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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그리고 헤어진뒤 대처..남자분 도움좀주세요

찝찝해 |2013.04.24 00:03
조회 417 |추천 0
저희는 십년 의남매로 지내다가 거진 오년 연애햇고

결혼약속까지했는데 남자가 여자집에서 선물사온것도 그렇구

홀대당하고 저한테도 실망해서 등을 돌리고 바람난 경우에요

일단 쭉쭉빵빵 이쁜 외국여자와 바람이났고 그나라 여행도갔죠

여기서 외국여자가 저에게 톡을해서 들켰고

남자가 두명다 시간을 갖자 제안했지만 거절했어요

제가 붙잡고 메달려서 나온 결과이기도 하지만

외국여자한텐 저와 헤어졌다고하고 우리는 서로 노력하기로햇고

남자마음이 어느정도 돌아왔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이상황 받아들이기가 힘이들어서 저여자와 잘해보라고

해탈했을땐 남자가 절 울면서 붙잡아 줬고 잘해줬었구요

근데 또 제가 그여자 카스보고서 혼자 열받아서

새벽네시까지 따지고 그래서 남자는 피해보고 약간 지쳤죠

이상황에서 외국여자가 열받아서 다른 한국놈과 한국엘 가겠다하니

남자친구는 와국여자도 덩달아 붙잡아서 자기한테 오게했구요..

그다음에 차가워진 남자를보며 또 저혼자 잊어보겠다고

술먹고 전화하여 울진않고 임신얘기등등으로 새벽내시까지 따졌어요

제가 임신한건 아니구요 임신했으면 나혼자키우고 쌩까겠다고..

결국 마지막 만남에서 오빠는 더이상 지치고 힘들어서

오빠동생으로 남았다가 저여자랑 틀어지면 기회보는게 어떠냐

했지만 전 또 거절했고 노력해달라고 했죠.. 하지만 결국엔

자기는 죄책감도 더이상싫고 힘이들며 노력할맘도 이잰없고

자기가 돌려보려했을땐 제가 너무 변해있었고 지쳤다고 했어요

외국여자는 연락하면 하는거고 말면 마는거고 무슨일있어도

달려가서 도와주거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편하다구요

당분간은 자유롭게 즐기고싶고 당분간은 저여자 만날거라구요..

결국엔 어색해져서 지금은 서로 시간을 갖자고해서 연락 끊었어요

그래도 남자는 끝까지 저와 오빠동생으로 남고싶다고

시간을 갖고나면 도움이 될거라며.. 저 수술하는날 잡히면

연락하라고.. 그여자 한국에 오는날과 안겹치면 오겠다고..

수술날짜 알려줘도 될까요?.. 그냥 연락 끊는게 좋을까요..

이미 오빠는 그여자에게 마음이 가있다고 했고

어짜피 지금은 그여자 한국에 구일동안 이번 토욜에 오니까

둘이서 신나게 지지고볶느라 제 생각은 안날것 같아요 그쵸??

둘이 스카이프 대화내용 보니까.. 12월28일~1월3일.. 이기간에

뭐 결혼얘기를 한것 같은데.. 웨딩이란 단어와

헤어와 메이크업 설명과.. 다른 한국남자가 외국여자와

결혼할때 이벤트로 해준 동영상.. 그리고 여자가 9000유로 있다고..

저도 지금 놓고싶어요.. 인연이면 만난다고 오빠가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왠지 덜 끝난것 같은 이 기분은 도대체 어찌할까요?

마지막으로 오빠는 저만한여자 어디서 못찾는다는것도 인정했구..

자기가 못되게 군것만 생각이 난다고 했어요.. 마지막에..

저는 정말 헌신했거든요..동거할때도.. 남자도 인정하구 미안해하구..

제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오빠가 정신차릴수 있을까요?? 후폭풍이란것도 있을까요..?

일년동안 없었던 성욕 푸느라 정신없는것 같은데.. 그것도 백마니까..

적어도 처음본남자한테 섹스하자 내아를낳아도

이런여자한테 어찌 그사람을 보내줄수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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