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와 마찬기로 이대역에서 집을 가려고 하는데
이대역 카드찍는 곳 안에서 남자 두명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그 중 한명이 화가났는지 다른 남자를 붙잡고 카드찍고 나가려는 한 여성분한테 "아가씨!" 계속
이러는거예요
근데 그 여성분이 이어폰을끼고 가셔서 들리지않았나봐요.
그래도 계쏙 그 화가난 남성분이 아가씨!아가씨! 하셔서
시끄러워서 쳐다봤는데 화가난 남성분 말고 붙잡힌 남성분이 계속 저지하는거예요.
제 생각엔 저지하는사람이랑 여성분 사이에 안좋은 일이 있었던것 같았어요.
저지하시던 남자분이 카드찍고 나가시더라고요. 근데 화가난 남성분은 카드도 안찍고 밑으로 빠져나가서 계속 붙잡고 안놔주면서 경찰불르라고 하는거예요.
너무 시끄러워서 지하철요원 아저씨가 나오셔서 그 화가난 남성분이 저지하던 남성분을 데리고 가서 이새끼가 여자 몰래 촬영했다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이해가 가기시작했어요 ㅋㅋㅋ
그 여성분이 저희학교 학생같았고, 키도크고 이쁘시고 짧은 치마입었거든요.
분명 들고있던 아이패드로 찍은것 같았는데 그래서 뒤에있던 남성분이 목격하신것 같았어요.
이대역 입출구쪽이 가파르거든요 조금 짧은 치마입으면 진심 다 보입니다 ㅠㅠ
이대역가시는 분들 짧은 치마입으시면 꼭 가방으로 가려주세요ㅠㅠㅠㅠㅠ
이런일 처음으로 바로 앞에서 목격하네요
혹시 이거 그 여성분이 보고계셨으면 아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