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이런일로 톡을 쓰게 될지 몰랐고
제 글을 잘 읽어주시고 해결방안과 격려의 말한마디면 스트레스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수 있을겁니다...ㅠ_ㅠ
처음 쓰는 톡이기도 하지만 말이 좀 뒤죽박죽이더라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선 제목 그대로 저는 옆집 남자의 현관문 닫는 소리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4층짜리 원룸인데 맨 꼭대기 4층에는 주인집이 있습니다
제가 있는 층은 총 4가구가 살고 있으며 계단을 기준으로 올라오면
왼쪽은 주인집올라가는 계단이고 오른쪽은 문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그 구조가 앞쪽에는 두가구가 있고 반대편쪽에는 한가구가있고
구석에 있는 곳이 제가 살고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 2년 정도 살면서 정말로 현관문 소리라고는
난적이 없었거든요 다들 살며시 닫으면서 들어오시지
쾅쾅 소리가 나지는 않아요
바로 옆집이고 구석쪽에 위치한 집이라서
소리가 크게 나는 거라고는 생각지않아요
그렇다고 원룸이라서 소음에 취약하다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그렇다고 전 예민한 사람도 아닙니다 밖에 지나다니는 차소리 들려도
하던일을 계속하구요 사람이 얘기하는 소리 들려도 하던일 계속합니다
그런데 요번년도 3월부터 옆집에 남자가 이사오면서 부터
저의 스트레스는 극을 치닫고 있습니다
3월달에 이사를 오셔서 '아.. 대학생이 이사를 왔네' 라고 생각만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가 역시나였네요.... 초반에는 친구들을 왕창 데리고 와서는
무슨 자취방이 동아리인 마냥 시끄럽게 떠들어 댑니다 근데 괜찮습니다
낮에는 상관없어요 자취를 하면은 부모님 구속에서 벗어나는 거니까
떠들수도 있고 친구를 데리고 올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왜!!!! 새벽에는 왜 떠듭니까...? 더 웃긴건 현관문을 살살
닫으면 안되는건가...
쾅쾅 소리나게 닫습니다.. 바로 옆집사는 제 생각은 안하나 봅니다....
완전 바로 옆이라서 그사람이 나간다 싶으면 전 기다렸다가 나가야 되거든요
구조가 참......... 현관문을 같이 열어버리면 둘다 못나가는 상황이니까요..
마음같애서는 그사람 현관문열고 닫을 시점에 문을 빡!!하고 열고 싶습니다..
이런여자 아니였는데.... 현관문소리 노이로제라도 걸릴것 같네요
이젠 잠을 잘때도 눈을 피곤하게 해야지 잠을 잘수가 있어요
원래는 어디갔다 놓아도 잠을 잘자는 여자인데 현관문 소리때문에
이렇게 라도 안하면 중간에 잠을 깨서 정말 힘듭니다
누가 올라오는 발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현관문 닫을려는 찰라에
귀를 막아버리거나 이불을 뒤집어쓰기도 하고요
괜히 문을 쾅쾅하고 닫아버리지는 않을까하고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전에는 전혀 이런사람이 살고 있지 않아서 조용히 즐겁게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올해들어서 계속 스트레스에 다크서클이 추욱 내려오고 있네요
아무래도 처음에 이사람이 문을 쾅쾅 닫는 버릇을 하다보니 이사람에 대한
행동 하나하나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낮에도 쾅쾅.... 새벽에도 쾅쾅.... 잠자다 깨는 것도 여러번....
친구들도 하나같이 유유상종인지 다들 쾅쾅 닫고....
현관문에 못을 박아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더 짜증나는건
밑에층에 친구들이 사는지 밑에층 갈때 쿵쾅쿵쾅 발소리를 내면서
왔다갔다 하지를 않나 밑에층에서도 현관문을 쾅쾅닫고
위에층 와서도 쾅쾅닫고 저희층 사는 다른사람들도 참다참다가 짜증이 났는지
몇번씩 문을 쾅쾅 닫습니다 다들 힘들게 사는거 아는데 제발 소음에서라도
안힘들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전에는 저희층 사람들 전혀 문을 쾅쾅 닫는
사람들이 아닌거 제가 잘 알거든요.. 이 남자가 이사오고 나서는
문을 쾅쾅 닫습니다...
그리고 어딜자꾸 쏘다니는지 글 쓰는 와중에도 문을 쾅쾅닫고
왔다갔다거리고 있네요
법이 바뀌어서 현관문 두드리고 조용히해주세요 하지 말래요....
하라 그래도 남자한테 어떻게 그래요.... 무섭습니다ㅠ_ㅠ
주인아줌마께 종이에 적어서 조용히 하라고 대신 얘기해주세요
라고 얘기해볼까 생각도 해보고 첨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했죠
맨날 쾅소리나게 닫는것도 아니니까
그래도 계속적으로 하루에 1번이상은 쾅쾅닫으니까 문제지...
문 쾅 닫는소리에 분노게이지가 올라오면서 으유!!!!!!!! 글쓰는 이 상황에도
저의 심장은 쿠웅쿵쿵 빠르게 뛰고 있어요
아무리 좋게좋게 생각을 할려고해도 문이 잘 안닫힐리도 없고
어떨때는 살살닫아서 절때 문이 고장났을린 없고.... 도대체 무슨심보지...
이글을 읽으셨다면 제발 저의 고충을 눈으로 읽지 마시고 마음으로 읽으시고
해결방안이나 위로좀 많이 해주세요 제바아아아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