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체스의 기묘한 이야기 Part.3(약 스압 주의)

★체스 |2013.05.13 17:33
조회 26,094 |추천 161

내 글이 재미가 없는건지

내가 말재주가 없는건지 댓글이 없음ㅎㅎㅎ

그래도 괜찮음

난 쏘쿨한 남자니까^^

연재는 계속 할거임... 아마도

 

 

꼬우!!!!!!

 

 

 

 #1.혼숨 이라고 알고있음??혼자숨바꼭질 의 줄임말인데 한때 인터넷에 유행했었음혼자살던 당시 내 구미를 당기는(한창 귀신이 꼬일때) 놀이였기에무작정 실행함 인형 등짝 갈라서 솜 다 빼고 쌀로 채운뒤 내 손톱이랑 머리카락 넣고붉은실로 묶고 이러쿵 저러쿵했음 그리고 집안에 불이란 불은 다 끄고 tv만 켜두고 시작함그때 폰으로 동영상 촬영까지 했었음.네이버 어느 카페에 올렸음ㅋ무튼 10분이 지나도록 아무런 현상이 없는거임 그래서 역시 루머구나 하고 종료하려는 순간...갑자기 tv 볼륨이 멋대로 조절되는거임커졌다 작아졌다..커졌다 작아졌다...게다가 지지지직 하는 잡음까지..라디오 주파수 안맞으면 들리는 잡음이랑 똑같은거임리모컨으로 tv를 끄려했지만 소용없었음 너무 무서워서 뛰쳐나간후 입에 머금고있던 소금물을 인형에 뱉은후인형을 갖다버렸음 하지만 시작은 그때부터임.. 그날 이후로 자꾸 밤마다 달그락 달그락 거리는거임전기가 멋대로 나가는 일도 있었음멀쩡히 있던 밥그릇이나 쟁반이 떨어지기도 하고..그러다 아버지가 기도 끝나고 오셨는데,다짜고짜 화를 냄
아버지 : 너 뭐했어?나 : 아무것도 안했는데아버지 : 근데 왜 잡귀가 부엌에 머물고있는데?
역시 그랬던거임..자초지종 설명을 다했음그러자 아버지가 한숨을 내뱉으시더니 차에 가서 이것저것 들고오신후천도제를 지내시는거임
아버지 : 내 자식이 호기심에 헛된짓을 해서 죄송합니다.부디 구천을 떠돌지 마시옵고 극락왕생 하옵소서
저 말이 아직도 정확히 기억남..천도제가 다 끝난후 말씀하시길.. 혼숨은 강령술 이라함그러니까 영혼을 불러내는 것 인데,옛날 옛적에 사람을 저주하거나죽은자와 대화하기 위해 사용했다함보통 혼숨 방법은 저주할때와 비슷한데,쌀을 넣는 이유는 우리가 제사 지낼때와 같은 이유임.. 고로 제삿밥임손톱이나 머리카락을 넣는건 그 영혼을 저주해달라는것..옛날에는 그런 조그맣고 사소한것에도 영혼이 담겨있다고 믿었음자기 자신의 신체를 넣는건 스스로를 저주하는거랑 같은거임
또.. 정식으로 의식을 행하여 부른것이 아니기에 부름에 응할수도 안할수도 있음마찬가지로 제대로 끝내지 않아서 내 집에 머무르며 맴돌았던것임엎친데 덮친격으로 부적때문에 나가지도 못하니 영가 가 짜증나고 화났던거임
참.. 기묘한 체험이었음그 후로 분신사바든 혼숨이든 강령술은 일체 하지도 않음천만다행으로 악귀가 찾아오지 않은게 정말 감사함..   #2..이건 귀신을 본게 아니라 신기한 경험임한창 신기 때문에 힘들어할때 아버지가 굿판에 데려감정확히 말하자면 아버지 동료분들과 일하는(굿판)곳 인데신내림을 막으려고 했었음굿판은 한번 벌이면 뻥 안치고 거의 하루죙일함무당이나 굿받는 사람이나 힘들어 죽을지경ㅎㅎ암튼 진짜 고달펐음.. 붉은팥을 내몸에 던지고 대추나무가지로 때리고 그랬음그때 무당중 한분이 내가 받아야했던 신을 접신함그리곤 아버지한테 막 화를 냄... "받으라고할땐 안받고 나몰라라 하더니 왜 이제와서 받으려 하느냐?""너보다 저아이가 신기도 강하고 그릇도 크다"대충 이런식 이었음.. 근데 아버지가 리얼 울면서 매달렸음"세상 어느 애비가 자식이 무당되는 꼴을 볼수가 있냐고..."나 완전 감동 먹음, 가슴이 찡함줄다리기가 10분정도 지속됬나??? 아버지께서 "만약 내가 못해주거든 그때 가라고,성심껏 모실테니 성에 안차거든 가라고"이렇게 말함.. 결국 아버지가 이겨서 아버지가 모시게 되었지만사실 요즘도 자꾸 나한테 옮겨가려고 한다함..그때마다 아버지는 더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정성을 다해 모시면서 달래고있음..   #3..이건 내가 고2시절임그때당시 염주가 유행이었음ㅋ왠지 모르게 개나소나 이사람 저사람 전부 손목에 염주 하나씩 걸고다님ㅋㅋㅋㅋ내눈엔 그냥 한심해 보였음누군 살기위해 염주 걸고다니는데,누구들은 패션아이템으로 사용한다니 내 처지가 좀그랬음...암튼 친구중 한명이 지도 염주 걸고 싶다고... 길거리에 파는 그런 일반염주가 아니라절 이나 무당집에 있는 그런 효험있는 염주 갖고싶다고 말함그러다 이놈이 놀이터에서 염주를 주웠다며 손목에 걸고다니기 시작 흔히 땅에 떨어진 물건은 주워오거나 갖고있으면 안되는데, 이놈은 무려 염주임..염주는 다른사람것을 걸고다녀도 안되는 물건임자칫 잘못하면 그사람 사주팔자 가 바뀌고 잡귀가 꼬이기 때문에..절이나 무당집에서 염주를 줄때 그냥 주는게 아님... 아버지가 하는것만 봐도 법당에 일주일정도는 놔두고 아침 저녁으로 물 떠받치며(염주를 주어야하는 사람)지켜달라고 잘되게해달라고 기도하고 정성발원해서 줌 갑자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ㅋㅋㅋㅋㅋ각설하고 내가 그 친구에게 그럤음 "너 그런거 함부로 걸고다니면 큰일난다"그랬더니 친구놈이ㅋㅋㅋ"Dog소리ㄴㄴ 미신따위 안믿음"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물에 튀겨버릴놈.. 하지만 난 쏘쿨한 남자니까 될대로 되라 식으로 넘어감근데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됨가위에 눌리는거임특히 심했던게 한번은 야간자율학습 도중 너무 피곤하고 그동안 잠을 못자서자기도 모른채 잠이 들었다함그러다 주위가 조용하길래 집가야지 생각으로 일어나려는데 몸이 안움직임가위구나 싶어서 어떻게든 풀려고 몸을 막 움직이는데책상밑에서 끄으으으으 이런 소리가 나길래 고개숙인채로 쳐다봤는데어떤 꼬마애가 책상밑에 쭈그려앉아서 쳐다보면서 웃고있었음 울며불며 애원하는데 내가 별수있음?난 그냥 볼줄아는것밖에 없는데ㅋㅋㅋㅋㅋ정식으로 수업도 안받아보고,이렇다할 그런거 없이 오직 볼줄만 아는데 뭘 어쩌겠음ㅋ 결국 아버지한테 데려가서 위령제 올리고 염주 불태워 버림당분간은 조심하라며 아버지가 부적 2장 줬음한장은 베개속에..한장은 지갑에 넣는데,신기하게도 가위도 안눌리고 괜찮아졌다함그후로는 땅에 떨어진 물건은 절대 안줍고,염주? 염주 의 ㅇ자도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야기는 끝ㅋ내일..? 이르면 새벽에라도 올리겠음그리고 이제 슬슬 댓글과 추천을 !!!!!!!!!!!!!헤헤 관심도.... Ps.대화를 건덕지로 태클거는데 그러지마요ㅠ내가 IQ400도 아니고.. 평범한 쏘쿨한 남자인데 몇년전 대화내용을 어떻게 다 일일이기억합니까..ㅠ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드문드문 기억된걸 토대로 쓰는거지..잉.. 그러지마요
추천수161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