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4월달에만 4개가있숨니다. 엄마친구딸. 고등학교친구. 대학교친구. 전 직장 선배.
난 솔론데 나빼고 다 결혼해네?종화씻!! ^-^ 오랜만에 많은 분들을 만나야 해서 결혼식용^-^
훈녀원피스를샀습니다. 어깨 가슴 허리사이즈 다 비교해보고…… 야무지게축의금 낸만큼 밥 많이 먹어야 하니께 66으로 ^-^
원피스가 왔는데. 와……….………….안맞음……………………….. 배..허벅지..엉덩이.. 너.. 하….
.. 66이 안맞………… 하아..
저는. 160에 53….오후에는 54…..인 통통이 입니다 뚱뚱보 아님…
통통이라고 자부하고살았는데.. 66이 안맞다는거에 충격먹어서 다이어트를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될수있을꿔여!!!!!!!!!!!!!!!!!!!
문제가 발생한게 3월 중순이니께.2주간 급 다이어트를 하면 66이 맞을거야 라고 급판단.
어떤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 고민을 했죠..
평소식단 : 가끔. 점심먹고. 저녁먹고. 가끔 저녁 퐇팔…
운동량. 런닝머신이 있지만…. 흠 있음..
가장 큰 문제점: 운동을 안하고 가끔 저녁에 폭식한다. 고칼로리로.
몸매: 통통이인것처럼 보이지만.
복부는 함정(쑥스럽지만 독한 마음으로 몸까지 공개했다능.)
청바지 위에 티셔츠 하나만 못입..어요 배..는 왜때문이죠? 꼭 길고 헐렁한 티셔츠를 입어야 함미다.. 앉아만있는 직장인이라 배. 허리…엉덩이.. 허벅지..가…. 심함. 종아리는 얇은편이라 심각성을 잘 못 느끼는게 가장 큰 문제
제일 좋은 다이어트는 식이조절과 운동이라지만. 일단 2주 급다이어트를 해야하니. 급하게 배부터 넣고. 소식할 수 있는 배를 만들고나서 운동하기로결정. 레몬 디톡스에 도전하기로함미다. 레몬디톡스가 힘이 없는데 계속 레몬짜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몇일간아무것도 못먹는데 레몬까지짜라는건 너무 인간에게 가혹항것같아 레몬디톡스랑 비슷하지만 물만 타면 되는 대상 레디톡이랑걸 7일치 구매.
레몬짜고캡사이신넣고시럽넣고믹싱하는것보다야 편하니까. 물만가지고다니면되고.
일상생활 편한 것 같아서. 오로지 편한 것 하나 때문에 샀습니다.
가격은 일반 레몬디톡스 프로그램 구매하는 것 보다 레디톡이 쬠….아주쬠……더 싸요
일단 샀어요..일단..
일단 마음 먹고 정말 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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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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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키로 감량 성공임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축하해주세욧!
비록 목표했던것 보다 1키로를 덜 빠졌지만 나의 다이어트 도전은 계속 되게 때문에!
꼭 성공할겁니다!
저의 2주를....공개할께요!
오른쪽 1병이 1일치. 왼쪽 1통이 1끼 식사.
레디톡 방법은. 레디톡 1병을 하루에 5번. 물에 비율맞춰서 타먹는 것
저거 한통물한통 마시면 배불러요. 근데 딱 2시간동안만. 그후엔 급 허기짐….그럼 다시 또 레디톡을 넣어 물배를 채우죠..
7일동안 레디톡만 먹는 프로그램이라는데. 처음하는 제가 도전하면 죽을 것 같아서
레디톡3일 +보식3일(죽과 과일)+ 레디톡 4일+보식4일 이렇게 총 2주 하기로 했습니다.
레디톡에 여러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점심은 밥먹고 저녁은 레디톡먹고 이런1식프로그램도 있고 주말에만 2일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합시다.
과연. 내가. 굶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내가???? 싶었는데 이번 2주만 참으면. 원피스를 입을수있을것같아서. 너빼고 다가는데 그이유가 있구나~ 소리 듣고싶지않아 독한맘먹고 함
레몬디톡스구매하기전에; 후기를 자세히 읽어보고싶었는데.. 왠지 이상한느낌의 후기밖에 없더라구요어떤프로그램으로 얼마나뺐냐. 어떻게 몸매가 변했다. 보다 좋아요~ 가 끝!
으잉?? 뭐가 좋은뒈???? ㅠ_ㅠ 뭐가 좋은지를 알려줘……
그래서 매일매일 몸무게체크랑 얼마나 운동했는지 자세히 일기를 쓰기를 씀미다..
사실 친구들모두 그만두라고해서 레디톡힘든걸 친구에게 말할수도 음꼬 서러워서 일기를 썼슴미다.
첫째날. 53.3
아침. 그냥 가볍게. 민트음료?? 레몬음료?? 마시는것처럼 쪽쪽. 잘 마심
점심시간에 시간이 많이남음. ㅎㅎ인쇼도하고. 연예뉴스도 보고 여유롭게 즐김 ㅎㅎㅎ
아.. 화장실을 너무자주가서…. 좀 짜증납니다. 그리고 머리가 띵~ 한것같음
먹는 것 너무 좋아하는아이가. 못먹고레몬물만 먹으니. 그럴만 하지.라고 생각하고 그냥넘김
생각보다. 배도 안고프고. 오? 이거 고통스럽지않눼?? 하며 자신만만함.
둘째날. 52
아침에 배가 홀쭉해져서 다이어트 할 맛남. 몸무게를 쟀는데 1키로가 단박에 줄어들어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더 열심히하게 됨 ㅎㅎ
2일째부터 단점이 나오기 시작해요. 코와 귀가 엄청 예민해짐
저 멀리 김밥냄새, 옷에 밴 음식냄새에 예민해져서 짜증나고 물배가 차니까 배는 고프지 않으나 맛있는 음식을 못먹는다는것에 엄청. 예민해져있음 생리하는여자보다 더무서운게 굶은여자임.
오후부터숙변이…꽈라꽝꽝 나옵니다. 평소에 화장실을 아주 잘~가는 편이라 숙변이 없을줄알았는데 신기할정도로 매끈하게 비워줍니다.
3일차 아침에 51.0
배가홀쭉해진 기분탓(?)에 ㅎㅎ 예전에입던 H라인 타이트한 치마를 꺼내 입었습니다. 식욕을 채워주지못해 힘들었지만 그나마 내가 원하는 옷을 곧입을수있게 되겠구나.. 싶어서 흐흐흐흐 웃음이 절로 나옴
3일째 밥을 먹지않는데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숙변제거용 화장실을 바로감. 사람배에 그렇게 많은것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힘이없어 상쾌한 쾌변의 느낌은.........아니고..;ㅁ;
아 또 빠져나가는구나.. 싶은 느낌. 변비있는사람들은 아주 따봉일 듯.
3일째에는 거래처 미팅이 있어서 커피전문점에 갔는데 물만 먹는 것 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녹차나 시킬까.. 했는데 메뉴판에 레디톡이 땋!!! 겁나 반가워서 레디톡을 시켰는데 ㅎㅎ 거래처도 1끼 레디톡해보겠다고 함께 시켜주심 ㅎㅎ! 로즈버드던가??? Aㅏ… 이름이 뭐였지…
4일째. 보식의날 아침. 50.7
너무 잘빠지니까 이렇게 3일차에서 끝내기가 약간 아쉬웠어요. 굳은맘 먹고 7일이 마저 다할까. 했는데 프로그램도 다이어트 계획 중 일부분이니까. 죽을 먹기 시작함미다
레몬디톡스 보식하기
레몬물만먹고 3일간 버텼는데 고생해준 내 장기들을 위해 보호용 보식을 하기로합니다.
사실 바로 소고기먹어도 잘 소화시키겠지만. 잘 소화 시킬까봐ㅠ_ㅠ엉엉.
우선. 본죽에 가서 먹고싶은 죽을 고른다. <간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따로 부탁하세요 아니면 엄청짜요,
레디톡 3일간하고나면 모든음식이 짜집니다. 거의 간을 하지말아야 해요
2일째는 직접 현미, 쌀을 갈아서 죽을 끌이기로 했습니다. 점심 저녁 따로 도시락 쌓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음. 청포도와 딸기도 조금씩 먹었어요
3일째죽은. 본죽에서 소고기낙지죽 (건더기 많음) 먹었어요 ㅎㅎ 건더기도 잘 소화할 것 같아서 ㅎㅎ
보식할 때 주의할점
저는 3일간 굶어서 보식을 꼭 해줘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보식은 개뿔. 첫끼부터 제몸이 너무 잘받아들여서 죽 폭식했….;;;;;;그후에서야 아..보식도 자제해야겠구나 깨닫고 정량지키려 노력했습니다 ㅠ_ㅠ
보식3일간. 0.5kg찜.
그리고 2차. 레디톡 4일이 시작되었습니다.ㅠ_ㅠ 아침부터 어떻게하지? 다시어떻게 하지?? 고민….
진짜 하기싫다.. 죽이라도 먹고싶다.. 내가 웨딩촬영하는것도 아닌데 왜 내가 고통스럽나.. 별 걱정고민 하다하다가. 원피스를 다시입어봤습니다. 처음보다 많이 괜찮아지긴 했는데
<아 ^-^ 열심히 다이어트해야지> 라고 마음을 잘 먹게됨ㅎㅎㅎ
레디톡 1일째. 몸무게가 그대로였어요.
처음3일했을때 3키로는 쫙쫙 빠졌는데 그 이후부터는 안빠지더라구요.
2일째아침. 50.5 그래도 쬠. 빠져서…ㅠ_ㅠ 눈물
와 사람몸무게 4키로 빼기가 이렇게 고통스럽다니.. 하면서도 5일만에 4키로인데 잘뺀거다.
나도 올 봄에 이런 훈녀훈녀원피스입을꺼야!! 소리 지르면서레디톡만 또 쪽쪽빱니다.
이제 레디톡 일주일정도 했다고 좀 익숙해졌는지. 2일3일차에는 몸에 힘이없어.. 이러면서 다죽을것처럼 퍼져있었는데……
일주일정도 하니까. 간단한 빨리걷기 + 살짝 런닝정도는 해도 힘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숙변)도 처음 3일때처럼 자주 안가게 되서 직장생활에도 불편함이 없이됨.
마지막 레디톡4일째…48.9가 나옵니다.
이제 보식이 4일남았어요.
보식식단을 조금씩 바꿨습니다. 죽 한그릇+ 쌈채소+ 과일로 채소를 좀 늘렸고 고기먹고싶을땐 닭가슴살 구이로 먹음
드디어 끝..
끝나서 요요가 확 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안오더라구요.
예전 폭식을 일삼던 위가 ㅎㅎㅎㅎ 양이 많이 줄어든게 느껴짐 ㅎㅎ
먹고싶은건 먹고있어요 대신 점심에 ㅎㅎㅎ 양을 살짝 줄여서. 대신 저녁엔 양을 좀 줄이고.
상도주고 벌도주는 형식으로 식이조절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달라진점은 예전엔 에라 모르겠다 일단 먹자 였는데 이제는 치킨먹고 싶을때도 점심에 치킨. 대신 운동을 늘림. 이렇게 식습관이 바뀜. 좀더 고민하고 선택 하게 됬다는점이 달라졌졍
왜냐?????. 몸무게 앞자리가 아직 4니꽈 ㅠ_ㅠ!!!!!!!!!!!!!
7일 투자 할만 하다고. 주변인들에게 다 추천하고 있어요
대신 이왕 한 번 할거. 맘굳게먹고 열심히 할생각일 때 하라고.
앞으로 쭉. 유지해서 꼭 마음먹은 것들 다 할테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