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있었던 사건입니다
새벽녘에 담배도 없고 출출하기도 해서 편의점을 갔습니다 저희집근처는 편의점도 없어서
혼자 차를끌고 드라이브겸 해서 좀 외진 편의점을 갔더랬죠
들어가니 아무도 없는거에요
계세요??? 라고 불러도 대답도 없고 알바가 화장실을 갔나? 싶기도 하고 다시 계세요????하고 크게 외치니까
계산대옆에서 남자알바가 깜짝 놀라 깨며 놀란눈으로
네???!! 하면서 일어나더군요 -_-
아무튼 먹을걸 고르고 계산대에 올리고
담배 xx 한갑만 주세요 하고 알바를 보는데 계산하면서도 잠이 안깬 모양이더군요
올려놓은 담배랑 식료품 바코드를
다 찍더니 ㅋㅋㅋ 전 카드를 내미는데
갑자기 그알바도 자기 지갑을 꺼내더니 저한테 내미는거에요
ㅋㅋㅋㅋㅋ
난 뭐지?? 왜이러지 하면서 아무말안하고 카드만 내밀고 있는데
졸린 목소리로 빨리 계산해주세요 이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저기요!!! 당신이 알바에요!!! 잠 덜깼어요? 하니
그제서야 풀린눈이 돌아오면서 앗 죄송해요 하더니
계산하면서 지도 어이가 없는지 미친듯이 웃고
저도 운전하고 오는내내 미친듯이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