤어져버렸습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전 받아들였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저는 충격이 커 게임만 하는등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올해 3월 초쯤에 문자를 하나보냈어요


 

잘지내냐고.. 답이 안올줄알았는데 오더라구요


 

잘지낸다고 . 다음날 아침에 그래서 오랜만에 조금 얘기하다가 제가 3월 24일(만난지 1주년임 원래 사귀고있었다면..)에 만나자고 했습


 

니다. 그러니까 여지주기 싫다고 안만날 꺼라네요. 들킨것도 짜증나고 화나서 그냥 너랑 다시만나자고하려고 만나자고한거아니고 그냥


 

내가 많이 못해준것같아서 마지막으로 만나서 즐겁게 해주고싶어서 만나자고했던거라고 바보냐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한번만 내


 

달라고 말하면서


 

그러니까 그럴꺼면 그냥 보자그러지 왜 그날이냐고 하더라구요. 그 문자이후로 전 아에 가능성이없는것같고 화나서


 

제가 그냥 답을안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난뒤 한달쯤지나 4월초에 문자가 오더라구요.


 


 


 


 

이문자이후에 갑자기 카톡이 왔습니다.


 

 또랑이 : 넌지금 내가 아직도 좋아서그렇다기보다 나를증오하는마음이생긴거같다 그래서 더 보란듯이 멋져져서 내앞에 서고싶은거고 .. 아니야? 근데니가내앞에나타난다해도 내가널어떻게만나겠어  잘생각해봐 지금그마음이 무슨마음인지.. 

회원님 : 너 증오안해 바보야회원님 : 기다려 나중에 보자. ㅍ

회원님 : (방긋)

또랑이 : 난너 다시못보는데 너혼자 왜이래 ?

회원님 : 그냥 나중에 한번보자 그때도 싫으면 뭐라고안해
회원님 : 바보야

또랑이 : 내가둘러댄핑계가 이렇게만든건가..진짜더미안하네..니네집얘기그거다핑계야..그냥내가누구만나는게싫고벗어나고싶은맘에 그런말한건데..

또랑이 : 너자체가 초라해서 내가널떠났다고생각하고있었어?

회원님 : 그런거아냐

회원님 : 니마음 다이해하고

회원님 : 그냥

회원님 : 나중에한번보잔거야

회원님 : 내인생에이제누구 너처럼 만날사람 없으니까

또랑이 : 대체왜없다고생각해?

또랑이 : 난진짜이해못하겠다

회원님 : 이제난 누구 아무조건없이좋아할수없어

회원님 : 너만날때마음 절대다신못가져 난 내가알어

회원님 : 그냥 내가그래

회원님 : 너가회원님 : 나중에날만나든안만나든

회원님 : 니가그런마지막여자야

또랑이 : 나이들면조건다따지고 만나게되겠지 그게현실인거고..  그냥 니위치에맞는여자만나 나 보려고 할생각하지말고  

회원님 : 내위치엔 너도과분했다

회원님 : 정말못난놈이었는데

회원님 : ㅋ 아무튼 난그래

회원님 : 나중에연락할꺼야

회원님 : 안내키면 어쩔수없고

회원님 : 싫으면 바람맞히면되지

회원님 : 아니애초에 너가안만난다하겠지

회원님 : 그때가서 보자는거야 그냥 이대로무작정 남이되는건싫으니

회원님 : 이게내마음이다

또랑이 : 넌나한테뭘못해줬다고생각하고있어?

또랑이 : 못해준게뭘까대체 .. 내가너배려해준거고..  

또랑이 : 그런거지 니가 나한테 일부러 못해준건아닌거같아

회원님 : 있는힘껏 사랑하지않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회원님 : 생각만하고 안한것도많고

회원님 : 그래서그래

회원님 : 내가이해가안될수도있겠네

또랑이 : 너지금집이야 ?

회원님 : 응

또랑이 : 난 나중에 다시본다해도 널 못믿을것같아 불안감이랄까  내가한짓이있는데 내가어떤마음이겠어 안그래도 의심많은성격인데.. 어렵다진짜

회원님 : 못믿을수없을만큼 내가최선을다하겠지 그리고 넌 나에게 좋은기억이야 니가나한테무슨 나쁜짓을했는데 ?  누구나 헤어지고 애인이지겨워질수도있는거고 헤어지고싶어져서 모질어질수도있는거야 그거가지고 니가나쁜여자면 이세상은악당천국이다 바부팅. .회원님 : 나도 진짜별로인 남자였어 너한테 내가봐도그래ㅋ 니가 나쁜거하나도없다

회원님 : 오히려 니맘 편하지못하게이런얘기하는 내가 더나쁜놈같은데 ㅋㅋㅋ 누가더나쁜걸깡

회원님 : 아 그리고 마지막에보여준게맹구머리라미안

회원님 : 지금은이쁘게제대로된대가서 깎았다

회원님 : ㅋㅋㅋ 에혀

또랑이 : 응그건맞다 너도 진짜 내맘끝까지불편하게만든다 차라다나한테나쁘다고욕을하면그편이낫겠다싶다

회원님 : 불편해도 어쩔수없징 내생에 너 같은여자 다신없으니까 나도 그냥 가볍게는 맘정리가잘안대ㅋㅋ미안해 이건정말

또랑이 : 그래나그냥이제미안한맘안가질랜다 됐지 ? 뻔뻔해지는것도 좋은것같네

회원님 : 그래  미안해하지말고회원님 : 잘지내고있어라

또랑이 : 뻔뻔해지는김에  그럼 지금 와주라 얼굴보자 ㅋ 무리한부탁인가 ?   ㅋㅋ    

회원님 : 지금?회원님 : 어디에있는데?

또랑이 : 서울 ㅋㅋㅋ회원님 : 어디

회원님 : 서울도회원님 : 그냥서울이몇평인줄아니?

또랑이 : 매운거먹으러가자 ㅋ

회원님 : ㅋㅋㅋ

회원님 : 그니까어디냐공

또랑이 : 서초동이다

회원님 : 예전에살던 우리동네네

또랑이 : 넌방배라며 난 교대랑 남부터미널가깝

또랑이 : 오지마 ㅋㅋ

회원님 : 방배랑

또랑이 : 걍해본말이었어

회원님 : 남부터미널사이 

회원님 : 에살았어 

회원님 : 딱 거기 

회원님 : 이미혀가매워졌는데

회원님 : 이러기있긔?. .

또랑이 : 올방법도없잖아 ㅋㅋ

회원님 : 가면?

회원님 : 없긴왜없냐

회원님 : 대한민국 27세청년이 못갈대가어딧음

또랑이 : 지하철끊겻는데?

회원님 : ?

회원님 : 차는폼이아닙니다 님

회원님 : 새벽엔길도안막혀서

회원님 : 삼십분이면

회원님 : 끊는데

또랑이 : 흠 주차할곳

회원님 : 저 그거아세요?

회원님 : 안양에서회원님 : 왕십리우리학교까지

또랑이 : 알아 왜몰라

회원님 : 새벽에 25분만에 

또랑이 : 시끄러 ㅋㅋ

회원님 : 차로달림ㅋ

회원님 : 25분만에도착

회원님 : 내가카레이서가된기분

회원님 : 서초동이야 걸어가도되는수준이죠

또랑이 : 무ㅓ래

회원님 : 새벽이라 차대충대고 그냥 다시갖고 나가면됨

회원님 : 새벽엔 암때나대도대ㅋ

또랑이 : 매운거는됐고 그냥 차안에서 얘기나하자

회원님 : 그래. .

회원님 : 기다려

또랑이 : 천천히와

회원님 : 응 갈때 말할께

회원님 : 이제출발함

회원님 : 도착

회원님 : 어디로가면대

또랑이 : 남부터미널앞으로?

또랑이 : 갈게 기달

회원님 : 남부터미널앞?

회원님 : 완전 내가살던 동네사네

또랑이 : 나그냥편하게간다 ㅋ

회원님 : 응또랑이 : 육번출구앞인디

또랑이 : 롯데리아 ㅋㅋ또랑이 : 어딨어


 

내용이 길긴하지만 대충 보시면 알거에요.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다시 만나서 얘기를했어요.


 

중간에 자존심 싸움도했고 안좋은얘기도 몇번 오가긴했지만..


 

우리가 헤어지게된 큰이유중 하나가 주변에서 키작은애들끼리 만난다고 뭐라고 하는것 때문에


 

제키 때문에 헤어진것도 큰이유라고하더군요 . 말 안하려는거 끝까지 물어서 들었습니다.


 

저는 학벌가지고 주변친구들이(제가 여자친구보다 학벌이좋아요) 뭐라고한걸 비교하면서 그런거에 흔들리냐고하니 여자친구 자존심


 

이 상해서 화났지만 그친구랑 절교한 이야기까지 하면서 풀어줬습니다.


 

그래도 제가 헤어지기 전에 손잡고 안아주고 뽀뽀했는데 말로만 거부했지 막상 하니까 가만히 있었어요 ㅡ.ㅡ


 

그리고나서 다시 시작하자고하니까.. 생각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나서 카톡입니다.


 


 


 

또랑이 : 잘가~ 오랜만에반가웠네

회원님 : 잘자

회원님 : 나도 도착했다 굿나잇(잘자)

또랑이 : 너근데쫌매너없다?ㅋㅋ집앞에서내려줘야지 ㅋㅋㅋㅋ말이라도 ㅋㅋㅋ 또랑이 : ㅋㅋㅋㅋㅋ새벽에여자가무섭게 ㅋㅋㅋ

또랑이 : 가는데또랑이 : 불안하지않은가바?

또랑이 : ㅋㅋㅋ너갈길바쁘지 ㅋㅋㅋ잘자라

또랑이 : 난진짜이상한애다정말이지 ㅋㅋㅋ

회원님 : 헐

회원님 : 집이바로앞이라그래서

회원님 : 이런

회원님 : 내가바보였넼ㅋㅋ 이건 내잘못

회원님 : 사과한다회원님 : 사과그림.jpg

회원님 : 나갈길바쁜건아니었고 길하나건너면집일줄알았돠ㅡ. ㅡ

회원님 : 사과사과

또랑이 : 니가좋아하는꿀잠자라 ㅋ

회원님 : 넌 음 로열젤리 잠자라

회원님 : 나매너짱인듯

회원님 : 꿀은일벌먹는거고

회원님 : 로열젤리는여왕벌먹는거야

또랑이 : 머라는거니..ㅎ ㅏ ? 잠이나자 ㅋㅋ

회원님 : ㅋㅋㅋ 아까잔대놓고 자기도안자고있음서ㅋㅋ 알써 잘자라(잘자)


 

이런카톡이왔으면 좀긍정적이잖아요


 

전 다시 사귈꺼라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다음날 새벽 또 제가 카톡을했습니다.


 


 


 

회원님 : 자?회원님 : 오늘저녁에 잠깐만보자 이따연락한다

또랑이 : 잠깐만왜보는데 ? ?

회원님 : 니네집앞에갈테니깐

회원님 : 할얘기가 아직 남았잖아

회원님 : 아직안잤나 깨운거면 미안

또랑이 : 뭔할얘기가또잇지

회원님 : 할말이제없어?

회원님 : 난있어

또랑이 : 뭐 무슨말 .. ㅜ

회원님 : 너조는거?  자다깬건가

회원님 : 지금상태이상해?

또랑이 : 아닌데

회원님 : 아 아님다행이고

회원님 : 그럼 전화잠깐하자

또랑이 : 할말있으면그냥지금 울집오덩가 ㅋㅋ 아님전화하덩가 ㅋㅌ

회원님 : 안본사이에 화끈해졌네

회원님 : 잠깐만

또랑이 : 울집놀러와 ㅋㅋㅋ난이제아침이다

또랑이 : 수면사이클다망가졋네 ㅠㅜ

회원님 : 뭐야 왜받을수없는거냐

회원님 : ㅡ? ㅡ회원님 : 전화받을마음의준비를하도록

회원님 : 설마 그새다시주무시는가

또랑이 : 저놔받기싫어 카톡으로햐 ㅋㅋㅋ

또랑이 : 먄 (메롱)

회원님 : 여전하구만

회원님 : 하래놓고아주

회원님 : 괜히변덕쟁이가아니야

회원님 : 알았어 그럼카톡 마음의준비를하도록

회원님 : 준비되면 레디

또랑이 : 고

회원님 : 나 이제 누구보다열심히 목표를잡고 전진할꺼고 큰사람 큰꿈을위해 노력할꺼다 너하나만을위해서도 아닌 너를위해서도 나를위해서도 누구보다열심히살꺼야  그리고 근간 너만나면서 했었던 lol게임같은것도 다탈퇴할꺼고 다신 쳐다보지도않을꺼야 인생에도움이안돼 그리고 내가말했듯 사랑할수있을때 최선을다해사랑하지못한것 후회없이 해보고싶다 그러고 나서도 니가 떠날마음이 든다면 그때는 정말 너하나의 행복을위해서 난 상관없이 널 놓아줄수있어 니가 흔들린거 여러이유있겠지만 내가 제일책임이 큰건 사실일꺼다 너로인해 이번계기로인해 원래의나를 의욕넘치고 자신감있는 나를되찾을수있을꺼같다  우리 한번만 다시해보자 김다윤

또랑이 : 아후 이거어제했던말이네 ㅋ뭐가다르지  ㅋㅋ

또랑이 : 니맘다알어 ㅋㅋ또랑이 : 니가싫어서 내가 망설이는거라생각해?

회원님 : 글쎄다 그런것보다

회원님 : 후회같은거남기고싶지않아

또랑이 : 아우답답 나도내맘을다말하고싶은데

또랑이 : 어케표현이안되네

회원님 : 여기서 널그냥놓아버렸다면 우리헤어지고나서몇개월동안이었지만 그기간에라도 널그냥포기했다면: 난평생후회했을꺼야

또랑이 : 우리집으로와 우리뽀뽀나하자오랜만에 ^^거절하면 영영거절인걸로알거다 ^^ㅋㅋㅋㅋ

회원님 : 너가 여기서 날밀어내고 아에 안본다고해도 아에 이런말안하는것보단 낫겠지 하지만 나는 정말진지하고진심이야 다시는 너같이만날수있는여자 만날수도없고 만나고싶지도않아

또랑이 : ㅋㅋㅋㅋㅋㅋㅋ아뜬금없어

회원님 : 니가마지막이야

회원님 : 헐

회원님 : 나잠도안잤는데

회원님 : 간다

회원님 : 딱기다려라

또랑이 : 헐 ㅋㅋㅋ 와우.. 뽀뽀조금만하고 자 ㅋㅋ 나는 열심히 제자리걷기운동해야지 ㅋㅋㅋ

또랑이 : 간밤에 폭식해떠..또랑이 :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원님 : 일어나서

회원님 : 뭐먹느라

또랑이 : ㅋㅋㅋㅋ아냐 ㅡㅡ

회원님 : 카톡이거북이였구만

또랑이 : 자기전에

또랑이 : 먹고

회원님 : 거북왕

회원님 : 아

회원님 : ㅋㅋㅋ

또랑이 : 배부르니잠이오더라

또랑이 : ㅋㅋㅋㅋ

또랑이 : 새벽이야씽씽달려 ㅋㅋ

회원님 : 오케잉

또랑이 : 차는 골목암때나

또랑이 : 서초동 현대오피스텔  

회원님 : 출발한다

또랑이 : 어디와? 오는김에 부탁좀 들어죠 ㅋㅋ 웰치스한캔만 ㅋㅋ

 회원님 : 알앟어

회원님 : 았어

회원님 : 택시타고가는중 차짱박아두고

또랑이 : 헐 머야 ㅋㅋㅋㅋ

또랑이 : 왜택시까지타고와 말하지 ㅜㅜ그럼오라고안했지 ㅜㅜㅜ

회원님 : 그리멀지않은곳에박아뒀어ㅋㅋ

회원님 : 아에택시타고온건아니야

또랑이 : 근데왜그렇게하고온겨 ㅋㅋ

또랑이 : 여기도주차장있는데 ㅋㅋ

또랑이 : 어디야지금대쳌ㅋ회원님 : 주차할수있어지금?

또랑이 : 엉 또랑이 : 주차장있어 ㅋㅋ

또랑이 : 근데그게좀첨하는사람은또랑이 : 힘들어 좀이상한주차장이야


 


 


 

이렇게 뽀뽀하자고 부를정도면 다시사귀는거 승인한거 아닌가요?


 

그런줄알고 가서 실컷 뽀뽀하고 한숨자고왔습니다. 뽀뽀하고 달달한 얘기좀하다가


 

그냥 잠만 잤어요 ㅡ.ㅡ 밤새고 간거라 너무 피곤해서 다른짓은 못하고

할생각도없었고요. 그리고나서 잠에서 깬뒤 집에 갔습니다. 전 진짜 다시 사귀는줄알았어요


 

그후에 카톡입니다.


 


 


 


 

회원님 : 도착했다 잘쉬고있고 저녁잘챙겨먹어라ㅋ

또랑이 : 엄마가뭐라셔?

회원님 : 그냥 담에나갈땐 말좀제대로해주고가래 너무확 새벽에나가버려서

회원님 : 나도 잠도못자서 정신도없었고

회원님 : 아직 굴러댕기니

회원님 : 뭐야 또어디로사라진거야(악마)

또랑이 : 으배고파

또랑이 : 저녁먹었냠

회원님 : 먹었지

회원님 : -546304068.jpg

회원님 : 어디 박혀서뭐하다가 이제나타난거야ㅋㅋ

회원님 : 밥은먹었나

회원님 : 소고기머것다

회원님 : 밥아에안먹은거냐설마. .

또랑이 : 안먹었어 초코우유나 마셔야지 ㅋㅋㅋ 근데이거마시면 터질거같애 편의점갈기세 ㅋㅋㅋ탈퇴왜했어 ㅋㅋ

회원님 : 이제이런거안해ㅋ 너한테도 나한테도도움 안되는거

회원님 : 무슨초코우유마시면터져 뭐간단한거쪼금만먹지

회원님 : 내일출근할라면 너무 많이먹음 안되니깐

또랑이 : 상관없는데 ㅋ ㅋ 쉬어 ~

회원님 : 아쭈 그냥쉬어이럼서 카톡도안해 변했어변했어-_- 으씨 알써 잘꺼다 요새바른생활하는중 쉬다가 자 그리고 고마워

회원님 : 내맘조금 이라도알아줘서 되게기쁘다 잘쉬고!

또랑이 : 난사실잘몰라 ㅜ ㅠ

회원님 : 어쨋든 이제보여줄수있잖아

회원님 : 그래서 계속이상해이상해 했구만

회원님 : 안녕 바보탱아

또랑이 : 나는 너가 취업도하고 멋있는남자가돼서 괜찮은여자를 좀 만나봤으면좋겠다ㅋ 그럴기회많을거야 그후에도 정 나를 못잊겠으면 그때는  결혼하자 우리 ㅋ 나는 어차피 누구만날생각도없으니깐늦게 돌아와도돼 ㅋ 나한테 너무 애쓰지말고.. 카톡도너무자주하지말고 .. 당분간너를위해살아줬으면 좋겠어    

또랑이 : 이게내바람이야

회원님 : 내가이해안돼지 ?  솔직히 나여자 만날만큼만나봐왔어 너한테 내가 왜이러는지 정말이해안될꺼야 근데 다른여자 정말만날생각도 없고 관심도없다 나를위해살꺼야 그냥 옆에만있어줘 나를위하는게 너를위하는게 되는걸 그게내마음인걸 보여줄께 더이상섭섭한말하지말고 여자안만나봐서그런거아니야 바보야 나진짜 니가생각하는데로 그렇게순진한놈만은 아니야 그냥 옆에있어줘 그거면 돼 이제 그런말하지마 그럼 좋은밤 보내렴

또랑이 : 내가당장니옆에있는게힘드니까 정신병생기는거같으니까 결국또나를위해서이러는거라고..  그리고 니가여자를많이만나봤든안만나봤든 그건 예전 철부지였을때이야기잖아 앞으로니생활이어떻게달라질줄알고그걸단호하게말하냐이거야  자신이좋은사람이면 좋은사람이주위에생기기마련인거야 ... 나어디안가니까 나중에연락해   니말대로 나중에 나찾으러올거라며 .. 변함없잖아 ..  요며칠 얼굴보고 그런거는 내가 아직 널 좋아하나 그거 느껴보고싶어서 그런거였어 너는너무내생각이상으로 좋은애라 내가 지금은 너를 더 못만나겠다 .. 내맘도좀이해해주라

또랑이 : 내가이렇게말했는데도 너가자꾸 니옆에있어달라고하면 나는너가여자없이못사는외러운애구나 이렇게생각할거야..드라마쓰는거아니고 난진짜진지해.. 나중에나꼭찾으로와야된다 ㅋ (방긋)

회원님 : 나도 딴여자안만나고 열심히살께

회원님 : 그래도 우리한번씩은보자 한번씩연락하고회원님 : 그럴수있지?

또랑이 : 응 그래ㅋ 그근데여자는좀만나보길바란다 ㅋㅋㅋ

회원님 : 무슨ㅋㅋㅋ 나한테 여자는필요없다이제 너말고는

회원님 : 널위해시간줄께


 


 

좀 길긴한데..


 

헤어진여자친구가 집으로 불러서 이렇게 키스 까지 다하고나서 긍정적으로 반응했는데


 

마지막 카톡에서 저반응은 무엇일까요


 

도대체 제여자였지만 속을알수가 없고 답답해요


 

정말 나중에 연락하면 결혼하자는것과 다른여자 많이 만나고 오라는거 진심일까요.

이여자의 마음이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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