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PM 11:15
문자로 뜬금없이 좋아하는게 맞는건지 정때문인지 날 만나는게 힘들다고 하던너...
갑작스레 문자로 받은 통보라 곧장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던 너
어영부영 그냥 여자친구에게 차인 남자로 마무리 되는듯하곤 한달이 흘러 너에게 전화를 걸었지
잘지내..? 밥은 먹었어..?
평소 같았으면 아무렇지 않았을 말인데도 감정이 북받쳐서 서로 만났잖아.
서로 안고 울었잖아..
그날 보고 헤어지곤.. 전화도 받지않고 카톡도 보지않고 아무 대답이 없던너..
난 너무 걱정이 됐지만 혹시나.. 정말 불행히도 마음을 닫은건 아닌지.. 했는데 그게 사실이었어.
마음 다잡을 수 있게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그때 전화로 보고싶단말은 왜했어?
안아주긴 왜 안아 준건데.? 나 더힘들잖아. 나 힘든거 바라지 않잖아. 왜그랬어..
나 지금 너무 힘들어. 가슴이 너무 아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근데...
너의 의미없는 말이라도 좋으니까 듣고싶어..
니가 지금은 어떤 생각이 있어서 나에게 이별 통보를 했겠지만 난 아직 너 보고싶으니까.. 좋으니까..
기다릴게.. 니가 돌아올 날이 언제라도 기다려볼게.. 내가 그만큼 너 좋아했으니까 나 할수있어.
기다리다 너무 힘들어서 버티기 힘들때면.. 카톡보낼게.. 답장 안해도 좋으니까 읽기만 해주라.
그것만으로 나에겐 니 안부로 충분하니까..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