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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조용히하라했더니 쌍욕을..

어쩌죠 |2013.04.20 11:43
조회 220,963 |추천 367
안녕하세요
금요일저녁 샐러드바가 있는 식당에서
식사중 있었던일을 써보려합니다
글재주는 없지만 기억나는대로 시작(모바일양해부탁드려요)


제가 당한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그상황이 자꾸 생각나는데,
여러분들 생각도 궁금하고해서요

반정도 차있는 테이블들
식사를 맛있게 하던중
아이들의 소리가 점점점 커지기시작합니다

4~5명은 되어보이는데
그중 일행이 아닌 아이도 같이 놀더군요
뛰어다니며 소리를 지르는 놀이같습니다.

그런데 그중3~4세 정도 되어보이는
작은아이는 엄청난 고음을 내며 꺅꺅?거리더군요

사람들이 싫어했구요
이때 아이아빠가 아이들을 조용히 시켰으나

아이들은 더욱더 신나게
뛰어다니며 소리지르는 놀이를 하더군요

아이아빠의 노력이 무색할만큼
같이간 친구와 대화가 잘 안들려질만큼...

갑자기 언성이 높아졌네요
아이아빠 두명이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여자2명 테이블에 가더니

아빠들- 당신이 우리애들 울렸냐고
애가 시끄러우면 우리한테와서 말을해야지.
학생- 그러면 교육을 시켜야할거 아녜요?

근데 교육이라는 말을 듣자
아빠들은 화가나는지 욕을 해대기 시작하더군요
ㅅㅂ년. ㄱ 같다는 욕 목청껏 ..

모든테이블의 주목을 받으나
욕은 더심해지고

두학생중 한명은
죄송하다며 그리심하게 말하지않았는데 애가울었다
죄송하다고하며 친구를 말리고
한명은 같이 싸웠구요

두아빠들은 그학생을 때릴것같은 액션도 취하고
나오라는둥 .
아이의 엄마들또한 너도
자식낳아보라며 ㅅㅂ욕을 해대구요

근데 학생은 나는 자식 낳으면 안그렇게 키울꺼라 말하니

엄마들도 난리가났습니다

갈것처럼 가다가 다시와서 욕하고
학생한테 말함부로한다,반말하지말아라
이러고욕하고

한참을 그러다 갔습니다

한학생은 한참 울다 그쪽도 나갔구요

이상황 어찌 생각하세요?

추가하자면,
이름있는 곳이라.. 강압적으로하기엔 무식해보였습니다
점장같아보이는사람등등
5명정도는 말리고 난리도아니었으나
아빠엄마들 감당이 안되었습니다

가만히 있던 저도 그렇네요.....
하지만
때리려고 욕하며달려드는 아빠한명을 직원두명씩 붙잡으며
말리고있는데
두명의아빠를 말리느라 직원들은 정신없구요

여자인제가 얼마나 말릴수있었을까
그래도말렸어야하나 싶긴하구요..
그점은 미안하게 생각하구요ㅡ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싸움에 껴들어야하나..

마음과 현실의 벽에서 답답함도 느끼고
이래저래 씁쓸한마음이네요   톡에 올라와있어서 놀랐네요;;베플은 아니지만 공감하면서 읽은 댓글도 있었어요...그 자리에 있었던분이 쓴건데..자세히 쓰셨더군요상황은 제가 쓴것보다 심각했어요...그리고 욕하던 사람중에 한명  호프집을 운영하더군요 ;다들 상호를 궁금해하시는데 어떤방법으로 써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추천수367
반대수19
베플zz|2013.04.20 12:30
밑에 댓글처럼 다른 사람들이 같이 편들어줘야지 아빠라는 것들이 남자두놈이서 찌질하게 여자애들 상대로 애새끼들 보는앞에서 욕이나하고있고 참 저러니 애새끼들이 저 모냥 저 꼬라지 앞으로 저렇게 식당같은데서 뛰어다니는 애들은 발걸어서 넘어트려야됨 저 발광하다 자빠져서 쳐 울어봐야 다신 안 뛰어다니지
베플|2013.04.20 12:01
이럴땐 그 식당에 있던 님같은 사람들이 한마디씩 해주자구요. 자기가 자식교육 못시켜놓고 멀 잘했다고 쌍욕을 합니까. 식당에 있던 사람들이 다 같이 한마디씩 해줘야 지들이 쪽팔려서 나가지 아니면 더 기고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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