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에겐 10년넘게 제일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싸우기도 엄청 싸우고 정말 즐거운 추억도 셀 수 없이 많은 친구에요.
하지만! 10년동안 그 친구를 누구보다! 그 친구의 엄마보다!
잘 아는 사람으로써 정말 이해할 수 없는게 있다면 그 친구의 엄마와 오빠입니다.
이게 정말 사태가 심각한거 같아서 판에 한번 올려봅니다.
친구가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친구가 쓴 글 그대로 올린것임.
1. 안경값이 금값 사건
ㅋㅋㅋ 이건 너도 잘 아는 사건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오빠랑 엄마랑 셋이 있고 너희들은 집 밖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지
그 때 춤연습하러 간다고 외박을 허락받으려던 상황이였던 걸로 기억해
외박을 하겠다던 나에게 엄마는 역시나 또 오빠와 비교하며 한심한 딸 취급을 하셨지 .
도대체 너란 애는 왜 그 모양이냐며 춤을 추게 된 것 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다 끄집어 내리기 시작하셨어 .
그 때 난 엄마가 살도 뺄 겸 춤동아리에 들어가는 걸
찬성하셔서 춤을 추게 되었는데 말이야 ㅋㅋㅋ
듣다 듣다 화가 난 나는 꼬박꼬박 말대꾸를 하기 시작했어
그러다 서로 언성이 높아졌고 ..
그런데 듣고 있던 오빠가 날 안방에서 세게 밀쳐서
침대에 다리가 부딪혀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어
엄마한테 할 말 못할 말이 있지 쬐끄만게 어디서 엄마한테 대드냐며
넘어져 있는 나를 오빠가 발로 차기 시작했어
당시 나는 중3이였고 오빠는 21살 대학생이였지 .
그렇게 오빠가 발로 차고 머리를 때리고 뺨을 때렸어
아마 적어도 30분 ? 정도는 맞았던 걸로 기억해.
난 살면서 처음 뺨을 맞아봤어 그날 .. -_-
그 때 엄마는 옆에서 오빠를 말리더라고 .
그만하라면서 오빠를 좀 말리는 것 같아서 난 더 크게 비명을 질렀지
너희가 들을만큼 크게 ㅋㅋㅋㅋ
왜냐면 내가 소리를 크게 지르고 아파하면 엄마가 오빠를 완전히
말려줄 꺼라고 생각했으니까 .
그러자 입 다물으라며 오빠가 머리를 때렸고
그 때 내가 쓰고 있던 안경이 엄마 발 앞으로 떨어졌어
그러자 엄마가 안경을 주어 들으며 오빠에게 말했지
'됐다. 이제 때려.'
그리고 나서 안경을 들고 맞고 있는 날 엄마가 쳐다만보더라고
그렇게 난 엄마 앞에서 오빠한테 더 맞다가 엄마가 씩씩거리는 오빠를 달래면서
장보러 나가자고 끌고 나갔어. 오빠는 집을 나서면서 집 밖으로 한 발짝이라도 나가면
죽여버리겠다고 소리를 치고 엄마와 나갔지.
안방에서 혼자 울다가 집에서 맞아 죽나 나갔다고 혼나서 죽나
도찐개찐이라는 생각에 난 울면서 너희한테 나갔지 ㅋㅋㅋ
나중에 좀 자라고 나서 엄마한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웃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냐 라며 물었더니
엄마가 '그럼 안경 다시 돈 주고 맞춰야하잖아' 라고 말하더라구
그 후로 난 다신 그 날일에 대해 안물어봐 ㅋㅋㅋ
2. 남자는 대학 여자는 여군 사건
대학교원서를 쓸 수 있는 곳에 원서를 넣고
그저 합격 연락만을 기다리던 때에 생긴 가벼운 사건이야 ㅋㅋㅋ
불합격 통지가 몇 번 날아오니까 불안불안해지더라고 ㅋㅋ
그러다가 두개의 대학교에서 합격통지가 날아왔고
등록금만 넣으면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어서 기쁜마음에
집에가서 엄마에게 얘기를 했어 ㅋㅋㅋ
엄마 나 합격했어 등록금 언제까지 내래 ㅋㅋㅋㅋㅋ
그런데 엄마 대답이 전혀 예상 밖이였어 ㅋㅋㅋ
'너 대학 가지 말아라'
그래서 내가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오빠 대학갔잖아. 그거면 됐지 뭐하러 너까지 대학에 가'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구시대적 이유니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도 안된다고 내가 왜 오빠 때문에 대학을 가면 안되냐고 따졌어
그러니까 그냥 여군이나 가서 돈 벌어서 오빠등록금이나 보태래 ㅋㅋㅋ
울며불며 난리를 쳤고 엄마도 이는 아니다 싶으셨는지 결국 대학에 보내주셨어 ㅋㅋ
3. 공중전화 찡찡이 사건
이 날 만큼 내가 너에게 감사한 날이 있었나 싶어 ... 이 천사같은 기지배 ..
대학교에 진학해서 어쩌다보니 체육부장을 하게 되어서
과 회의를 하다가 밤이 늦어서야 집에 가야하는 날이였어 .
학교에서 스쿨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에 갔는데 교통카드가 없는거야
당장에 돈도 없었고 막막한 마음에 교통카드를 찾으러
학교에 다시 가서 내가 걸었던 길을 다시 돌아가 봐도 보이지가 않더라고
주변에 아는 애는 없고 해는 점점 지고 .. 하는 수 없이 엄마한테
데리러 올 수 없냐고 전화를 했더니 엄마는 아저씨랑 술을 마시고 있었어
그래서 운전을 할 수 없다고 . 그럼 오빠라도 보내서 데리러 오면 안되냐니까
왜 칠칠 맞게 교통카드는 잃어버려서 가족들이 니 뒷수습이나 해야하냐는 거야 ..
밤도 늦어서 오빠도 올 수가 없다고 알아서 오래, 거기서 자든가 ㅋㅋㅋ
그래서 이 주변에 아는 애도 없을 뿐더러 때마침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서
연락을 할 수가 없으니까 계좌로 돈이라도 보내주면 안되겠냐고 했어
당장에 차비만이라도 보내주면 갈 수 있으니까 .
그러니까 엄마는 왜 그래야하냐고 하더라고 . 니가 잃어버린 교통카드니까
니가 알아서 집에 오라고 .. 니가 저지른 일이니까 니가 책임져야한다고 ..
공중전화로 그 얘기를 듣는데 더 이상 할 말이 없더라고 ..
그래서 멍하니 벙쪄있다가 내가 번호를 외우고 있던 너한테 전화를 했지
징징 울면서 ㅋㅋㅋㅋㅋ 흐어어어어어엉 흐륵흙흙 ㅋㅋㅋ
그래서 니가 보내준 돈으로 지하철을 탔는데 그게 막차였어
그거라도 못탔으면 난 학교 근처 공중전화에서
노숙을 했었을 꺼야 .... 그래서 울면서 너희집에 가서 외박을 했지 ..
덕분에 난 살았어 .. ㅋㅋㅋㅋㅋㅋㅋ
4. 선물세트 사건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구정기념이라며 사과랑 김 선물 세트를 주셨어
그런데 우리 집은 집에서 밥먹는 사람은 아빠 밖에 없는데다가
과일은 매 번 썩어서 버리기 일 수 여서 받은 선물 세트를 지인들에게
나눠주기로 결심했지. 어차피 버릴 바에는 베푸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였어.
그런데 회사 상사랑 엄마랑 친분이 있어서 선물 세트를 받은 것을
엄마가 나중에라도 알게 될 것 같아서 내가 먼저 말해야겠다 싶어서
그냥 가볍게 얘기했지 . 그게 화근이였어 .... -_-
왜 그걸 남을 주냐며 나는 가족 따윈 안중에도 없는 애라며 화를 내시더라고
그래서 처음에는 좋게 얘기했지 .
그런게 아니라 어차피 아무도 안먹으니까 나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들한테
성의 표시 한 거라고 설명을 했어 -_-
그러니까 그걸 누가 버리냐며 화를 내시더라고 ..
그래서 어차피 아무도 안먹는데 남 좀 주면 어떠냐고 얘기했지 ㅋㅋ
엄마가 다 먹는다고 내가 김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라며
계속 큰 소리로 얘기하시더라구
그래서 이미 준 거 어쩔 수 없지 않냐며 얘기를 하는데
나도 슬슬 화가 나는 거야 집에 김도 많은데
자꾸 같은 얘기 반복하는 것도 짜증나고
그래서 결국 서로 언성이 높아졌지
집에 가는 차 안에서 내내 소리를 질렀어
엄마는 왜 우리 것을 남을 주냐
왜 맨날 너는 남 생각만 하냐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다 너란 애는
그리고 왜 월급얘기는 나한테 안하냐
넌 날 무시하는 애다
어차피 준 거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화가 난다는 얘기만 하시고
나는 버릴 거 남 준 것 뿐이다
가족 생각을 먼저 했기 때문에 남을 준 것이다
나랑 얘기한 번 안해고 가족생각 안하는 애 취급하지 마라
월급 얘기가 지금 왜 나오느냐
엄마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엄마가 날 무시하는 것이다 라고 얘기하고
서로 계속 싸우다가 집에 도착했길래 내려버렸어 -_-
우리 대화는 멈출 때 까지 무한 반복이니까
그런데 내가 더 미치는 건 이렇게 싸우고 난 집에가서 울고
다음 날 까지도 우울한데 엄마는 다음 날 웃으면서 날 데리러 오셨어
그리곤 또 싸우고 몇 분지나 엄마는 웃으면서 전화하시더라고.
5. 세배는 밤 10시가 제 맛 사건
엄마랑 세트로 싸운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일이야 ㅋㅋㅋㅋ
구정이 되어서 아빠는 시골에 내려가셨고 집에는 오빠와
놀러온 엄마가 있었어 ㅋㅋㅋ (친구 어머니는 집에서 안 사시고 나가서 살으셨었어요)
나는 휴무였는데 엄마랑 싸우기도 했고 워낙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애인지라
구정 내내 노느라 돌아다녔어 ㅋㅋㅋ
어차피 제사도 없고 그렇다고 가족끼리 놀러가는 것도 아니니까
별 생각 없이 나가 놀았지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연휴니까 ㅋㅋㅋ
그러다 구정 마지막날이 되었어 ㅋㅋㅋ
집에 들어오자마자 피곤해서 그냥 바로 옷갈아 입고 누워서
잠에 들을랑 말랑 하는데 엄마가 방문을 열더니 일어나서 세배 좀 해보라는 거야 ㅋㅋ
음 ? ㅋㅋㅋㅋ 밤 10시인데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그리고 잠에 들을랑 말랑 할 때가 제일 일어나기 싫을 때잖니 ? ㅋㅋㅋ
그래서 싫다고 내일 한다고 징징 거리면서 평소에 하지도 않던
나긋한 말투로 말했어 ㅋㅋ
아우 왜이러신댜 내일해내일 아침에 해 ~ 이랬지
그렇게 집념 대 집념의 싸움을 한 3분 ? 5분 ? 정도 했어 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오빠가 화를 내는거야
'아 ! 냅둬 ! 냅둬 !!!! 엄마 하지마 냅둬 쟤 !'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원 ... 큰소리가 나서 결국은 내가 나갔어
그러니까 기다렸단 듯이 둘이서 속사포로 뭐라고 하는거야
오빠는 넌 버릇없게 엄마를 문 앞에 세워둬야 속이 시원하겠냐고 뭐라고 하고
엄마는 니 주변애들은 다 엄마한테 새해인사 안하는 애들이냐고
그런애들 만나고 다니니까 니가 그러는 거라고 뭐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그러더니 오빠가 그러는거야 니가 이렇게 잘못 할 때마다
난 언제든지 널 때릴 수 있다고 ㅋㅋ 그러니까 엄마가 나도 때릴 수 있다고 말하고
난 언제든지 맞아야 한대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ㅋㅋㅋㅋ
이 날 니가 말해준 그래그래 방법을 썼다가 난 본전도 못찾았어 ㅋㅋㅋㅋㅋ
결국은 세배안했다고 3시간을 혼나고 1시가 되어서야 잘 수 있었어
6. 범인은 너야 사건
집을 나갔던 엄마가 집으로 다시 들어오시자
역시 우려했던 대로 싸우는 날이 잦아졌어 ㅋㅋㅋㅋ 줸좡
일주일에 한 5일 가까이를 싸우게 되더라고 ㅋㅋㅋㅋ
내가 친구들 만나고 늦게 들어오는게 엄마는 너무 싫었나봐
집에 가고 있다고 말을 해도 소용이 없더라구
전화로 얘기하다가 속이 너무 답답해서 전화를 끊고 안받아버렸더니
카톡으로 얘기하시더라구 ㅋㅋㅋㅋ
나란애는 왜그러냐 나 널 그렇게 키운 적 없다
도대체 가족들은 왜 이렇게 무시를 하는 거냐
넌 왜 맨날 엄마를 무시하냐
내 생각을 하기는 하냐 너 자꾸 이러면 엄마 죽어버릴꺼다 라고 말하시더라구
난 그냥 아무런 대답도 안하고 계속 멍하니 집에 걸어가고 있었어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얘기를 했지
'엄마 나 눈 아픈거 신경성이라고 말했던거 잊은거 아니죠
이런 얘기 하실 때 마다 너무 힘들어요 ' 라고 최대한 좋게 얘기를 했어
그런데 엄마는 더 화를 내시더라구
'아프다고 말하면 다야? 엄마 속 썩여놓고 눈아프다고 얘기하면 다 되는거니?'
'그럼 내가 그냥 알았다고 하고 넘어가줘야하는거니?'
라고 말하시더라고 그래서 난 다시 카톡을 무시했어
아무 소용도 없는 것 같아서
그런데 엄마가 카톡을 보내신걸 봤는데 .
'내가 죽으면 니가 날 죽인거야'
'이거 다 남는거 알지'
'남들이 보면 다 알게 될꺼야'
이렇게 와있더라구 ....
7. 자살소동 사건
엄마랑 만나기만 하면 자꾸 싸우게 되니까 엄마랑 만나는게 좀 꺼려지더라구
그래서 엄마가 데려다 준다길래 내가 그냥 버스를 타고 가겠다고 말을 했어 ㅋㅋ
또 싸우기 싫으니까 ㅋㅋㅋ 아침부터 ㅋㅋㅋㅋ 그런데
안만나도 싸우더라고 ㅋㅋㅋㅋㅋ 역시 개띠랑 말 띠는 천적인가봐 ㅋㅋㅋ
카톡도 오고 전화도 오고 하는데 난 또 보지도 않고 그냥
아무 생각안하려고 노력했지 ㅋㅋ
그런데 출근해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까 내용이 장난이 아니더라고
힘들어서 못살겠다
그냥 내가 나가서 죽는 편이 나을 것 같구나
내가 죽으면 보험금은 나올 테니 그걸로 살아라
오빠에게는 시험이 끝나고 얘기하도록 하고
너는 내게 마지막에 한단 말이 이런 딸 키우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구나
나 없이도 잘 살고 엄마는 널 진정 사랑했다
그래서 급히 엄마한테 전화를 했지만 전화를 안받아 ..
오빠도 안받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저씨한테도 전화했지만 모른다고하고
차라리 엄마가 전화를 거절이라도 하면 싶은데 그것도 아니고 ..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어 !
소방서에 위치추적을 의뢰하고 경찰들한테 설명하고
내 카톡내용을 보더니 다들 자살이 의심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회사에 말을 하고 나와서 경찰차를 타고 소방서에서 말해준
위치로 갔어 가는 내내 손이 떨리고 우니까 경찰아저씨들이 안심시켜주고 ..
가보니까 엄마가 일하는데더라고 그래서 경찰들이랑 안으로
들어가니까 엄마가 웃으면서 멋쩍은 듯 나오시더라 -_- ......
울고 있는 나에게 제일 먼저 건넨 말이 ...
'얘가 호들갑은 ㅋㅋㅋ' 이거였어.
같이 있던 경찰아저씨들이 벙쪄서는 어머님 이러시면 안된다고
따님한테 말을 너무 심하게 하신 거 아니냐면서 얘기하니까
애가 말을 너무 안들어서 겁주려고 그랬대
요즘 어머님들 자식 겁주기 스케일이 이렇게 컸었니 ?
그날 엄마 퇴근하고 얘기하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울면서 찾아온 애한테 호들갑이라는 말 밖에 할 얘기가 없냐면서
서운하다고 , 엄마는 나한테 말을 너무 심하게 한다고 따져물었더니
엄마가 언제 그렇게 얘기했냐면서 내가 거짓말을 한다는거야
그래서 그럼 아까 그 경찰아저씨들한테 물어보자고 하니까
니가 애초에 말을 들었으면 그런 일이 없을 문제 아니였냐는거야 ..
이 날의 사건 이후로 엄마는 내가 말을 안들으면 경찰들 데리고
내 친구들 찾아가서 친구랑 어머님한테 험한소리하겠다고 얘기하시더라고 ...
물론 친구도 엄마와 싸울 때 막말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지말라고 항상 말해주고있습니다.
친구의 피해의식이 큰건지 아니면 어머니의 ... 뭔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머니가 심하시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