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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들. 군대 기다리지 마세요(+추가)

글쓴이 |2013.04.16 16:22
조회 276,667 |추천 323

댓글이 많이달렸네요 ㅠㅠㅠ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흠.. 당연히 케바케구요~ 안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물론 선택은 자기 자신이 하는거니까요!

 

제가 기다리지 말라는 거는. 자기한테 잘해주지도 못하는 남자 기다리며 청춘보내는게.. (저도 기다렸지만) 아까워서 한말이였는데 ㅠㅠ 흠.. 안좋게 보시는분들도 있겠지만 뭐.. 밑에 쓴글은 제 진심이니까요.. 욕먹어도 어쩔수 없죠;;

 

군인 비하하려고 하거나 그런뜻으로 쓴글 아닙니다. 저도 군인 동생도있고 친척동생도 직업군인하고 있어요~

 

그냥 한번읽고 생각한번 해주세요~ 기다려도 될만한 남자인지..

 

흠 그리고 저 댓글에 쓰신거만큼 나쁜사람아닙니다~ 기념일에 선물챙기면좋죠. 하지만 아니면 편지라도 쓰라는 의미였는데 ; 그리고 저도 선물 챙겼구요 전지편지에 할만큼은 다했구요~

 

제대하면 학생인거 감안해서 사귀라고한건. 그냥 제 경험상으로 느낀점 지극히 현실적으로 쓴거에요 현실이 그러니까요 저도 지금 직장다니면서 남자친구 학생이고 제가 데이트비용 더냅니다

 

그리고 당연히 주변 남자친구들이 친구들한테 해주는거보면 부러우면 안되나요 난부럽기만하던데~

 

제 남자친구도 부러워하면 열심히해서 성공하겠다고하구요.. 기념일 챙겨도 제가 선물이니 콘서트티켓이니 더 씁니다;

 

물론 사랑하는사이에 아까운게 어딧겠냐만은.. 그런거 감수할 자신없다면 . 다 기다려놓고 그떄 끈내는것보다 일찌감치 끈내는게 더 나을듯싶어서 쓴건데요..

 

에구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 이기적이라고 하신분 있는데요, 저는 제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저정도 대접 (제가 생각하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해주는 기본적인 대접) 못받으면 힘들어하며 사귈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제 기준에서는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제기준에서 쓴게 큰 실수였네요~;;

 

저 아직 그 남자친구랑 잘 사귀구있구요~..제 남자친구는 저거 다 만족시켜줬어요;; 그래서 제 기준이 높은걸지도 모르겠네요;;ㅠㅠ

 

 

ps. 이글은 가볍게 한번 읽으시고 모두들 이쁜사랑하세요~~~~^^

 

 

 

 

 꽃신 신은지 몇달 됬는데 그냥 들렸다가 글 쓰게되네요

 

저는 꽃신을 신었지면 다른 사람(친구)이 군대간 남자친구를 기다린다고하면서 결사 반대를합니다

 

왜냐면 그동안 저도 많이 힘들었고, 기다린다고 다가 아니더군요. 기다리고 나서도 부딪히는 문제가 많아요

 

이럴꺼면 차라리 안기다릴껄 하는 후회도 한적 많습니다.

 

 

남자가 군대에서 여자친구에게 바쁘다는핑계로 혹은 힘들다는 핑계로 연락(편지) 잘 못하는, 잘 못해주는 군화는 기다리지 마세요

 

:연락은 기본중에 기본임. 이거하나 못지키는 군화와의 미래는 생각도 하지말기.(자기만 힘들어짐)

물론 어쩔수없는 경우는 제외

 

군대라고 생일선물 못챙겨주고, 기념일 못챙기는 군화는 기다리지 마세요

 

:생일선물, 기념일 비싼거 챙겨주라는말 아님.

소박한거 하나챙겨주면(편지라도) 기다리는데 진짜 많은 위안이됨.

그런 곰신 생각 안해주는 군화는 기다리지 않았으면함

 

휴가나와서 여자친구보다 다른사람 더 챙기는 군화는 기다리지 마세요

 

:물론 가족들은 여자친구보다 더 소중할수있음.

하지만 휴가만큼은 가족들과 동등한 대우 받을 자격 있다고 생각함

(어머니 생신 같은 중요한 날 제외)

 

책임감 없는 사람 기다리지 마세요

 

:군대 기다리는 자체가 미래를 함께하고싶다는 암묵적 표현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기다리는 여자친구에게 결혼생각 없다는듯이 말하는 사람은 기다리지 말기

 

 

꽃신 신고서 '내가 군대까지 기다렸는데' 라는 생각 가지려면 기다리지 마세요

 

:저 생각이 자기 자신을 더 힘들게하고, 나중에는 저것때문에 헤어지는 경우도 많음.

더 바랄수록 더 도망가네요.

 

꽃신 신고서 경제력 안되는 남자친구(학생인 남자친구) 사귈 마음 없으면 기다리지 마세요

 

:남자친구 제대하면 학생임. 하지만 여자는? 취업준비 또는 이미 직딩이 되어있을꺼임.

그리고, 친구들은? 이미 직딩들과사귐. 선물 비싼거 받고 서로 자랑하기 시작함

경제적 문제도 그렇고.. 친구들의 자랑도 그렇고. 저거 버틸 마음,능력 없으면 기다리지마세요

 

군화 마음에 상처줄 곰신은 기다리지 마세요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는거지만, 양다리문제같은걸로 헤어지려면 기다리지말고 가기전에 헤어지셈 맘정리하고 갈수있게

맘에없으면 헤어지자고 당당히 말하기. 전화 안받으면서 더 힘들게 하지않기.

 

마지막으로, 이 여자와 미래를 함께하고싶다! 라는 확신이 드는 여자 아니면, 힘들겠지만 헤어지고 군대 가세요.

 

:서로를 위해

 

 

 

내가 기다리는데 이것밖에 못해줘? 라는 생각보다는 나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고, 나는 사랑받을 여자다 라고 생각하는게 포인트인데 회사에서 쓰다보니 제대로 썻는지 모르겠네요

 

 

군대 ㄱㅣ다릴때.,

 

매번 편지써야하고, 다른 군화한테 기죽을까봐 초코데이, 빼빼로데이마다 손수 만든거 줘야하고, 생일마다 할껀 왜그리 많은지. 우리나라 고무신들은 다 미대 다니나봐요

면회나 외박하고 집에갈떄는 뭐가그리 서글픈지.. 남자친구랑 카톡하는 친구보면 왜그리 부러운지.

 

그것뿐인가요, 꽃신 신으면

 

갓 제대해서 돈없는 남친의 부담감.( 이제 전역했으니 데이트 하고 싶단 말이야! ) 하지만 돈이 없으니 우린 떡볶이를 먹으며 피시방데이트를 하지요 (하지만 그것마저 좋다능!ㅠ. ㅠ)

주변 친구들은 이미 직딩 남친 사귀고 선물받은 가방, 목걸이, 시계등등 자랑해대고

나는 아직 학생인 남자친구 눈치는 주지만 남자친구는 해줄 방법이없고! 눈치주는 나도 남친한테 미안하고 바라는 내가 한심하고..

그래도 내 월급나오면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맛잇는거 먹으러가고 남친 기 살려주고,

페북에 친구들은 남자친구랑 월급날만이아닌 맨날 맛난거 먹으러 다니고,,(ㅠㅠ)

나는 이미 직딩인데 남자친구미래는 불투명하고 취직은될런지 저남자랑 결혼해야하는데..

이미 현실적으로 변해버린 나와, 사랑만으로 결혼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친구와. 서로 생각하는게 달라져버린 우리는 싸움이 잦아지지요~

그래도 회사에서 일로 찌든 나를 사랑이 밥먹여주냐는 나를

아직 사랑만으로 결혼할수있다고 생각하는 남자친구가 힐링해주네요~ 이번달 월급엔 무슨 맛잇는걸 사줄까나~~~~~~ 맛집찾아보다가 또 싸우고..

 

 

 

 

좋아하면 좋아하는만큼 표현하고 사랑하면 사랑하는만큼 사랑하는게 정답이에요

 

너무 잘해주려 애쓰지말고, 더 사랑받고싶어서 안달내지 않았으면 해요

 

군대 기다리는 대부분 곰신들은 아직 20대 초반 제일 사랑스러울 나이잖아요

 

자기 속 썩이는 군화 힘들게 기다리지말고 아니다싶으면 그냥 싹뚝 잘라내고 더 좋은남자 만났으면해요

 

 

 

내가 사랑해서 잘해주는거지 다른 무언가를 원해서 잘해주면 더 힘들어져요

 

어쩔수 없는 욕심이겠지만...

 

헌신하면 헌신짝되요..

 

기본은 해주되 너무 잘해줄 필요없어요. 특히나 남자는~

 

 

추천수323
반대수75
베플Gho|2013.04.17 16:52
? 전 군대 기다린다고 생각 안해요. 지금 남자친구랑 멀쩡하게 사귀고 있고 다만 지금은 남자친구가 민간인이 아닌 군인일 뿐이에요. 저는 본인 입으로 막 곰신~ 꾸나~ 거리는 사람들 진짜 너무 오글거리던뎈ㅋㅋㅋ
베플아아아|2013.04.17 16:42
욕하는 댓글들잘봤구요. 제가 설명이 짧아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부분도있으니 일일이 다 답해드리지 못하고 반박할 필요성도 못느끼기 때문에 통틀어 말씀드릴게요. 여자친구가 군대기다린다면 결혼할 생각이었어요. 꽃다운 나이에 자기나름대로 군대에 있는 저 군대에서 신경쓰일까봐 대학교 모임도 허락맡고 가고 엠티나 오티는 아예가지를 않더군요. 오히려 제가 안해본거 다해보라고했을 정도였으니까요. 부모님 아침저녁으로 인사한다는데 오해의 소지가 좀 있었던것같네요. 부모님출근하셔서 당연히 아침저녁외에 만나기 힘들지않나요?그리고 아침 식구들 다같이 먹고 여자친구 만난거고 저녁에 가족모여 식사하거나 외식하면 여자친구도 같이와서 먹고 친구들모임있으면 같이 가고 그랬네요. 결록적으로 사랑하면 사랑하는만큼 만나면됩니다. 군대에서 나라를위해 고생하는 군인분들도 힘들고 밖에서 군대가있는 남자친구 기다리는 곰신분들도 힘드시고. 서로 힘든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힘이되어준다면 그걸로 된거아닌가요? 다만, 저는 군대에 있어 자주못보지만 군대에서 해줄수 있는만큼해준것입니다. 헤어지더라도 상대방을위해 최선을 다한사람은 미련이 더 적더라구요..헤어지면 왜이렇게 못한일들하고 잘챙겨주지 못한 일들만 생각나는지..많이 후회했거든요 그래서 최선을 다하고싶었어요. 이벤트요?소소해요 . 군인이 돈이어디있나요? 돈많이 들어야 좋은건가요? 다이어리써주고 나름대로 시도 쓰고..편지자주해주고 그게 이벤트아닌가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여러분 힘내시고, 여자친구 밖에있고 불안해도 자기여자이면 행동똑바로 하고 기다릴거에요. 똑바로안한다면 인연이 아니겠죠. 단 너무 구속은 독이됩니다. 적당선을지키는게좋을듯. 곰신이나 군대갈남친을 두신분들..남자친구 군대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게 군생활하고 사회의 그리움많습니다. 위아래 선후임들의 눈치에 ..몸이힘들지언정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시는게 더 좋은사랑이라 생각하네요. ------ 저 남자임 빠진게 있어서 하나 추가할게요~ 곰신이던 아니던 알고지내던 남자가 군대갔다고 오랫만에 연락온다면 그냥 외로워서 연락한거임. 속지마세요~ㅋㅋㅋ 그리고 위에분 말씀 다맞음.. 군대가면 훈련소에 가서도 한동안 연락못할거라는 말듣고 군대가기 보름전부터 미리 편지랑 메세지 예약해놓고 갔음 하루에 5번정도의 메세지와 2~3일동안 기간을 두고 받을수있도록 편지도 써놓고 동생테 부탁해놓고 군대갔음. 휴가나오면 3박4일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일붙어있었음. 가족들과는 아침저녁으로 인사만해도된다생각하고...모임이나 여행밀린데이트 다했음. 자대있을때도 이벤트 편지연락시간되는데로 다하고. 못할거같으면 미리 말했음 훈련간다거나 뭐때매 연락못하니 걱정말라고.. 위에분이 말씀하신건 거의 최소한이라고봄..저정도도못지킨다면..굳이 기다리실필요없음..
베플ㅇㅇ|2013.04.17 17:01
남자들은 병장으로 제대를 하기때문에 제대후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줄 안다~ 그리고 어떤 여자도 유혹가능한줄 알고~ (왕인 상태에서 제대하기때문) 그래서 꽃신신어봤자 좋을거 없더라 결국헤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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