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문제로 조금 객관적인 시각에서 답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제가 올해로 25살 여자친구가 22살이고 둘다 직장인입니다.
지금 여자친구와는 결혼까지 생각도 있고 이미 부모님도 만나 저녁을 먹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귀기 전부터 여자친구가 감주에서 스트레스 푸는걸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감주/클럽/나이트 등 전 여자친구와 안좋은 일이 많아 굉장히 싫어하고 그것을 여자친구도 알고있습니다.
연애초반 감주때문에 이리저리 싸웠습니다. 그리고 한번 농담삼아 "이러다 오빠한테 거짓말 하고 가겠다?"라고 말했는데 자기를 못 믿는다 의심한다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날 밤 정말로 거짓말하고 감주에 놀러갔다가 제 친구에게 걸렸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니 남자두명이랑 번호도 주고받고 왔더군요..
그 뒤로 제가 감주에 가는걸 싫어하니 자기가 안가겠다고 했고 나름 잘 지켜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제부터 다른일로 싸우다 결국 감주이야기가 다시 나왔습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참았지만 (두달정도) 안되겠다 감주를 가고싶다.
저는 안된다 감주를 못 보내준다라고 대치상태가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잠도 많고 일도 밤 늦게 마치다 보니 스트레스 풀기위해 가고싶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감주 외에는 정녕 스트레스를 풀곳이 없다고 얘기하는겁니다. 그리고 자기가 아는 다른 남자랑도 가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발 물러서서 그러면 "나랑가자"라고 했더니 제가 가면 눈치가 보여서 제대로 못노니까 그것도 싫다고 합니다.
제가 감주때매 오빠랑 헤어지겠다? 이렇게 물으니 서로 안맞으니 안되면 헤어져야지 이렇게 대답을 해버렸습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