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는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예수님을 만났다고 죄다 말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빛 또는 신으로 표현한다.
2008년 11월 10일, 54세의 나이에 희귀한 질병에 걸려 쓰러지고 말았다. 아팠던 적이 없었던 그는 응급실에 누워 괴성을 지르며 뒤틀리고 있었다.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 급히 달려왔고, 신을 믿지 않던 그는 “하나님, 저를 살려주세요!”라고 외친 뒤 7일간 혼수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대뇌 신피질, 즉 우리를 인간이게끔 해주는 뇌의 겉표면이 기능을 멈춰버렸다”.
그는 ‘그날’ 이전 신경외과 의사로서 심장마비가 일어난 후 ‘신기한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순전히 환상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토록 자주 보고되는 내세 경험을 ‘뇌에 기반한 현상’이라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의 뇌는 당시 꺼져버렸다. “물리적 뇌의 한계에서 벗어나, 완전히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의식의 세계와 직면하게 된 것이다.”
추가기사 보기
http://www.advkorea.com/sub/sub1_read.asp?accountid=34178§code=14§id=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