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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제게서 마음이 떤난건가요? 너무비참해지네요

으이ㅋㅋ |2013.04.29 10:29
조회 222 |추천 0

안녕하세요^^

눈팅족인 제가 터놓고 얘기할 데가 없어서 너무 답답해서 님들 조언좀 듣고싶어서 얘기 올려봐요

먼저 저는 24살이구요 제 남친은 27살입니다.

첨사귈때 제남친은 경제적으로 매우 풍족한 상황이엇고요 현재 4달 가량 사귄상태에서 보지도 못한 이혼한 아버지 빛때메

있던 돈 다날리고 힘들게 살고있는 남자입니다

 

사실 사람됨됨이가 좋아서 만난거지 경제적으로 풍족해서 만난게 아니기에 얘기를 듣고도 서로 아끼고 잘 만나면 되겟지 하는 마음에 잘 만나려고 노력하고 잇엇어요

그렇지만 그건 나만에 생각이엇나봐요

힘들다고 피곤하다는 얘기로 맨날 절 힘들게 하는데... 사실 첨엔 저도 맨날 돈넘쳐서 펑펑 쓰던애가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러니까 힘들겟거니 그러고 다 받아주고 맨날 만나는것도 걔네집에서 만나서 밥먹고 끽해야 pc방가고 제가 지금 4달정도 사겻는데 사실 데이트한곳 90%는 다 pc방일정도?

그러다가 어제 문제가 터졋어요

요즘 시장에서 새벽에 도매 배달 일을 하고 잇던 남치니 유일하게 쉬는날이 일요일이엇어요

그런데 오늘 비온다는 말에 일요일인 어제도 일을 하게 된거죠 저도뭐 그러려니하고 끝나고 만나자는 말에 밥잘챙겨먹고 일열심히하라고 넘겻죠

저녁6시 쯤에 연락이왔는데 카톡하나 모해? 이러고 왔길래 전화를 햇죠 그랫더니 또 피시방엘 가있다는 거에요

일하고 안피곤하냐고 물엇더니 심심해서 갓데네요 그러다가 저한테 안올꺼냐고 묻길래 장난반 진심반으로 한말이 화근이엇던걸까요?

나 보고싶어 안보고싶어? 이한마디에 대답을 피하고 안올꺼야? 이말만 열번을 넘게 들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참다가 화가나서 그한마디 대답하면 알아서 가는데 왜 얘기를 안해? 이러니까 자기가 화낫다는 듯이 오지마!

이러고 전화를 끊더라고요ㅋㅋ

 

이게 싸울만한 일두 아니고 화날만한 일도 아닌데 이렇게 싸우는 것도 웃기고 그래서 카톡으로 바로 그거 한마디 대답하기 힘드냐! 미워! 하고 애교섞인투정을 부렷더니....

피곤해...이한마디오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너무 속상하고 그렇다고 힘들게 일하고온 남자친구한테 모라하기도 미안해서 알앗어 이러고 보냇는데... 지금까지 연락한통 없네요..............

 

비참하고 평소에도 저런 태도때메 많이 티격태격하긴 햇엇지만 서로 흐지부지하게 넘어갓던 일이 태반이에요

그런데 이번엔 저도 힘들것같아요

연락도 자주 끊기고 그렇다고 놀지 않고 일하느라 그런건 알지만 쫌있으면 다른 지방으로 주6일 일하러 가는데

이런 상태면 장거리연애는 당연히 힘들다고 생각해요

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헤어지고 싶진않아요 그렇다고 계속 사귀기도 힘들듯 싶네요

저좀 토닥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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