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희망이가 우리집에 온 후로 동물사랑방+동물농장에 푹빠진 25살 여자예요 :)
때는 작년 여름 6월! 제 동생이 말도 없이 분양해 온 2달이 채 안된 조그미 치와와 ♪
1.2.3. 생략 ㅋ
온지 하루된 희망이는 이렇게 조그마했는데 !
(이사진은 인터넷에 올려져 있던 희망이 사진이예요 :)
벌써 거의 10개월이 지나고
쨔쟌 ♬ 이렇게 멋지게 컷어요 ㅋㅋ 말똥말똥
희망이는 자기 사진찍는걸 아나봐요 ㅋㅋ 핸드폰만 가까이오면 멈춰서 카메라 응시
가끔은 윙크도 :)ㅋㅋ 신기해라 ㅋㅋ
어릴때부터 유난히 무릎위에 앉는걸 좋아하던 희망이는 .. 다 커서도 절대 바닥이나 카우치에
그냥 앉는일이 없어요 ㅋㅋ 무조건 주인을 깔고, 그 위에 !ㅋㅋㅋ 다른 강아지도 그런가?ㅋ
-눈치 채셨겠지만 전 ... 처음 키워보는 강아지라 모든게 다 신기함 ㅋ- 눈도 마주치고,
제 마음도 읽는 것 같고, 저도 희망이가 뭘 원하는지 말안해도 알겠고
너무 신기함 ㅋㅋㅋ
한번은 희망이랑 놀아주려고 공을 두리번 거리면서 찾고있는데 희망이가 그런 절 보며
갸우뚱?갸우뚱? 그래서 그냥 '공!' 했더니 카우치 쪽으로 다다다다 달려가서 바닥을 손으로 긁길래
그 밑을봤더니 공이 딱 !!!!!! 바로 거기에 !!!!
그날부터 저는 생각했죠.
아 이 강아지가 정말 하나의 생명이구나 .. (너무 진지한가요 .... ㅋㅋ)
근데 진짜 ! 사람들이 강아지 훈련시킨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아, 반복훈련으로 무언가를 습득하는 그런 살아는 있지만 기계같은? 존재?
뭐랄까 그냥 마음의 소통을 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안했는데
이 아이가 저를 관찰하고, 가족으로 받아들였고, 또 나의 행동에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고,
비록 저는 남모를 '인간'이라는 우월의식에 강아지의말을 이해하려는 생각도없이 인간의 소통방법을
강아지에게 사용하면서 강요하고, 혼내키고, 훈련시키려고하는데
희망이는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하고 기억하려고 한다는게 신기하고 또 울컥했어요
그래서 그순간부터 저는!
희망이는 말을 안하니까 나도 굳이 언성을 높여서 희망이를 혼내고 겁주지 않아도
평화적인 방법으로 훈련을 시킬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ㅋㅋ
신기하게도 관심+생활습관교정은 가공할만한 효과를 내더라는!
화장실도 잘가고, 웬만한 의사소통은 여느 가족처럼 할 수 있게 된 우리 ♬
뭐 이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음식에 홀린 표정 ㅋㅋㅋㅋ
음식앞에선 초고도의 집중력을 보이는 희망이 ㅋㅋㅋ '나 그거줘'표정ㅋㅋ
밥먹을땐 옆에서 기다리고 뺏어먹거나 뛰지않기로한 약속은 지켜졌지만
항상 너무 가까이서 기다린다는게 함정 .....
저렇게 쳐다보면 정말 안주기 힘듬 .... ㅋㅋㅋ
그래도 사람 먹는 음식 주면 안된다고 하셔서 '내려가' 하면
이렇게 내려가서 ....... '그거줘' 눈빛을 보냄
휴 ......
그나저나 희망이가 먼지맨/세균맨으로 불리는 이유는 우리엄마 ㅋㅋ
사료 양이 적은건지 아니면 그냥 재미로 그러는건지
휴지통을 자꾸 뒤져서 종이를 다 찢어두고 먹는게 아닌데 삼킴 ...
그리고 애기때 화장실을 간 후 .... 응*를 먹어서 우리 가족은 기겁함 ㅋㅋ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강아지에게 그건 큰일은 아니였지만
그 후 희망이는 세균맨이됨.
이건 희망이가 아기사자'심바'가 된 그날 ㅋㅋ
12월달 쯤
추위를 잘 탄다는 단모종이기에 산책을 좀 뜸하게 시켰더니
심기불편
그래서 데리고나갔지만 곧 춥다고 안아달라고 폴짝 !
집에 들어와서도 계속 품안에 ㅋㅋㅋㅋ
잠이온다아....................
조는 중 .... ㅋㅋㅋㅋㅋㅋ 외계인같음 ㅋㅋㅋㅋ
희망이를 키우는데
동물사랑방 판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ㅋㅋ
감사해요 !!! :)
너무 길면 짜증나니 이제그만쓸게요 ㅋㅋㅋ
그럼 언니오빠들 sweet dreamsssssssssssss ♥
톡 감사해요 :D !
올리고 나서 많이 안봐주셔서 역시 희망이는 내눈에만 이뻐보이는가봉가
했는데 ㅋㅋ 많이들 귀여워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
희망이도 감동 ♥
내일이면 한살이 되는데 생일 전날 톡까지 되고 !
희망이만 모르는 생일 전야제가 시작되었군요 ㅋㅋ ♬
부디 내일 파티때는 희망이가 눈치채주길 기대하면서 ...
자기 생일 케익 어택하다 엄마한테 혼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ㅋㅋ생일 주인공이 케익 가까이 갈수없는 불편한 진실 ㅋㅋㅋㅋ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과 모두모두 행복하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