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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사기를 당하신 것 같습니다 좀 도와주세요ㅠ_ㅠ

못난놈 |2013.05.06 20:04
조회 101 |추천 0
안녕하세요 먼저 긴 글 읽어주실 분들게 감사인사올리겠습니다.
저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23살 직장인입니다. 
지방 생활을 하느냐고 집을 잘 둘러보지 못햇다가 이번에 잠깐 쉬려구 내려왔는데
부모님이 어이없는 일에 고난을 겪고계시네요...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때는 올해 4월 중순 쯤이니 만 한달도 되지 않았을때 였는데 부모님께서 힘이 부치셔서 
하시던 일을 그만두시고 작은 부업으로 자동차 부품을 수작업으로 조립해서 돈을받는 일을 시작하셧습니다
저희 집쪽에 공단이 있어서 (아마 대구아시는분들은 어디쯤인지 아실듯.)  자동차 부품쪽일을 많이들 하시는
데요. 어머니는 그 물건을 수작업하시는 부업을 하시기로 하셧고
  저희 아버지께서는 이 부업만 하시는게 아니라 이 부업 물품을 납품해가지고 작업하실분들께 배달
해 드리고 다 작업된 제품을 다시 공장으로 배달하시는 납품배달쪽으로 일을 하시려고 접하셧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하려면 인수인계도 받아야하고 자기 일을 넘겨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 인계자가 100만원
을 요구햇다고 하네요 
사건은 여기서 부터 입니다..
처음엔 저희 부모님도 이상한 거리낌 없이 일을 보시고 할 수 있겠거니 해서 선뜻 백만원을 주셨답니다.
정확히는 50만원 주고 몇일 뒤에 50만원 나눠서 지급하셧다고 하네요 현찰로. 
그런데 이 납품하시는 사장님이  (사장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돈 받기 전에는 그렇게 연락도 자주하고 
잘들여다 보더니 돈을 주고 나니까 연락도 잘 안되고 물건도 제때 안가저다 주고 하더랍니다 
또 전화는 절대 먼저오는법이 없고 항상 문자로 연락바랍니다.  하나 남겨놓고 전화하면 받을 때 있고 
안받을때 있고   어떤때는 30분걸린다더니 2시간 뒤에나 오고 어떤날은 
오후 4시까지 가겠습니다 하고 안오고 다음날되도 안오고 
무슨 미국에서 물건을 가져오는지............ 30분걸린다는사람이 왜 2틀이 지나도 안오는지 참...
문제는 저희 부모님 께서 돈을 준 상황인데요..  이 사장이란 사람은 명함도 없고 정확히 어디 소속인지도 
불분명한 이름과 전화번호만 아는 사람이랍니다.  ( 납품때문에 매일 보니까 자세히 알아보시지 않으셨답니다 저희 부모님 잘못이지요./.)
거기에 돈을 주면서 차용증은 안주고 그냥 종이에 자기자필로 돈을 받았음 뭐이런내용 쭉쭉쓰고 도장을 
찍으라고 하더이다 그리고는 자기는  도장을 안가저 왔다면서 도장찍어오겠다고 하고 거의 한달이 다된
지금까지 그 말도안되는 차용증을 가져오지도 않고있는 상태랍니다//

저도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이 모든 상황이 다 전개되고 30분뒤에 온다는 사람이 3일
안오는 지금 상황이되어서야 이건 의심할만한 상황이구나 하고있는게 좀 화가나기도 하고 많이 답답합니다..
얼핏보면 그냥 우리부모님같이 없이사는 사람들한테 백만원씩 뜯어서 먹는 다단계 꾼같기도 하고
또 얼핏보면 말도안되는 차용증 내세우면서 오히려 이런방식으로 싸워서 계약파기 해버리는 그런 사람
인지도 의심되고 무튼 별 진전없이 한탄만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경찰이니 어디니 사기죄로 신고해도 그사람이 말만 바빠서 좀 늦었다 라고하면 허위신고로 우리가 걸리며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엔 저희가족 경제활동이 중단되버리니 
부모님도 한숨만 쉬고 계시네요.. 제딴애는 저는 우리부모님말만 듣고 하는거니 제가 직접 얘기라도
듣고 변명이든 뭐든 뭐가어떻게된 상황이고 백만원은 무엇을 위한 금액인지 왜 이런 대우를 하는지
좀 들어보고 싶은데 그것도 잘안되니까 속상하네요... 신고를 어디다 해야하는지도 
또 이런 스케일로 기관들이 움직여 줄지도 고민되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똑같은 24시간을 가지고 학수고대 하며 허송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백만원과자기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기다리는 사람을 답답하게 하며 보내는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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