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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사람 많은 곳에는 꼭 못된 손버릇의 소유자가 있네요.

그냥사람 |2013.05.01 01:49
조회 163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에 글을 올리는데, 저도 음슴체로 써보고 싶은 로망이 있었지만!!
그러기엔 제가 황당+어이없음+화가난다 상태여서ㅜㅜㅋ
너무 답답하고 화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부족한 글솜씨에 뒤죽박죽이여도 이해해주셔요!!

저는 현재 피트니스클럽에 운동을 하러다니는 여자사람입니다.
오늘도 여김없이 운동을 하러갔지요.
옷을 갈아입고 탈의실 신발벗는곳에 운동화를 놔두었습니다.
양치질하고 탈의실안에 있는 화장실까지 들렸다가 운동하러 가려고 신발신으러 신발벗는곳으로 갔는데 제 운동화가 없는거에요.
'응????? 뭐지!!!!????' 순간 멍때렸습ㄴ다@@
황당해서 멍때리다가 재빨리 정신차리고 신발을 찾으러 다녔슴돠ㅜㅜ
청소하는 아주머니께 물어보고 카운터에 말했더니 매니저가 cctv확인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곳에 운동화를 놔둔지 길어봐야 10분밖에 안됐는데.. 그 10분사이에 없어진거에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왕래가 잦은 신발벗는곳에 신발을 둔 저의 과실도 있긴하죠.
하지만 제가 여기 피트니스클럽에 다닌지 반년이 넘었는데 늘 신발을 그 곳에 벗어두어도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기에 늘 그래왔듯이 그곳에 놔두었는데.. 하아..

암튼 누군가가 가져간거겠죠.
cctv를 확인해봤지만 신발벗는곳은 탈의실입구라서 그쪽부분에는 cctv가 촬영되지 않은 사각지대부분이라 확인할래야 할수가 없었어요.
다른 cctv도 확인해봤지만, 뇌가 없지않는이상 가방이나 쇼핑백에 담아서가지 그냥 들고가거나 신고가진않겠죠.
그 10분사이에 10명내외 사람들이 나갔는데 뒷모습이나 옆모습밖에 안 찍혀서 얼굴도 모르겠구, 제가 탈의실에 있었을때 낯이 익은 사람들이 아니였다는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미쵸버리겠어요ㅜㅜ
신발은 그렇다쳐요.. 가져간 사람이 너무 괘심해서 화가 나요.
피트니스클럽 다니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능력이 되어서 다니고 할텐데..
새 신발도 아니고 모르는 다른사람이 신던 신발을 가져가고 싶을까요ㅡㅡ 찝찝하게
남의것에 손대는건 엄연한 잘못된 행동인데.. 그걸 인지를 못하는 사람인건지..
새삼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도벽있는분들이 있다는거 다시 느끼게 되네요.
그나저나 제 신발을 훔쳐가신분 면상을 보고싶어요ㅡㅡ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에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봐요ㅜㅜ
여러분들도 자기 물건은 자기 스스로 잘 챙깁시다. 물건 잃어버리면 내 잘못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남이 훔쳐가거나 하면 열뻗침ㅡㅡ 화가난다!!!!!!!!!!
누가 내 물건을 훔쳐간것은 머리털나고 처음이여서 좀 많이 짜잉나요ㅡㅜ
정신없는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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